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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의 언어로 쓰인 기술분쟁…통역해줄 테크 로이어 키울 것" 2025-01-12 17:19:04
제외한 8곳이 기술 기업이고, 국내에서도 석유 사업을 하던 SK그룹이 ‘인공지능(AI)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변신을 선언했다”며 “기술의 전 생애주기를 관리하는 법률 서비스가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영국 클리퍼드챈스, 미국 화이트앤드케이스 등 글로벌 로펌은 몇 년 전부터 ‘테크놀로지 로’를 핵심...
[한경에세이] K의 시간여행 2025-01-12 17:12:53
비중을 차지하는 곳이 농업 분야다. 그래서 기상이변은 맨 먼저 농업에 타격을 주고 이는 곧 식량 위기를 불러올 공산이 크다. 그렇다면 기후변화의 영향을 벗어난 ‘전천후 농업’은 가능한 것인가? 정보통신기술(ICT)을 농업에 적용한 ‘스마트팜’이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건물 안 타워 형태의 밀폐된 수직 공간이...
[CES 2025] 통합한국관 '인기'…MS·엔비디아·애플·소니 등 '관심' 2025-01-12 14:48:25
기자 =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에 마련된 '통합한국관'이 현지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12일 밝혔다. 코트라에 따르면 국내 445개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차려진 통합한국관에는 지난...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글로벌 생산지 운영해 경쟁력 확보" 2025-01-12 12:09:18
핵심 기지로 쓴다. 또한 LG이노텍은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사업간 기술과 경험을 융·복합해 차별적 가치를 만들어 내고 이를 모빌리티, 로보틱스 등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문혁수 대표는 "LG이노텍은 글로벌 1위의 카메라 기술력을 바탕으로 휴머노이드 분야 주요 리딩 기업들과 활발히 협력하고 있다"며, "이번 CES...
중기부, 美 실리콘밸리서 스타트업 IR 지원…"투자협력 논의" 2025-01-12 12:00:05
딥테크(선도기술)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초격차 스타트업 투자유치 설명회(IR)'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설명회에는 시스템반도체와 미래 모빌리티, 로봇 등 신산업 분야의 딥테크 스타트업 20개 사가 참여했다. 지난 10일에는 엔비디아(NVIDIA)를 비롯한 글로벌 대기업과...
"아프리카 국가들까지 나섰다"…기술규제 사상 최고치 경신 2025-01-12 11:17:53
기업에센 수출을 지연하는 비관세장벽으로 작용한다. 무역기술장벽의 증가는 우간다,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개발도상국들이 주도하고 있다. 우간다(426건·1위), 탄자니아(326건·3위), 케냐(314건·4위)를 비롯해 르완다, 이집트, 브룬디 등 통보 상위 10개국 가운데 6개국이 아프리카 국가다. 그 외엔 미국이 419건으로...
엔비디아-네이버 맞붙는다…격전지로 떠오른 '로봇 시뮬레이션' [영상] 2025-01-12 11:09:46
인공지능(AI) 분야의 경쟁이 언어 모델을 넘어 ‘로봇 시뮬레이션’ 분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엔비디아, 구글, 네이버 등 대규모언어모델(LLM) 경쟁을 이끌던 기업들이 새로운 전장에서 맞붙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빅테크의 ‘로봇 시뮬레이션’ 경쟁 12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지난 10일 폐막한...
휴대폰 생체 정보로 무인 결제까지…삼성전자가 키우는 스타트업 2025-01-12 11:00:03
휴대폰 카메라 앱으로 인식하면 벙커 등 장애물을 피해 사용자를 따라다닌다. C랩 전시관에서 만난 업계 관계자는 "AI, IoT, 로봇, 디지털 헬스 분야까지 한국 스타트업들의 최신 기술력에 놀랐다"며 "C랩 스타트업들이 이번 CES를 통해 글로벌로 인정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작년 WTO 회원국 기술규제 '역대 최다'…"미·중 규제 경쟁" 2025-01-12 11:00:01
신흥국을 함께 일컫는 '15대 중점국'이 통보한 기술 규제는 1천149건으로, 전년 대비 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은 에너지 효율 규제, 교통안전 관련 규제를 신설·강화하는 등 15대 중점국 중 여전히 1위를 차지했고, 최대 수출 시장인 중국은 국가표준 및 강제 인증(CCC) 등을 제정·개정하는 등 전년(7...
코트라 북미본부 '뉴욕→워싱턴' 이전…"트럼프 대응 강화" 2025-01-12 11:00:00
등 한국 기업이 강점을 가진 제조업 분야에서 미국과의 협력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강 사장은 "미국의 정책과 시장 수요에 따라 자동차 부품, 전력 기자재, 조선, 에너지 인프라, 바이오 등의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진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혁신적인 제조 기술을 지닌 한국 기업들이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