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시안게임] 김진야·김문환·황인범, 김학범호의 '언성 히어로' 우뚝 2018-09-01 23:12:55
활발한 오버래핑으로 공격진에 힘을 보태는 가교 구실을 제대로 해냈다. 김문환은 이번 아시안게임 활약을 바탕으로 새롭게 A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된 파울루 벤투 감독의 호출을 받아 오는 7일 코스타리카 평가전과 11일 칠레 평가전 출격을 앞두고 있다. 김문환이 A대표팀에 발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벤투 감독의...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 한국 vs 일본 라이벌매치…MBC 중계진 "금메달 확신" 2018-09-01 20:04:05
화려한 공격진을 앞세운 대한민국의 낙승이 토요일 저녁을 신나게 만들거라 믿는다."며 대한민국 팀의 금메달을 확신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 한국 vs 일본의 경기는 MBC를 통해 토요일 1일 저녁 8시 30분부터 전파를 탄다. 안정환 해설위원과 김정근 캐스터, 서형욱 해설위원이 중계를...
한국-베트남전 골 터뜨린 이승우, "우린 결승전하러 왔다" 2018-08-29 22:14:22
최근 두 경기 다득점한 공격진에 대해선 "선수들끼리 믿음이 있어서 많은 골을 넣는 것 같다. 오늘도 마찬가지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별리그 말레이시아전 패배로 이날 더 경각심을 갖고 뛰었나`라는 질문엔 "그때 많은 걸 깨달았지만, 저희는 예선만 본 게 아니라 높은 목표를 갖고 왔기 때문에 그 경기로 달라질 건...
[아시안게임] 이승우 "우린 결승전하러 온 팀…감독님 위해 이기고 싶었다" 2018-08-29 21:02:02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두 경기 다득점한 공격진에 대해선 "선수들끼리 믿음이 있어서 많은 골을 넣는 것 같다. 오늘도 마찬가지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별리그 말레이시아전 패배로 이날 더 경각심을 갖고 뛰었나'라는 질문엔 "그때 많은 걸 깨달았지만, 저희는 예선만 본 게 아니라 높은 목표를 갖고...
[아시안게임] 손흥민 "나라를 대표하는 일…힘들어도 이겨낸다" 2018-08-24 00:42:55
동료 공격진에 공간을 만들어주는 역할에 충실했다. 더불어 수비 가담도 적극적으로 하면서 팀 승리에 숨은 공신이 됐다. 그는 이란전 승리 소감에 대해 "저보다 어린 선수들이 너무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 내가 열심히 했다기보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라며 "아직까지 나 역시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국-이란 16강전, 오늘밤 9시 30분 중계..지상파 드라마 결방 2018-08-23 13:22:44
공격진은 눈여겨봐야 한다. 이런 점을 선수들에게 주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감 감독은 수비의 핵인 김민재(전북)가 경고누적으로 결장하는 것에 대해 "다른 선수들이 잘 커버해줄 것"이라며 "준비는 잘 돼 있다. 미드필더부터 안정적인 수비를 구축해 공격진에 힘을 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악의 시나리오`도...
[아시안게임] 이란전 앞둔 김학범 "최악 상황도 대비…날씨·잔디는 핑계" 2018-08-22 18:58:22
팀이다. 상대 왼쪽 공격진은 눈여겨봐야 한다. 이런 점을 선수들에게 주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은 오는 23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16강전을 치른다. 감 감독은 수비의 핵인 김민재(전북)가 경고누적으로 결장하는 것에 대해 "다른 선수들이 잘 커버해줄 것"이라며 "준비는...
[아시안게임] 어리다고 얕볼 수 없는 이란…김학범호 총력전은 계속된다 2018-08-22 06:30:01
2선 공격수로 출격을 대비한다. 최전방 공격진은 김학범 감독의 마지막 퍼즐이다. 득점포를 처음 가동한 손흥민은 포지션에 구애받지 않고 최전방과 좌우는 물론 중원까지 '프리롤'로 공격을 이끈다. 여기에 좌우 날개로 이승우와 황희찬을 먼저 투입한 뒤 황의조와 나상호를 교체로 투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안게임] 키르기스스탄전 기사회생 김학범 "이제부터는 벼랑끝 승부" 2018-08-20 23:59:00
하고 있다. 그래서 공격진과 수비진을 연결해주는 미드필더진이 약한 게 걱정이다. 공격수들의 움직임도 원활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토너먼트를 대비해 잘 맞춰야 한다. -- 토너먼트에 임하는 각오는. ▲ 이제 벼랑 끝 승부다. 선수들도 잘 인지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전에서 선수들이 잘 느꼈을 것이다. 이제 그런 실수는...
[아시안게임] 김학범호 공격 로테이션의 버팀목 '나상호 카드' 2018-08-17 10:44:40
선수들도 많다. 김학범호의 해외파 공격진 사이에서 K리거의 자존심을 지키는 나상호(22·광주)가 대표적이다. 나상호는 김학범 감독이 선발한 5명의 포워드 자원 가운데 유일한 국내파 스트라이커다. 게다가 K리그2(2부리그)에서 뛰는 터라 김학범 감독이 20명의 엔트리를 발표할 때 팬들의 고개를 갸웃하게 만든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