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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강남·여의도 급행 간선철도 추진 2013-05-23 17:17:31
향후 20년간 서울시가 수립하는 모든 교통계획 및 정책의 뿌리가 될 것이라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사람·공유·환경을 3대 핵심가치로 규정한 이번 계획은 보행자와 자전거가 중심이 되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이를 위해 2030년까지 도심 승용차 분담률을 18.4%에서 10%까지 낮추고, 철도...
서울시, 20년내 보도면적 2배 확충 2013-05-23 12:30:08
`서울 교통비전 2030`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보도면적을 지금보다 2배로 늘리고 시내 어디서나 공공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보행자,자전거,자동차 등 모든 교통수단이 도로공간을 함께 이용하는 `완전도로`를 도입키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2030년까지 도심 승용차 분담률을 현재...
[생글기자 코너] 자전거 도로를 만들어 놓기만 해서야… 등 2013-05-10 14:49:56
자전거의 교통수단 분담률은 2.16%에 불과한 데 비해 전체 교통사고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5%가 넘는다고 한다. 즉 자전거가 교통수단 분담률에 비해 교통사고 비율은 2배 이상 높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2011, 2012년 전국의 고속도로에서 일어난 사망사고 숫자와 자전거 사고 사망자 수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283억 들인 서울 자전거도로엔 자전거 못 달린다 2013-03-12 17:08:31
사용하지 않다보니 서울 자전거 수송 분담률은 2.58%(2010년 기준)에 머물렀다. 당초 목표치는 4.4%였다. 관할 각 구청과 경찰의 부실한 관리·감독도 자전거 이용자들의 불만을 키우고 있다. 영등포구청 관계자는 “자전거도로 위에 차량이 5분 이상 정차해 있으면 불법이지만 택시 등은 조금씩 움직이기 때문에 단속할 수...
[이슈 & 포인트] 철도 경쟁체제 필요한 이유 2013-03-07 17:00:52
등 교통정책이 도로에서 철도 중심으로 바뀔 정도로 철도산업은 크게 발전했다. 그러나 철도의 수송분담률은 정체되고, 철도공사의 누적부채는 2005년 5조8000억원에서 2011년 10조8000억원으로 늘어나는 등 철도 투자 무용론이 나오는 것도 사실이다.철도 부채가 요금인상 억제 때문인지, 운영효율성이 낮아서인지는...
서울시민 출근길 11㎞…42분 걸려 2013-02-18 16:58:02
이와 함께 서울시내 교통수단별 분담률은 지하철·철도 36.2%, 버스 28.1%, 승용차 24.1%, 택시 7.2%로 집계됐다. 지하철·철도, 버스 등 대중교통 분담률은 64.3%로 2006년에 비해 2.0%포인트 증가한 반면 승용차 분담률은 2.2%포인트 감소했다. 출근시간대인 오전 7~9시에는 대중교통 분담률이 버스 28.9%, 지하철·철도...
'택시법' 이르면 18일 국회서 논의…택시업계·정부 '막판 홍보전' 치열 2013-02-11 15:45:53
택시 수송분담률이 9%밖에 안된다는 등의 거짓말로 사회적 갈등을 부채질한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과도한 재정 부담과 대중교통 체계 혼선 등을 이유로 택시법 통과 저지에 나서는 한편 대체 법안인 택시지원법 조기 상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7일 전국 17개 시도 교통·재정 담당 과장과 간담회를 열어...
‘걷고 싶은 서울’ 만든다 2013-01-21 17:06:56
보행수단 분담률을 2020년까지 20%까지 끌어올린다는 구상입니다. <인터뷰> 박원순 서울시장 “보행자 우선 교통정책을 펼치겠다.” 서울시는 오는 3월부터 매월 셋째주 일요일, 서울 광화문 일대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합니다. 이와 함께 외국인 문화거리 이태원로와 강남스타일의 상징거리인 강남대로, 전통문화...
택시업계 "택시법 거부권 행사땐 총파업" 2013-01-17 17:05:52
보류했다.택시업계는 택시 예산과 수송 분담률 등에 대한 정부 발표가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업계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택시법이 통과되면 예산이 약 1조9000억원이 소요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전혀 근거가 없다”며 “당장 추가로 투입되는 예산이 없고 정책 사안별로 검토하면 된다”고 지적했다....
정부, 택시법 거부권 행사 본격 검토 2013-01-16 17:30:24
교통 체계 혼선 등의 부작용을 집중 부각시킬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정부는 거부권 행사의 명분은 충분한 것으로 보고 있다. 택시는 일정한 노선과 운행 시간표가 없고, 수송 분담률도 9% 수준에 불과한 데다 택시법 시행으로 최대 1조90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다만 국회가 '택시업계가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