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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롤모델' 쩡야니와 장타 대결 2021-02-25 17:54:39
김세영(29), 3위 박인비(33), 9위 김효주(26)가 그의 앞에 있다. 출전 자격이 정해지는 6월까지 1명 이상을 따돌려야 한다. 박성현의 첫 상대로 낙점된 쩡야니는 더 절실하다. 2013년까지 109주 연속 세계 1위를 지키고 메이저 5승을 포함해 투어 통산 15승을 거둘 정도로 압도적인 성적을 냈다가 갑자기 사라졌다. 최근...
13년 만에 선수로 뛰는 '女帝' 소렌스탐 2021-02-22 17:45:14
출전권 레이스가 펼쳐진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6)과 2위 김세영(28), 박성현(28), ‘핫식스’ 이정은(25) 등 빅네임들이 대거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도쿄올림픽 출전권은 오는 6월 말 세계랭킹 기준으로 국가별 상위 랭커 2명(15위 이내 2명 이상일 경우 4명)에게 돌아간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KLPGA 루키 이세희 "세영 언니처럼 '태권 골퍼'로 성공하고 싶어요" 2021-02-15 17:51:13
김세영(28) 언니가 롤모델”이라며 “세영 언니처럼 성공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세영처럼 ‘태권 골퍼’를 꿈꾸는 이세희를 만났다. 5남매 중 둘째인 이세희는 남매들과 함께 태권도를 배웠다. 그러나 단증을 딸 때까지 태권도를 계속했던 다른 형제들과 달리 그는 중간에 다른 길로 샜다. 미국 플로리다대에...
경인여대 온라인 학위수여식 거행 2021-02-05 13:37:48
△선교상 김세영(아동보육과) △만학도상 이화자(간호학과) 등 총 9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명순 총장은 “남과 더불어 살아가는 진정한 경인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여대는 1992년 개교 이래 약 4만 4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美 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김세영 2021-01-29 17:10:22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올해의 선수’를 차지했다. 김세영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내 노력과 헌신이 인정받은 기분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4개 대회만 뛰고도 166만7925달러(약 18억6000만원)를 벌어 상금왕에 오른 고진영(26)은 김세영에게 밀렸다....
'덤보의 부활' 시동 건 전인지 "조울증 털고 멘탈 다잡았죠" 2021-01-22 17:25:51
장만한 사실도 공개했다. 김세영(28)의 이웃집을 샀다는 전인지는 “진작부터 미국에 집을 구하고 싶었다”며 “이제는 더 편하게 안정적으로 지낼 수 있어 골프에만 전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2008년 은퇴 후 공식경기에 처음 출전한 ‘골프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버디 1개와 보기 3개를...
마스터스, 원래대로 4월 개막…새해 '골프대전' 다시 열린다 2021-01-03 17:56:39
높아졌다. 고진영과 김세영(28)은 새해에도 ‘왕좌 싸움’을 벌일 전망이다. 세계랭킹 2위 김세영은 지난해 2승을 거두며 ‘장군’을 외쳤으나 고진영이 최종전 우승으로 상금왕을 가져가며 ‘멍군’으로 방어했다. 3위 박인비(33)는 현재 랭킹을 유지해 도쿄올림픽에서 대회 2연패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코로나19로...
박인비 "올림픽 성취감 매우 값져…도쿄行 꼭 이룰 것" 2021-01-01 17:45:59
띈다고 했다. 박인비는 “고진영과 김세영이 요새 가장 ‘핫’하지 않으냐”며 “실력의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될 정도로 경기력이 탄탄하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매주 컨디션에 따라 잘하는 선수가 바뀌지만 고진영과 김세영은 항상 그런 선수들을 상대로도 이긴다는 자신감이 있는 것 같다”며 “아무에게나 오는 순...
세계 1~3위 고진영·김세영·박인비 불참…LPGA 개막전 '반쪽대회' 전락? 2020-12-27 18:07:15
심심해질 판이다. 세계랭킹 1~3위인 고진영(25), 김세영(27), 박인비(32) 등 흥행 카드들이 대거 불참 의사를 밝혀서다. 고진영은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친 뒤 국내에 머물며 스윙 교정 등 개인 훈련을 할 계획이다. 고진영은 두 달 넘게 국내에 머물면서 미국 무대 복귀 타이밍을 잡기로...
"남쪽은 풀부킹"…전지훈련 갈 곳도 없네 2020-12-27 17:17:28
건 최혜진(21), 김세영(27), 유해란(19) 등이 소속된 ‘이경훈 사단’과 롯데골프단 정도다. 제주는 따뜻한 날씨와 숙박 시설 등이 고루 갖춰져 있어 코로나19 창궐 후 전지훈련지로 인기였다. 롯데골프단은 모기업이 운영하는 롯데스카이힐CC가 있어서 베이스캠프 설치가 가능했다. 이경훈 스윙 코치가 이끄는 선수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