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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올해 첫 ESG경영위원회 개최…중소기업 CBAM 맞춤 지원 2024-03-29 09:06:33
신뢰받는 투명경영 체계 확립(G) 등 3대 전략목표에 따라 12개 전략과제와 22개 실천 과제를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중소벤처기업 ESG 지원과제로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을 위한 'CBAM 대응 인프라 구축사업'을 새롭게 추진해 탄소 배출량 산정 컨설팅부터 검증까지 맞춤 지원할...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 활동 개시…중소기업 맞춤형 컨설팅 지원 2024-03-28 16:00:59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확대되고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2026년 적용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 포스코는 이런 여건을 고려해 중소기업별 ESG 경영환경 구축을 위한 개선 과제에 집중하고 대응 역량을 마련할 계획이다. wise@yna.co.kr (...
"국내기업들 EU ESG 수출규제 대응수준은 100점 만점에 34점" 2024-03-26 06:00:22
차이가 났다. 기업들은 부담이 되는 ESG 수출 규제로 탄소국경조정제도(48.3%)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공급망 지속가능성 실사(23.9%), 포장재법(12.2%),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지침 및 공시기준(10.7%) 등이었다.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과 관련한 애로사항(복수응답)으로는 탄소배출량 측정이 어려운 점이 52.7%로...
산업부, 루마니아와 원전·방산 등 경제협력 강화 논의 2024-03-25 10:00:02
국경조정제도(CBAM), 핵심원자재법(CRMA) 등 유럽연합(EU) 차원의 규제가 자유로운 교역을 제한하지 않는 방식으로 제정·이행될 수 있도록 루마니아 측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 정보통신, 화학,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연구개발(R&D) 협력 의사를 밝혔다. 안덕근 장관은 개회사에서 "양국은 1990년 수교...
티에프엠, 중기수출조합과 중소기업 ESG 수출규제 대응 협력 2024-03-22 16:39:59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공급망 실사,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필요한 항목을 제공한다. 또 인공지능(AI) 시스템인 챗GPT 기반의 대화형 AI 'ESG 챗봇'을 통해 다양한 ESG 관리의 어려움 등을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ESG 규제, 수출기업에 되레 기회" 2024-03-19 18:51:43
국경조정제도 도입으로 2026년부터 모든 제품에 대해 온실가스 배출량 규제가 생긴다”며 “탄소배출량의 세부 산출 방식이 복잡하긴 하지만 해당 방식에 맞춰 우리 기업들은 생산 시설과 공정을 전면 점검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탄소배출량 계산식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우리 기업에 불리하지 않도록 정부...
LG화학, 화학업종 중소·중견 저탄소 공급망 구축 나선다 2024-03-19 15:31:45
LCA 수행시 필수적으로 활용된다.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배터리여권 등 글로벌 고객의 탄소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신뢰성 높은 LCI DB가 반드시 필요하다. LG화학은 협력회사 LCA 수행을 위한 가이드라인 및 교육을 제공에 나선다. 또 동반성장기금을 활용해 공급망 중소·중견 협력사의 시설 개선...
"글로벌 ESG 수출규제, 적극 대응해 시장 확대 기회로" 2024-03-19 13:30:08
= 국내 기업들이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신 배터리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급망 실사 등 글로벌 ESG 수출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시장 확대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이어졌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9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ESG 혁신성장 콘퍼런스'를 열고 최근 ESG...
기업 '지속가능성 공시'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 지침 마련 2024-03-19 12:00:05
탄소국경조정제(CBAM) 등 국제사회 탄소규제가 강화되고 세계적인 기업들이 '공급망 탈탄소화 정책'을 추진하면서 국내기업에도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라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라면서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jylee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2030년까지 기후위기대응에 452조 민관금융지원…저탄소 전환 2024-03-19 08:00:03
국경조정제도, 탄소배출 품목에 대한 규제강화, 기업공급망 전반의 탄소중립요구 등 탄소중립 관련 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면 수출주도의 우리 경제에 악영향이 예상돼서다. 이를 통해 우리 기업들은 작업공정을 저탄소로 전환하고, 풍력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설비 증설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