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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따르던 자녀 친구를 성폭행한 40대 2024-07-12 15:36:08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47)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신상정보 10년간 공개·고지,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과 보호관찰 5년 등도 명했다. A씨는 자신의 아들과 친구여서 집에 자주 놀러 온 B양과 친해졌으며, B양은 A씨를 아빠처럼 믿고 의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A씨는 지난해 12월...
황의조, 태극마크 다시 못다나…'제명' 가능성 2024-07-11 17:24:29
불구속 기소한다고 밝혔다. 황의조는 현재 국가대표팀에서 배제된 상태다. 황의조는 지난해 6월 자신과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네티즌을 협박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그러나 수사 과정에서 그의 불법 촬영 정황이 포착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고, 지난 2월 검찰에 송치됐다....
검찰, 'SM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김범수 창업자 밤샘 조사 2024-07-10 07:51:44
카카오의 시세조종 행위가 김 창업자의 지시 또는 승인 아래 이뤄졌는지를 들여다보고 있다. 이날도 검찰은 김 창업자에게 시세조종 관여 여부를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김 창업자에 대한 추가 소환·구속영장 청구 여부 등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SM엔터 시세조종' 김범수, 20시간여 밤샘 검찰 조사 2024-07-10 05:44:54
구속기소했다. 금감원 특사경은 작년 11월 김 위원장을 검찰에 넘기면서 홍은택 대표, 김성수·이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각자 대표이사 등도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일주일 뒤 검찰은 경기 성남시에 있는 카카오 판교아지트 소재 카카오그룹 일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등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하이브와 카카오는...
'4400억원대 사기' 아도인터내셔널 대표 1심 징역 15년 2024-07-09 17:56:18
행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아도인터내셔널 대표 이모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함께 범죄를 저지른 전산실장에게는 징역 7년, 상위모집책에게는 징역 10년, 전산보조원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거액을 투자받아 편취한 유사수신 행위로 경제 질서를 왜곡하고 단기간에 피해자를 양산하는 등...
"민생경제 위협하는 금융범죄 척결"…칼 꺼내든 정부 2024-07-08 18:05:27
22명을 모두 구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도 올해 5월까지 보이스피싱 사범 6,941명을 검거하고 이중 632명을 구속 송치했다. 정부합동수사단은 하반기에도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피싱뿐 아니라 투자 리딩방 등 신종 수법까지 수사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당초 7월까지 예정된 '피싱범죄 집중차단...
檢, 카카오 김범수 9일 소환 2024-07-05 17:28:33
당시 비정상적인 주식 매입 행위가 발생했다”며 금융감독원에 조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냈고, 금감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은 같은 해 11월 김 창업자와 홍은택 전 카카오 대표 등을 검찰에 송치했다. 배재현 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는 2400억원을 동원해 409회에 걸쳐 고가에 SM엔터 주식을 매수한 혐의로 지난해 말...
'이재명 습격범' 1심서 징역 15년 2024-07-05 17:25:41
공판에서 살인미수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5년을 명령했다. 김씨의 범행을 도와 살인미수 방조와 공직선거법 위반 방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75)에겐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번 범행은 단순히 생명권을 박탈하려는 시도에 그...
이재명 습격범, 1심서 징역 15년…"엄벌 필요성 매우 크다" 2024-07-05 12:27:58
선고 공판에서 살인미수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 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5년을 명령했다. 김 씨의 범행을 도와 살인미수 방조와 공직선거법 위반 방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75)에겐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번 범행이 단순히 생명권을 박탈하려는 시도...
[단독] "AI 자동매매로 年 600% 수익"…110억원 가로챈 일당 송치 2024-07-03 14:01:03
강남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유사수신행위규제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안모씨와 오모씨 등을 구속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두 사람은 2022년 11월부터 2024년 2월까지 팝콘소프트 대표 이모씨와 함께 투자자로부터 1200억원 상당을 받아 이 중 117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유사수신은 허가받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