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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인기 식자…'찾아가는 공직박람회' 2023-09-13 18:22:49
0년 즈음을 정점으로 점차 하락하고 있다.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은 “낮은 연차 공무원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 강화와 보수 인상을 추진 중”이라며 “공직에도 MZ세대가 중요하게 여기는 수평적 문화와 성과 중심의 공정한 평가 보상 체계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훈/이상은 기자 daepun@hankyung.com
신촌 연세로 '차 없는 거리' 내년 3월까지 유지 2023-09-12 18:12:46
매출은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 이 기간 홍대입구역은 47%, 대학로는 39%, 건대입구역은 35% 늘었다. 코로나19 국면이 종료되면서 대학들이 대면수업에 들어간 영향이다. 서울시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다시 연세로에 버스만 다니도록 한 뒤 전용지구 존폐 여부를 확정짓기로 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서울 키즈카페 20% 할인받는 법은 2023-09-12 18:12:15
자치구의 22곳 키즈카페가 인증을 받았고, 이번에 서울형키즈카페머니 사용처로 확정됐다. 서울시 도시생활지도 ‘스마트 서울맵’ 웹페이지에서 이들 키즈카페의 위치와 교통편, 가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키즈카페엔 서울형키즈카페머니 사용처임을 알리는 스티커가 부착된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月 6.5만원에 서울 대중교통 무제한 탄다 2023-09-11 18:21:36
것으로 분석됐다. 승용차 이용 감소로 온실가스 배출량은 연간 3만2000t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오 시장은 “교통 분야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려면 대중교통을 활성화해야 한다”며 “수도권 광역교통망을 함께 쓰는 인천시와 경기도의 기후동행카드 참여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獨 49유로 티켓'처럼…서울 버스·전철 등 무제한 이용 2023-09-11 18:07:37
(K패스와 기후동행카드는) 양립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교통수단 이용 패턴에 따라 이익이 달라질 텐데, 수도권에서는 기후동행카드가 더 유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 내부에선 내년 5월 시범사업 종료 후 협상을 통해 K패스와 정책을 통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김대훈/이상은 기자 daepun@hankyung.com
하남시, 미국 스피어와 MOU 체결…"공모양 공연장 짓겠다" 2023-09-10 16:27:59
시설로 분류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세계 최첨단 공연장인 스피어 하남이 하남시에 건설되면 세계적인 K-POP 허브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이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부가적인 효과로 국가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기아 오토랜드 광명, 산업부 첨단투자지구로 선정됐다 2023-09-08 15:01:30
전환을 이끄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 오토랜드 광명공장은 1973년 공장 가동 이후 약 50년간 가동한 국내 최초의 종합 완성차 제조공장으로, 공장 착공 이후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됐고 수도권 규제도 받는 중첩규제 속에서 글로벌 시장변화 대응에 많은 제약을 받아 왔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이마트, 경기도 취약계층에 친환경 농산물 지원…3년간 6억원 어치 2023-09-08 14:53:36
제공하는 나눔 사업이다. 푸드뱅크 이용자들은 가장 선호하는 품목으로 신선 농산물을 꼽고 있다. 경기도는 1개 광역지원센터와 83개 기초푸드뱅크·마켓으로 구성된 푸드뱅크 체계를 활용, 지난해 도민 5만2000여 명과 복지관 등 1600여 개소에 684억 원 규모의 기부식품을 지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이상민 행안부 장관 "재난대응 시스템 강화 박차" 2023-09-07 17:00:03
동일하다”며 “현재 법안이 국회에 제출돼있고, 기능을 유지한 체 복지부라는 큰 부처에 넣어야 (여가부도) 더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 지방정부가 지출한 잼버리 비용의 정산 문제에 대해선 “국비 지원이 원칙”이라며 “추석전에 지급을 마치겠다”고 했다. 세종=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생활비 아껴 모았다"…'5000만원' 두고 사라진 기부천사 2023-09-06 15:54:41
행정민원팀장은 “간식을 두고 가는 주민들이 종종 있어 이번에도 그런 줄 알았는데, 큰돈이 들어 있었다”며 “선글라스와 모자로 얼굴을 가리셔서 기부자가 누구인지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했다. 수원시는 익명의 기부자가 두고 간 성금을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하기로 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