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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서울시장 경선 돌입…"1차서 끝낸다" vs "결선행 자신" 2018-04-18 12:06:38
57.26%의 득표로 압승한 것을 두고 당내에서는 김기식 전 금감원장 논란이나 '드루킹 사건' 등으로 인해 친문 진영 당원들이 결집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박 시장 측에서는 "야당의 흔들기에 맞서기 위해 안정적이고 든든한 선두주자를 선호하는 심리가 강해졌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반면 박...
민병두 사퇴에 현역출마도 3명…민주 '원내1당 뺏길라' 부심 2018-04-18 11:31:59
수 있다는 예측도 일부 나온다.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의 사퇴와 이른바 드루킹 사건 이후 친문(친문재인) 지지자들이 강하게 결집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서다. 앞서 전날 발표한 인천 경선에서도 친문 핵심 인사인 박남춘 의원이 결선투표가 진행될 것이란 예상을 깨고 1차 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하기도 했다. 한 당...
바른미래 "문 대통령, '드루킹 게이트' 알았나"…특검 압박 2018-04-18 11:18:43
필요하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은 이와 함께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이 '외유성 출장' 의혹으로 낙마한 것과 관련,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책임론을 제기하며 조 수석 사퇴를 거듭 요구했다. 유 공동대표는 "청와대의 김기식 일병 구하기는 참담하게 실패했다"며 "조 수석은 당연히 이 사태에 책임져야 한다"고...
우상호 "대통령 지키는 싸움해야…야당 공세에 총대응 필요" 2018-04-18 11:18:01
철거하라. 도를 넘었다"라고 비판했다. 또한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의 낙마와 맞물려 국회의원 해외출장 현황 등에 대한 전수조사 필요성에 대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다 드러나 있는 자료를 제출받으면 되는 것으로, 하루면 (조사가) 된다"라고 말했다. 우 의원은 전날 진행된 서울시장 경선 후보 2차 TV토론회와...
김태년 "의원 임기말 기부에 선거법 적용 안맞아"…선관위 비판 2018-04-18 11:16:52
의아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이 의원 시절이던 2016년 5월 당내 개혁성향 의원모임 '더좋은미래'에 5천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한 것을 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 113조를 근거로 종전의 범위를 현저히 초과하는 금액이라며 위법 판단을 내린 것에 대한 비판성 발언이다....
'국회의원 해외출장 전수조사' 국민청원 이틀 만에 20만 명 넘어 2018-04-18 11:05:08
김기식 위법' 선관위 판단 직후 제기…"위법 확인 시 형사처벌 해야"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국회 피감기관의 지원을 받은 국회의원 해외출장 사례를 전수조사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의 참여자가 2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16일 제기된 청원은 이틀 만인 18일 오전 11시 현재 20만 3천여 명이 참여해 청와대...
한-베트남 "금융사 상호 진출확대 협력"(종합) 2018-04-18 11:04:08
베트남 투자설명회 후 기자들과 만나 격화되는 GM대우의 노사갈등에 대해 "최대한 GM측과 우리 정부, 산업은행이 진지하게 협상 중"이라며 "경과나 전망에 대해서는 따로 말하기보다 산업부나 이런 창구를 통해 말하겠다"고 답했다. 김기식 금감원장 사퇴에 대한 질문에는 아무런 답도 하지 않았다. speed@yna.co.kr (끝)...
안철수 "김경수, 검찰 출두부터 하라…조국은 사퇴해야" 2018-04-18 11:03:47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의 사퇴에 대해서는 "지난 1년간 계속되는 인사 검증 실패로 국정에 굉장한 부담을 주고 있기 때문에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은 사퇴해야 한다"면서 "그런데도 계속 감싸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뜻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안 위원장은 또 "조...
박지원 "당 지도부 항상 뒷북…선제공격 못 하면 2중대 못 면해" 2018-04-18 10:35:52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문제에 대해서도 (사퇴를) 먼저 요구하자고 얘기했었지만, 항상 뒷북을 치고 있다"며 이렇게 비판했다. 그는 "지도부가 제발 좀 먼저 치고 나가 선제공격을 해서 국민 앞에 존재감을 확인시켜줘야 한다"며 밤낮 생각만 하고 어물어물 남 뒤만 쫓아가서는 2중대를 면치 못할 것"이라고 꼬집기도 했다....
김성태 "'댓글 조작'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과 빼다 박아" 2018-04-18 10:17:21
촉구했다. 또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 관련 의혹에 대해서도 "김 전 원장이 제 아무리 돈세탁의 달인이라고 해도 더미래연구소에서 이듬해로 이월된 금액 18억2천만 원이 증발했다"며 "돈세탁 의혹이 점입가경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꼬집었다. jesus786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