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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尹 직권남용' 전격 수사 2021-06-10 17:51:39
국무총리 모해위증교사 의혹을 받는 검사들에 대한 수사와 기소를 방해했다며 윤 전 총장과 조남관 전 대검찰청 차장을 고발했다. 이때 함께 고발된 ‘한명숙 사건’ 담당 검사 2명은 대검에 이첩된 상태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2월에도 윤 전 총장과 검사 2명에 대해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을 부실 수사한...
미뤄지는 추가 개각…인선 차질에 與 '탈당 내홍' 겹쳐 2021-06-10 17:49:02
함께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을 비롯한 차관급 인사 네 명의 인사도 단행했다.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에는 윤성욱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에는 최창원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을 발탁했다. 윤창렬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은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으로 이동했다. 문 대통령은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수처 윤석열 수사에…野 "뻔뻔함에 분노" "타락한 정권" 맹공 2021-06-10 17:24:20
앞서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지난 2월8일 윤 전 총장과 검사 2명을 공수처에 고발했다. 이들이 2019년 5월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을 부실 수사한 의혹이 있다는 것이 고발인의 주장이다. 이어 3월 4일에는 윤 전 총장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교사 의혹을 받는 검사들에 대한 수사·기소를 방해했...
문 대통령, 장관급 1명·차관급 4명 인사 단행 2021-06-10 15:15:22
국무2차장에 윤성욱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이 내정됐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는 이경수 민주당 과학기술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 안성욱 변호사,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에는 최창원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을 임명했다. 윤창렬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은 국무1차장으로...
윤석열에 칼 빼든 공수처…직권남용 등 혐의 수사 착수 [종합] 2021-06-10 15:02:11
앞서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지난 2월8일 윤 전 총장과 검사 2명을 공수처에 고발했다. 이들이 2019년 5월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을 부실 수사한 의혹이 있다는 것이 고발인의 주장이다. 이어 3월4일에는 윤 전 총장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교사 의혹을 받는 검사들에 대한 수사·기소를 방해했다...
`백신접종 인센티브` 오늘 발표…`5인모임 금지` 해제는 언제? 2021-05-26 07:06:10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백신 접종자 인센티브 제공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 결론 날 경우 오전 11시 정례 브리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회의 결과는 권덕철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설명한다. 상반기에는 60세 이상에 대한 접종이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김포 지옥철' 탄 이낙연 "정의롭지 못하다" 2021-05-17 17:34:51
대표가 국무총리를 지낼 당시 국무조정실 2차장·국무조정실장을 지내며 호흡을 맞춘 사이다. 이 전 대표는 노 장관과 통화하며 “그런 방식으로는 안 된다”는 말도 수차례 반복했다. 또 “4차 국가 철도망 계획이라는 게 시간이 걸리는 것인데, 그걸 인색할 필요가 있을까”라며 “쉽게 생각하지 말라”고 했다. 통화를...
'김포 지옥철' 탄 이낙연, 국토장관에 "'김부선GTX' 안 된다" 2021-05-17 10:33:36
대표가 국무총리를 지낼 당시 국무조정실 2차장·국무조정실장으로 호흡을 맞췄다. 관가에서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함께 대표적인 ‘이낙연 사람’으로 통한다. 이 전 대표는 노 장관과 통화하며 “그런 방식으로는 안 된다”는 말을 수차례 반복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달 22일 4차 국가 철도망 계획안을...
[부고] 강보선 한국예탁결제원 인사부 수석위원(前 투자지원본부장) 별세 外 2021-05-14 17:49:54
인천지검 부부장검사 부친상, 이장호 국무조정실 생활SOC추진단 부단장 장인상, 송현희 하나은행 차장·김지영씨 시부상=14일 서울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5시 02-2072-2010 ▶최운형 前 태광그룹 대표이사 별세, 준혁 사업·준호 사업·희승씨 부친상, 김재윤 前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장인상=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취재수첩] 안대희는 안 되고, 김오수는 된다? 2021-05-10 17:56:06
거론됐다. 2년 전에도 검찰총장 최종 후보군에 들었다. 모두 권력 핵심부다. 이쯤 되면 ‘월 수천만원 자문료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금액이니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스스로 하거나, 최소한 주변에서 주의를 주는 게 맞지 않을까. 그런데도 김 후보자는 전혀 자중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