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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기초연금 30만원→40만원 인상 가닥 2023-10-18 11:43:34
기초연금을 기준 중위소득의 100%로 축소하되, 액수는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늘리는 모수 개혁안을 내놓았다. 중위소득은 국내 가구를 소득순으로 줄 세웠을 때 정확히 중간에 있는 가구의 소득이다. 정부가 매년 다음해 기준중위소득을 발표하는데, 올해는 1인 가구 기준 207만7천892원이다. 기초연금 40만원 인상은...
국민은행, 무료법률구조 사업에 51억원 지원 2023-10-17 10:41:19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저소득근로자 등 기준중위소득 125% 이하의 개인회생·파산면책 신청자 등으로 지원대상 및 금액을 확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회복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활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법률사각지대에 있는 기존...
"2만원 더 번다고 역차별"…난임부부 소득무관 시술비 지원받는다 2023-10-16 06:19:34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의 소득 기준이 폐지돼 모든 난임부부(사실혼 포함)는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동일하게 시술비를 지원받는다. 현재 대부분 지자체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180%(올해 2인 가족 기준 세전 월 622만원) 이하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으로 제한하고 있다....
"대졸자, 고졸자보다 10년 더 오래 산다"…놀라운 연구 결과 2023-10-04 15:50:30
수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소득 불평등이 수명 격차를 늘린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국의 임금 수준은 일본, 독일 등 다른 선진국을 압도하고 있지만, 기대수명은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다. 지난 20년간 미국의 중위 임금은 25% 증가하는 동안 독일의 중위 임금은 17% 증가하는 데 그쳤다. 반면 기대수명은 2021년 기준으로...
한국 중장년층 "국가가 자녀보다 낫다" 2023-10-02 13:18:02
소득이 중위값의 50% 미만일 경우(소득), 주거비 지출이 가구소득의 30% 이상이거나 최저주거기준 가구원수별 면적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주거), 의료비 지출이 가구소득의 40% 이상일 경우(의료), 고졸 미만일 경우(교육) 빈곤하다고 판단했다. 우울감은 11개 문항으로 이뤄진 'CES-D'를 사용했다. 연구진은...
의대·SKY대 '국가장학금' 탈락자 절반 넘어…이유는? 2023-09-27 17:15:13
따라 장학금을 차등 지원하는 정부 지원 장학사업으로 소득 심사 결과 8구간(중위소득 기준 200%) 이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전국 39개 의과대학만 놓고 보면 국가장학금 탈락 비율은 더 크다. 국가장학금 신청 의대생 7347명 중 소득 9·10구간에 해당하는 학생은 4154명으로 전체의 56.54%를 차지했다. 서울대에서도 총...
노인도 일하는 나라…OECD 회원국 중 65세 이상 고용률 최고 2023-09-26 19:46:57
생활비를 스스로 마련한다고 답한 비율이 높았다. 2021년 기준 66세 이상 은퇴 연령층의 상대적 빈곤율은 39.3%로 전년보다 1.1%p 하락했다. 상대적 빈곤율은 소득이 중위소득의 50% 미만인 계층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작년 기준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의 순 자산액은 4억5364만원으로 전년보다 4316만원...
65세 이상 노인 가구, 사상 첫 25% 넘어서 2023-09-26 18:27:05
기준 일하는 노인 중 93.0%는 본인·배우자가 직접 생활비를 부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령자 빈곤 문제도 심각하다. 66세 이상 중 중위소득의 50%도 못 버는 노인 비율은 2021년 기준 39.3%였다. 호주(22.6%, 이하 2020년 기준) 미국(21.6%) 이탈리아(10.3%) 스페인(11.3%) 영국(13.1%) 노르웨이(4.4%) 네덜란드(6.0%)...
고령층 10명 중 8명 "자녀와 함께 살기 싫다" 2023-09-26 12:27:45
생활비를 스스로 마련한다고 답한 비율이 높았다. 2021년 기준 66세 이상 은퇴 연령층의 상대적 빈곤율은 39.3%로 전년보다 1.1%p 하락했다. 상대적 빈곤율은 소득이 중위소득의 50% 미만인 계층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다. 작년 기준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의 순 자산액은 4억5천364만원으로 전년보다 4천316만원...
65세 이상 고령자 76% "자녀와 같이 살고 싶지 않다" 2023-09-26 12:00:09
답한 비율이 높았다. 2021년 기준 66세 이상 은퇴 연령층의 상대적 빈곤율은 39.3%로 전년보다 1.1%p 하락했다. 상대적 빈곤율은 소득이 중위소득의 50% 미만인 계층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다. 작년 기준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의 순 자산액은 4억5천364만원으로 전년보다 4천316만원 늘었다. 반면 65세 이상 고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