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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선거] 한국당 텃밭 TK서 무소속·민주당 돌풍 2018-06-14 06:53:16
기초단체장 자리를 단 한 곳도 빼앗지 못했다. 그러나 '보수 적통' 경쟁을 벌인 바른미래당을 따돌리고 대부분 한국당과 양강구도를 형성,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경북에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인 구미에 교두보를 확보하는 이변을 연출하기도 했다. 자유한국당은 경북에서 무소속 돌풍에 힘없이 밀리면서...
[6·13 선거] 보수 텃밭 경북서 민주당·무소속 이변…선거구 6곳 깃발 2018-06-14 06:32:50
23개 시·군 중 17곳만 승리 지지세 하락에 갑질 공천 논란으로 민심 싸늘…"변화하려는 노력 필요"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6·1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선거 결과 '깃발만 꽂으면 당선'이라는 자유한국당 텃밭 경북에서 더불어민주당·무소속 후보들이 전체 선거구 30%가량을 차지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6·13 선거] 민주당 대구 기초단체장 0명…'넘기 힘든 벽' 실감 2018-06-14 05:28:33
자유한국당은 대구 8개 기초단체 중 7곳을 석권했지만 8곳을 모두 석권한 지난 선거와 비교해 1석이 줄었고 민주당 후보들과 득표율 격차가 크지 않았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는 아니라는 게 중론이다. 바른미래당은 기초단체장 4곳에 도전장을 냈으나 모두 거대 양당에 밀려 3위를 차지하는 데 그쳤다. 특히 4명 중...
[6·13 선거] 혈투로 한국당 영토 회복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 당선인 2018-06-14 05:02:03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한국당이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 과정에서 후유증이 전국적으로 가장 컸던 곳 중 하나여서 텃밭 회복에 나선 한국당이 분열되고 돌아선 민심을 얼마나 돌려놓을 수 있을지도 관심을 끌었다. 선거 결과 동구 민심은 결국 한국당에 다시 기회를 준 것으로 분석됐다. 배 당선인은 "선거를 ...
[6·13 선거] 전북 도의원 15명 기초단체장 도전…모두 '쓴맛' 2018-06-14 04:28:01
기초단체장 도전…모두 '쓴맛' 의원직 내던지고 체급 올렸다가 전원 낙마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도의원 15명이 의원직을 사퇴하고 6·13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에 도전했으나 모두 낙마했다. 이들 중 11명은 각 당의 경선단계에서 일찌감치 탈락했으며 어렵게 본선에 진출한 4명도 결국 패배의...
[6·13 선거] '민주당 바람'…광주는 태풍, 전남은 미풍 2018-06-14 03:46:16
압승을 거두면서도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고전한 셈이다. 민주당 텃밭이라는 전남에서 유권자들이 이른바 '묻지 마 투표'를 하지 않았다는 의미도 있다. 이는 지역 민심에 이반한 일부 지역의 공천 잡음, 막판 열세·경합 지역에서 구사한 네거티브 전략의 부작용이라는 냉혹한 평가도 일각에서는 나온다. 추미애...
부산 기초지자체장 16곳 중 13곳 민주당 휩쓸어(종합) 2018-06-14 03:28:49
부산 기초지자체장 16곳 중 13곳 민주당 휩쓸어(종합) 첫 당선에 보수 텃밭 원도심·해운대 등 전역 물갈이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지역 16개 구·군 단체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이 13곳을 휩쓸었다. 지난 민선 6기 동안 부산 기초단체장은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과...
[6·13 선거] 민주당 뜻밖 고전…'황금 분할' 이룬 전남 지방선거 2018-06-14 03:09:05
재선거에서 압승을 거두면서도 정작 텃밭인 전남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뜻밖에 고전한 셈이다. 서울 등 수도권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한 것과도 비교가 된다. 민주당 텃밭이라는 전남에서 유권자들이 이른바 '묻지마 투표'를 하지 않았다는 의미도 있다. 이는 지역 민심에 이반한 일부 지역의 공천 잡음...
민주당에 '경남 최대도시' 내 준 보수진영…분열로 자멸 2018-06-14 03:02:18
명인 창원시는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최대 기초자치단체다. 경남 유권자의 1/3을 차지할 정도로 정치적 비중이 다른 시·군을 압도하는 경남 최대도시다. 선거전부터 압승이 예상될 정도로 민주당 바람이 전국적으로 분 이유도 있지만, 보수 분열이 사상 첫 민주당 창원시장 탄생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 나온...
인구 100만 '슈퍼 기초단체장' 3곳 민주당 유력 2018-06-14 02:40:53
차이로 따돌렸다.비(非)수도권 기초단체 중 유일하게 인구 100만 도시인 창원에서는 각각 경상남도 정무부지사를 지낸 허성무 민주당 후보와 조진래 한국당 후보가 힘을 겨뤘다. 허 후보는 김두관 경남지사 시절에, 조 후보는 홍준표 한국당 대표가 경남지사였던 시절에 정무부지사였다. 허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다. 안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