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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홍콩ELS 자율배상 절차 개시…"다음주 투자자 안내 시작" 2024-03-22 15:21:17
확정된 투자자에게 최대한 신속하게 조정비율 산정과 배상금 지급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다만 금융감독원 분쟁조정기준안에 따라 우리은행의 배상 비율이 구체적으로 얼마가 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우리은행은 지난 1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분쟁조정기준안을 따르되, 투자자별로 고려할 요소가 많고 개별 협...
우리은행, 홍콩H지수 ELS 배상 추진...배상비율 당국안 수용 2024-03-22 15:05:27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기준안을 수용해 자율조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의 ELS 자율조정 대상금액은 415억원 수준이다. 우리은행은 다음달부터 상품의 만기가 도래함에 따라 손실이 확정된 고객들에 대해 최대한 신속하게 조정비율을 산정하고 배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정비율은 지난 11일...
우리은행, 홍콩 ELS 분쟁조정기준 수용…4월부터 배상 협의 2024-03-22 15:00:24
구체적인 조정 비율은 밝히지 않았다. 투자자별로 고려할 요소가 많고 개별 협의를 거쳐 최종 결정될 사항인 만큼 현 단계에서 구체적으로 산출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조정 비율은 지난 1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분쟁조정기준안에 따라 산정된다고 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홍콩H지수 ELS의 대규모 손실 발생에 따른...
우리은행, ELS 자율배상 절차 개시…"내주부터 고객 접촉" 2024-03-22 14:53:13
고객 접촉" 금감원 분쟁조정기준안 수용…오늘 이사회서 결의 하나 27일·농협·SC제일 28일 등 이사회 논의 예정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우리은행이 금융감독원의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과 관련한 분쟁조정기준안을 수용해 투자자들에게 자율 배상에 나서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22일 오후 서울 중구...
현대차증권 "우리금융지주, 배당 가시성 양호…목표가↑" 2024-03-22 08:26:37
현대차증권 "우리금융지주, 배당 가시성 양호…목표가↑"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현대차증권은 22일 우리금융지주[316140]에 대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배상에 따른 영향이 매우 제한적이어서 타사 대비 배당 가시성이 양호하다며 목표주가를 1만7천원에서 1만9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홍재 연구원은...
우리·하나 이어 신한銀도 홍콩 ELS 자율배상 논의 2024-03-21 16:22:35
평균 배상 비율은 35~40% 수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1일 최대 100%까지 배상이 가능한 분쟁조정기준안을 발표하면서 "대부분의 경우 배상비율이 20~60% 범위에 분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은행의 홍콩 ELS 판매 규모는 413억원으로 첫 만기 도래분 손실률은 45%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예...
"소버린 이후 처음"...'BB+' 떨어진 SK이노, 자산매각 압박 커진다 2024-03-21 14:26:48
현지 금융기관의 무역금융(유산스) 수수료 조건 등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관측도 나왔다. 다만 SK이노베이션은 "무디스의 신용등급이 투자등급을 유지하고 있고 원유 계약은 장기 계약으로 이뤄져 S&P의 등급 조정과는 관계가 없다"고 설명하고 있다. 국제 신용평가사가 과도한 차입금을 문제삼은만큼 SK이노베이션이...
"ELS 손실배상에도 은행 주주환원 이상 無…투자비중 확대" 2024-03-21 08:29:09
KB금융[105560], 신한지주[055550], 하나금융지주[086790]의 배상손실 추정치를 각각 1조700억원, 3천500억원, 2천억원으로 제시했다. 은행별 ELS 만기도래 규모와 분쟁조정기준안의 40% 배상비율 등을 고려한 결과다. 이를 기존 영업이익 전망치 비율로 보면 KB금융 14.8%, 신한지주 5.2%, 하나금융지주 3.9%이며, "KB금융...
하나은행, H지수 ELS 자율배상 결정…27일 임시이사회(종합) 2024-03-20 18:40:31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 11일 H지수 ELS의 대규모 손실 발생에 따른 분쟁조정기준안을 제시했다. 금감원은 판매사가 부담해야 하는 최대 배상 비율이 100%에 이를 수도 있지만, 다수 사례가 20∼60% 범위에 분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지난 13일 기자들과 만나 감독당국 책임론에 대해 사과하면서 은행의...
하나은행, 27일 H지수 ELS 자율배상 결정…임시이사회 개최 2024-03-20 17:42:14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 11일 H지수 ELS의 대규모 손실 발생에 따른 분쟁조정기준안을 제시했다. 금감원은 판매사가 부담해야 하는 최대 배상 비율이 100%에 이를 수도 있지만, 다수 사례가 20~60% 범위에 분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지난 13일 기자들과 만나 감독당국 책임론에 대해 사과하면서 은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