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정부 "우한 교민의 중국인 가족들 70명 전세기 탑승 위한 긴급서류 준비" 2020-02-11 20:03:38
11일 저녁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전세기 출발을 앞두고 진행한 약식회견에서 "이번에 (전세기를 타고) 오는 분 중 여권 미소지자와 가족관계 증명 서류가 필요한 분들이 있다"고 밝혔다. 이 실장은 "여권 미소지자는 주우한총영사관에서 긴급여권을 발급하기로 했고, 가족관계 증명을 위해 우리 법원행정처와 협조해...
에일리, ‘Sweater’ 라이브부터 새벽 감성 입담까지 2019-12-14 09:28:00
이도 있지만 외롭고 힘들게 보내는 분들을 위해 발표하게 됐다”며 국문, 영문으로 발표된 신곡 소개와 함께 ‘Sweater’ 라이브를 선사, 청취자들의 귀 호강을 책임졌다. “인천 공연을 정말 재미있게 끝냈다”는 에일리는 “초심으로 돌아가서 모든 걸 열심히 준비했고 더 다양한 무대로...
민경식 해양대 교수,한국전자파학회 21대 학회장 당선 2019-11-19 14:00:04
산업 발전에 공헌한 한국의 대표적인 학회로,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 국문 논문지와 ESCI(Emerging Sources Citation Index)를 인정받고 있는 영문 논문지, 연구·산업 동향을 소개하는 전파기술학회지 등을 발간하고 있다. 관련 연구분야는 전자장 이론, 전자파 부품 및 소재, 레이더시스템, 전파의료 응용 및...
런던한국영화제 매진행렬속 폐막…지역서 열기 잇는다 2019-11-18 19:36:36
주영한국문화원이 18일 밝혔다. 올해 영화제는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6편의 고전영화를 집중 상영했다. 그러나 예매율이 전년보다 상승하는 등 폐막식까지 매진행렬이 이어졌다. 폐막작으로는 이지형, 김솔 감독의 '흩어진 밤'(2019)이 상영됐다. '흩어진 밤'은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
제14회 런던한국영화제 개막…한달간 60편 소개 2019-11-05 01:23:04
한 달간 60여편의 한국 영화를 영국 관객에 소개한다. 주영한국문화원은 지난 1일(현지시간) 런던 리젠트 스트리트 시네마에서 김수용 감독의 '갯마을'이 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됐다고 4일 밝혔다. 김수용 감독은 1960∼1970년대 우리 영화계를 이끈 대표적 감독이다. 1958년 데뷔 이래 109편의 영화를 연출했다....
시험기간 힘내세요! ‘2019 캠퍼스 브랜드 페스타’ 성료 2019-10-08 15:05:53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가한 표소영(동국대 국어국문문예창작학과)씨는 “오랜시간 줄서서 기다린 보람이 있다. 게임도 재미있었고 푸짐한 선물을 받아 행복하다.”고 밝혔다. 프로모션을 준비한 팀 화이트 강수연(중앙대학교 경영학과)씨는 “대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 LG...
[책마을] 무시와 조롱 속 살아남은 한글의 생명력 2019-10-03 17:53:59
언어 취급을 받았다. 1894년 갑오개혁에 이르러서야 한글이 국문으로 격상됐지만 일본의 국권 침탈로 이번엔 일본어에 ‘국어’ 자리를 내주고 ‘지방어’로 내려앉았다. 는 훈민정음 창제 이후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 초기까지 200권이 넘는 우리 교과서들을 살펴본다. 그 속에서 시기별 한글의 변천...
동국대 창업가 육성 결실 맺어…‘2019 대만 국제발명전시회’ 금상, 은상 등 메달 싹쓸이 2019-10-01 15:46:00
드림캐처’를 디자인한 ‘온고’(팀원 박도선·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팀원 신솔·미술학부)가, 장려상은 '한국문화를 담은 스마트폰 보호 스트랩'을 디자인한 '무아'(팀원 조유진·광고홍보학과)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WIIPA에서 ‘챌린저스’의 아이템을 높이 평가해 특별상을 수여했다. 그동안 동국대는...
아드리엘, 런던 애드테크 컨퍼런스서 영국 현지 마케팅 전문가 및 기업들로부터 호평 2019-09-27 13:55:38
있도록 영문과 국문에 이어 일본어, 프랑스어 서비스를 론칭한 바 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아드리엘은 마케팅 기술과 애드테크가 발달한 영국 현지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서비스를 선보이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실제 아드리엘 부스 방문자로부터 “이 컨퍼런스에서 본 솔루션 중 가장 혁신적이고 실질적이다....
수출 상담장이 공연장으로…뉴델리서 '한류+소비재 판촉전' 개최 2019-09-26 23:30:38
2017년 기준 530억달러에서 내년에는 1천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트라는 인도 소비재 시장 성장과 더불어 한국 기업의 시장진출 기회도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이날 행사장에서는 한류·한식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코트라 서남아본부, 주인도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뉴델리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