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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발언대] '에너지업계 첫 유니콘' 도전 이영호 엔라이튼 대표 2022-07-20 07:01:00
스타트업 서울대에서 전기공학을 공부한 이 대표는 학창 시절부터 전력망을 지능화·고도화해 에너지 이용효율을 극대화하는 전력망인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 등 전력 거래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 대학 졸업 후 처음 입사한 증권사에서 신재생 에너지 사업개발과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분야에서 주로 경력을 쌓으면서...
'억'소리나는 로펌 신입변호사 연봉, 입사 5년차부터 연수도 2022-07-18 19:32:12
특정 세부 법률을 직접 공부하는지보다 여러 기회를 통해서 꾸준한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로스쿨때 탐방프로그램이나 세미나, 학회 모임 등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관심의 끈을 놓치 않는 것이다. 인턴십때 과제 평가는 지원자의 특정 법률에 대한 지식보다는 지원자가 가진 법률가로서의 보편적인 자질과 그 분야에...
권성동 직격한 장제원 의원 "말씀 무척 거칠다" 2022-07-18 17:50:06
주도의 공부 모임 ‘민들레’(가칭)를 반대하고 나서면서다. 당시 정치권에선 장 의원이 공부 모임을 통해 당내 세력을 규합하려고 하자 권 직무대행이 견제구를 던진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두 사람은 지난 8일 이준석 대표 징계에 따른 당 지도체제를 두고도 견해차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6개월 직무대행 체제를 통해...
'MZ세대' 총학생회장들…왜 스타트업 창업에 뛰어들었나 [긱스] 2022-07-18 15:48:33
여기에 있습니다. 소개팅 주선만 3000명…"공부보다 이성이 남는다"'Satisfy the desires of love(사랑의 욕망을 충족시킨다)' 안재원 큐피스트 대표의 왼팔에는 문신이 있습니다. 회사 비전을 직접 새긴 것입니다. 오른팔에는 지금까지 론칭한 서비스들 이름을 넣었습니다. 밝은색으로 염색한 머리, 편한 차림은...
장제원, 권성동에 "말 너무 거칠다"…'윤핵관 갈등' 불 붙나 2022-07-18 09:11:06
권 직무대행이 정 의원이 주도하던 공부모임 ‘민들레(가칭)’에 반대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 불화설 불거졌다. 이어 지난 8일 이준석 대표의 당원권 6개월 징계 이후 직무대행 체제와 조기 전당대회 두고 두 사람이 이견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친윤 내전’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사설] 권성동 대표 대행, 집권당 책임 느낀다면 私心 버려라 2022-07-14 17:27:22
잡혀 있는 모습이다. 명목은 공부 모임이지만, 50~60명이 모여 특강 한 번 듣고 끝내는 것을 보면 목적이 다른 데 있음을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장 의원은 이 대표 징계 다음날 버스 23대를 동원해 1100여 명과 야유회까지 했다. 당이 큰 혼란에 빠진 데다 코로나 재유행 경고까지 나온 판에 지지자들과 어깨동무하고 웃고...
與 1호 의원 공부모임 '새미래', 경제위기 극복 시리즈 세미나 연다 2022-07-10 12:52:32
공부 모임인 '혁신24 새로운 미래' (새미래)가 오는 13일 김광두 서강대 석좌교수를 초청해 "경제위기, 인본(人本) 혁신생태계로 극복하자"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기로 했다. 김 의원은 10일 이 같은 내용의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폭등하는 물가를 우선 안정시킬...
[포토] 제2기 ‘대한민국 ESG클럽’ 출범식 2022-07-04 17:12:52
제2기 ‘대한민국 ESG클럽’ 출범식이 지난달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ESG클럽은 주요 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무자들을 위한 공부 모임이다. 한국경제신문사와 연세대 동반경영연구센터, IBS컨설팅컴퍼니가 함께 운영한다. 이솔 한경디지털랩 기자 soul5404@hankyung.com
[현장에서] 민생보다 '세 불리기' 몰두하는 與 2022-06-28 17:39:02
초청 강연회(미래혁신포럼), 22일 김기현 의원의 공부모임(혁신24 새로운 미래)보다 적다. 40명도 안 왔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장제원 의원이 주도한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은 분위기가 정반대였다. 여당 의원 115명 중 60여 명이 포럼을 찾았다. 친윤(친윤석열)계 의원이 ...
親文 "당대표 출마 말라"에…속내 감추고 확답 피한 이재명 2022-06-24 17:30:52
의원 모임의 보고 세션에서는 초·재선 모임과 당내 공부 모임인 더좋은미래가 “선거 패배에 책임이 있는 분이 바로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이 의원을 우회적으로 압박했다. 전체 토론에서는 이낙연계의 ‘큰형’인 설훈 의원이 “이 의원은 (대표 선거에) 나오지 말라”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