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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만 더' 개혁신당, 6억 보조금 두고 현역의원 영입 '박차' 2024-02-14 16:21:31
제안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에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거론되기도 했지만, 김 전 위원장은 "쓸데없는 소리" 라고 일축했다. 개혁신당 또한 "최고위원회의에서는 김 전 위원장이 언급된 적이 없다"며 "당직에 대한 의사를 타진한 일 또한 없다"고 밝혔다. 개혁신당의 물밑 작업이 빨라진 이유는...
與, 권영세·나경원·조은희·배현진 등 25명 단수 공천 의결 2024-02-14 11:15:09
나 전 의원(동작을)이 자신의 지역구에서 단수 공천을 받게 됐다. 또 김병민 전 최고위원(광진갑)과 오신환 전 의원(광진을), 장진영 서울시당 대변인(동작갑)도 단수 공천 대상자가 됐다. 강북 지역에선 지역구를 옮긴 재선의 이용호 의원(서대문갑), 김경진(동대문을) 전 의원, 영입 인사인 전상범 전 부장판사(강북갑),...
개혁신당 "총선 최소 30석 넘겠다"…'기호 3번' 받는 게 첫 과제 2024-02-13 18:16:29
개별 통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만 공천관리위원장 하마평에 오른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황보승희 무소속 의원은 개혁신당 합류설을 직접 부인했다. 이준석 공동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날을 세웠다. 그는 “윤 대통령에게 가장 강한 견제 세력이 되겠다”며 “윤 대통령은 국...
"제 승리 전략은…" 막오른 與 공천 전쟁 2024-02-13 18:12:35
전 의원이 공천을 신청한 서울 중·성동을이 대표적이다. 면접 이후 하 의원은 “지역구 조정 의사가 있냐고 (공관위원들이) 물었는데 저는 남은 정치 인생을 중·성동을에 바치겠다고 했다”며 “절대 다른 곳에 갈 수 없다고 딱 잘라 답변했다”고 했다. 이 전 의원도 “공천을 제일 먼저 신청한 제가 조정할 이유는 전혀...
이준석 "與, 운동권 청산에 매몰…이재명은 尹 상대할 수 없어" 2024-02-13 16:05:17
공천관리위원장에 대해 "각 정파에서 공통으로 신뢰하는 인물이어야 한다는 원칙에 이견이 없었고 그 틀 안에서 찾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성함이 언급된 바 없지만, 기준에 부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양당에서 불출마를 선언하거나 공천 배제된 의원에게 연락할지'를...
김두관 "조국, 민주당서 환영 어려워"…이낙연 "최소 30석 목표 " [여의도 라디오] 2024-02-13 11:48:25
비례연합정당 참여하는 정당들이 비례대표 후보를 공천하는 과정에서도 모당의 공천 절차와 관리 절차를 받아야 하고 그것이 완성됐다 볼 수도 없다" "개혁신당, 30석 이상 확보해 제3세력 확보"제3지대 4개 정당을 통합해 빅텐트를 꾸린 개혁신당의 행보에 대해서도 관심사다. 개혁신당 지도부는 '제3정당'으...
뉴욕증시, CPI 앞두고 혼조 마감…비트코인 5만달러 돌파 [모닝브리핑] 2024-02-13 07:00:14
최고위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회의에서는 공천관리위원회 구성과 총선 전략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개혁신당은 김만흠 전 국회입법조사처장과 김용남 전 의원을 공동 정책위의장으로, 김철근 전 국민의힘 대표 정무실장을 사무총장으로, 이훈 전 의원을 당 전략기획위원장으로 하는 주요 당직자 인선안을 발표한...
제3지대 통합한 개혁신당, 첫 지도부 회의 2024-02-13 05:38:59
원내대표, 김종민·조응천·금태섭 최고위원이 참석한다. 앞서 개혁신당은 김만흠 전 국회입법조사처장과 김용남 전 의원을 공동 정책위의장으로, 김철근 전 국민의힘 대표 정무실장을 사무총장으로, 이훈 전 의원을 당 전략기획위원장으로 하는 주요 당직자 인선안을 발표한 바 있다. 수석대변인에는 허은아 전 의원이,...
빅텐트 펼친 제3지대…"위성정당 안 만들겠다" 2024-02-12 18:36:38
했다. 총선을 진두지휘할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낙연 대표가 담당한다. 최고위원에는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조응천 의원이 임명됐다. 이들은 11일 만찬 회동을 하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의식한 위성정당은 창당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개혁신당의 현역 의원은 현재 김종민 이원욱...
李 "친문-친명 구분은 죄악"…공천 컷오프 앞두고 '내부 단속' 2024-02-12 18:36:09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 대상자’를 개별 통보하는 것을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하위 20% 명단에 든 의원은 후보 경선 과정에서 얻은 득표수의 20%를 감산당하는 페널티를 감수해야 한다. 민주당에선 최근 임혁백 공관위원장이 띄운 ‘윤석열 정부 탄생 책임론’으로 친명계와 친문계 사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