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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관련 사건' 배당요건 완화…이해충돌방지 후퇴 논란(종합) 2019-02-20 15:54:27
1부 소속인 김선수 대법관과 대법원 2부 소속인 노정희 대법관, 대법원 3부 소속인 조희대·김재형 대법관은 '4촌 이내의 친인척이 로펌에 근무하는 대법관'에 해당한다. 대법원의 소부(小部) 재판부 3곳 모두에 배당 특례가 적용되는 상황이 생긴 것이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배당특례를 이른바 '재판부...
'대법관 관련 사건' 배당요건 완화…이해충돌방지 후퇴 논란 2019-02-20 10:07:13
1부 소속인 김선수 대법관과 대법원 2부 소속인 노정희 대법관, 대법원 3부 소속인 조희대·김재형 대법관은 '4촌 이내의 친인척이 로펌에 근무하는 대법관'에 해당한다. 대법원의 소부(小部) 재판부 3곳 모두에 배당 특례가 적용되는 상황이 생긴 것이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배당특례를 이른바 '재판부...
송전탑 방해 유죄 확정에 밀양 주민 "원망만 남았다" 2019-02-18 16:10:36
모습이었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이날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 모(80)씨 등 밀양 주민 10명의 상고심에서 각각 징역 6월∼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윤 씨 등은 2012년부터 다음 해에 이르기까지 송전탑 건설을 온몸으로 저지하는 과정에서 중장비에...
'밀양송전탑 공사방해' 주민 10명 유죄 확정…"정당행위 아냐" 2019-02-18 10:38:00
벌금형이 각각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 모(80)씨 등 밀양시 주민 10명의 상고심에서 각각 징역 6월~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윤씨 등은 2012년 7월 송전탑 건설에 투입된 콘크리트 운반 버킷과 포크레인 등...
'회삿돈 생활비 사용' 신문사 대표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2019-02-14 10:25:44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14일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남상현 대전일보 사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남 사장은 2011년 1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아버지인 남재두 회장과 공모해 회사자금 8천500만원을 어머니 명의의 계좌로 송금해 생활비 등으로 사용한 혐의로...
대법 "외국은행 무신고거래 '건당 10억' 넘어야 처벌" 2019-02-10 09:00:16
가능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외환거래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섬유제조업체 A사 대표 정 모(58)씨의 상고심에서 외환거래법 위반 혐의에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정씨는 2016년 11월 국내 지정거래 외국환은행에 신고하지 않고 필리핀 소재 은행에 3...
'친족 속한 로펌사건 배제' 대법 윤리규정, 전합 일괄적용 논란 2019-02-08 15:42:35
강제징용소송 재판에 김선수 대법관 참여결정 "규정 취지 무색" 비판…"기계적 적용은 전합제도 훼손, '재판부 쇼핑 조장" 반론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김명수 대법원장이 특정로펌과 관계가 있는 대법관의 재판참여를 제한하는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 권고의견 제8호'를 일부 대법원 전원합의체...
'사회연령 9세' 여성 성폭행한 지적장애 남성 징역7년 확정 2019-02-04 09:00:02
징역 7년의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장애인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강 모(47)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7년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능지수 47의 경미한 지적장애 수준인 강씨는 2017년 6월 양가 어머니의 주선으로 맞선을 본 지적장애...
대법 "성매매업자에 자신 소개해 받은 돈은 알선료…추징 가능" 2019-02-01 12:00:02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기소된 태국인 B(29)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추징금 1천200만원을 명령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B씨는 2017년 한국인 출장성매매업소 업자에게 태국 국적의 트랜스젠더들을 소개해주는 대가로 알선료 1천800만원을...
대법 '사학비리 제기' 교수에 임금 안 준 대학총장 벌금형 확정 2019-01-27 09:00:22
총장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근로기준법상 임금 미지급 혐의로 기소된 전주 기전대학교 조희천 총장의 상고심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조 총장은 사학비리 제기로 학교 측과 법정분쟁을 벌이다 2016년 11월 퇴직한 이 대학 박 모 교수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