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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硏 실험실 폭발로 1명 사망 2019-11-14 00:02:45
발생했다. 사상자들은 로켓 추진용 연료로도 쓰이는 니트로메탄을 다루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DD는 연구원들이 고체 상태 연료를 젤 형태로 만든 뒤 정확한 설계 유량이 나오는지 측정하다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임성택 ADD 제4기술연구본부장은 연구소에서 취재진과 만나 “탄화수소 계통...
로켓 연료 유량 확인하다 `쾅`…국방과학연구소 사고 순간 어땠나 2019-11-13 22:10:12
숨진 연구원은 로켓 연료 유량을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ADD와 소방당국 설명을 종합하면 숨진 선임연구원 A(30)씨는 이날 오후 4시를 전후해 ADD 9동 젤 추진제 연료 실험실에서 탄화수소 계통 연료(니트로메탄)를 다루고 있었다. 다른 연구원 4명과 함께였다. 이들은 연료를 연소시키거나...
대전 국방과학연구소 폭발, 로켓연료 다루다 사고 추정 2019-11-13 19:11:58
로켓 추진체 연료를 다루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체 상태의 연료를 젤 형태로 만든 뒤 유량을 측정하다 폭발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인력 120명과 장비 30여대를 동원해 현장을 수습했다. 보안상 이유로 연구소가 민가와 떨어진 곳에 있어 주변으로 피해가 확산하지는 않았다. 관할 소방서 인력...
'우주굴기' 中, 상업용 로켓 개발·발사 계획도 공개 2019-10-21 10:47:25
中, 상업용 로켓 개발·발사 계획도 공개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우주굴기를 꿈꾸는 중국이 '룽(龍)' 계열의 새로운 상업용 로켓 개발·발사 계획을 잇달아 공개했다. 21일 글로벌타임스와 신화통신 등 중국매체에 따르면 중국항천과기집단은 최근 고체 추진체 운반로켓 제룽(捷龍) 2호 및 3호...
38노스 "北 신형 SRBM 추가 시험 필요…현상태 만족할수도" 2019-10-11 00:48:59
"北 신형 SRBM 추가 시험 필요…현상태 만족할수도" 로켓전문가 분석 "신형 미사일, 과거보다 더 정확할 가능성 매우 높아"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북한이 5월 이후 세 차례 발사한 고체 연료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추가 시험 발사가 필요하지만 북한 지도부가 이미 현재 결과...
[이 아침의 인물] '로켓의 아버지' 로버트 고더드 2019-10-04 17:20:26
폰 브라운과 함께 ‘로켓의 아버지’로 불리는 로버트 고더드는 1882년 10월 5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우스터에서 태어났다. 청소년기에 영국의 허버트 조지 웰스가 쓴 공상과학(SF) 소설 을 읽고 우주와 로켓에 관심을 갖게 됐다. 매사추세츠에 있는 클라크대에서 공학과 물리학을 공부한 그는 1919년 같은 대학의...
北, 또 미상발사체 2회 발사...올들어 10번째 2019-09-10 08:53:54
`초대형 방사포`(다연장 로켓)`를 발사한 지 17일만으로, 올해 들어서는 벌써 10번째 발사에 해당한다. 아직 이번 발사체의 탄종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북한이 지난 7월 이후 잇따라 선보인 대구경 방사포이거나 `북한판 에이태킴스`로 불리는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거론된다.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불리는...
中, 상업용 로켓 '제룽1호' 발사 성공…민간 위성발사 시장 겨냥 2019-08-19 16:27:04
제룽 1호 로켓은 중국의 기존 운반로켓인 창정(長征) 로켓 계열과 달리 상업용 소규모 위성 발사 시장을 겨냥해 개발됐다. 총 길이 19.5m, 직경 1.2m, 무게 23.1t으로 중국의 고체연료 로켓 중 가장 작고 가볍지만 500km 상공 태양동조궤도까지 총 200kg의 물체를 운반할 수 있어 적재효율은 뛰어나다는 것이 연구원 측...
北, '이스칸데르급 KN-23' 발사…비행성능 입증·곧 실전배치 2019-07-26 10:58:58
더구나 이번 탄도미사일은 고체연료를 사용해 연료 주입 시간이 필요 없고, TEL도 8개의 바퀴형, 전차 궤도형 등 두 종류가 있어 언제 어느 곳에서든지 자유롭게 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발사 전 TEL을 탐지해 선제 타격으로 무력화하지 못하면 하강 단계에서 요격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군...
中민영기업 최초 지구궤도 인공위성 발사 성공…美 외엔 처음 2019-07-26 10:58:26
위성 발사에 성공했다. 싱지룽야오는 고체 추진연료를 쓰는 자체 운반로켓 솽취셴(雙曲線) 1호를 이용, 인공위성 2기와 각종 실험장비를 300km 상공 궤도에 진입시켰다. 야오보원(姚博文) 싱지룽야오 부회장은 "미국을 제외하면 전 세계 최초로 민간기업이 인공위성을 궤도에 진입시켰다"고 평가했다. 중국매체들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