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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거래소 예치금 이용료율 가이드라인 나왔다 2024-11-07 11:46:53
심사위원회 심사와 준법감시인 확인도 거치도록 했다. 거래소들은 재산정한 이용료율은 최소 7영업일 이전에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개별 이용자에게 안내해야 하며, 닥사는 홈페이지에서 이용료율 비교 공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새 모범 규준은 각 거래소 자체 내규 신설을 거쳐 오는 18일부터 시행된다. 김재진 닥사...
무협 "자연자본 공시 움직임…기업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2024-11-07 11:00:01
참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는 자연자본 공시가 자율적으로 시행되고 있지만, 향후 기후공시와 마찬가지로 국제표준이나 법제화를 통해 의무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유럽연합(EU)은 지난해 1월 자연자본 공시를 포함한 지속가능성 공시 지침(CSRD)을 발효하고 올해부터 일부 기업에 공시 의무를 부과하...
닥사, 이용자예치금 이용료율 산정 모범규준 마련 2024-11-07 10:54:10
심사위원회 심사와 준법감시인 확인을 거치도록 했다. 재산정된 이용료율은 최소 7영업일 전에 홈페이지에 공지 및 개별 이용자에게 안내할 예정이며, DAX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사의 예치금 이용료율에 대한 비교 공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재진 DAXA 상임부회장은 “예치금 운용수익을 이용자께 지급할...
DAXA, '이용자예치금 이용료율 산정 모범규준' 마련 2024-11-07 10:32:14
위원회 심사와 준법감시인 확인을 거치도록 했다. 또한 재산정된 이용료율은 최소 7영업일 전에 홈페이지에 공지 및 개별 이용자에게 안내해야 한다. DAX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사의 예치금 이용료율에 대한 비교 공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DAXA 회원사는 이번 모범규준을 바탕으로 자체 내규를 마련하고,...
금융당국, 보험사 실적부풀리기 칼 뽑았다…IFRS17 가이드라인 2024-11-07 10:00:00
산출시 손해율은 연령을 구분해 산출하도록 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4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제4차 보험개혁회의를 하고 이런 내용의 'IFRS17 주요 계리가정 가이드라인'과 '보험부채 할인율 현실화 연착륙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보험개혁회의 출범 이후...
더씨에스알 ESG 포럼 개최, "ESG 공시로 경쟁 우위 창출하라" 2024-11-07 09:57:38
주제로 강연한다. 다양한 글로벌 ESG 규제 속에서 공시를 통해 기업 본연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안을 전달한다 이어 이정빈 신한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이 '기관 투자자가 선택하는 기업은? : 국제 지속가능성 기준위원회 지속가능성 공시(IFRS S) 그리고 ESG 투자의사 결정'을 주제로 발표한다. IFRS 기반의 공시가...
나스닥 상장한다며 투자금 모은 업체…증선위, 부정거래 적발 2024-11-06 18:33:51
것처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서류에는 공모자금 대부분을 회사 주요 사업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기재했다. 실제로는 기존 부채를 상환하거나 투자자의 투자금을 반환하는 데 사용했다. 규정상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모집 활동을 할 수 없다. 하지만 A사는 투자 유치...
증선위, '회계처리 위반' 비덴트 검찰통보·과징금 의결 2024-11-06 18:22:20
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6일 정례회의에서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코스닥 상장사 비덴트[121800]에 대해 검찰통보 조치 등을 의결했다. 감사인 지정 3년과 과징금 부과(향후 금융위서 규모 최종 결정) 등의 조치도 함께 내려졌다. 방송 장비 제조업체인 비덴트는 2021년 특수관계자 관련...
나스닥 상장한다며 허위·과장 홍보한 업체…증선위 검찰 고발 2024-11-06 18:20:39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서류에는 공모자금 대부분을 회사 주요 사업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기재했지만, 실제로는 기존 부채를 상환하거나 투자자의 투자금을 반환하는 데 사용했다.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모집 활동을 할 수 없지만, A사는 투자 유치를 위해 국내에서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
카카오모빌리티 회계 논란 '일단락'…사법 리스크는 여전 2024-11-06 16:58:34
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정례 회의를 열고 카카오모빌리티의 회계기준 위반 혐의와 관련한 제재 수위를 ‘중과실 2단계’로 결정했다. 고의로 분식회계를 하진 않았으나 직무상의 주의 의무를 현저히 결여했다고 판단한 중징계 조치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작년 7월부터 택시사업 회계 처리 과정에 매출을 부풀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