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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전직 행정관 "'삼성 보고서' 우병우 지시"…삼성은 반박(종합) 2017-07-25 18:10:53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2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의 재판을 열고 청와대 민정실 소속으로 파견 근무했던 현직 검사인 이모 전 행정관을 증인으로 불렀다. 이 전 행정관은 청와대 캐비닛에서 발견된 문건 가운데 메모 2장을 자신이 작성한 것이라고 인정했다. 이 메모는 A4 크기...
靑 전직 행정관 "'삼성 보고서' 우병우 지시로 검토·작성" 2017-07-25 15:40:08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2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의 재판을 열고 청와대 민정실 소속으로 파견 근무했던 현직 검사인 이모 전 행정관을 증인으로 불렀다. 이 전 행정관은 청와대 캐비닛에서 발견된 문건 가운데 자필로 쓰인 메모 2장을 자신이 작성한 것이라고 인정했다. 이...
특검 "朴, 노태우 뇌물사건과 유사"…삼성 "근거없는 주장" 2017-07-25 12:59:59
특검팀은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부회장의 재판에서 박 전 대통령과 이 부회장 간 단독 면담의 성격과 법적 의미를 설명하며 "두 사건에 중요한 공통점이 있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노 전 대통령도 청와대나 청와대 안가에서 대기업 총수들과 비공식 단독 면담을 하며 거액의...
'靑 삼성보고서' 작성 경위 오늘 공개…전직 행정관들 증언 2017-07-25 05:00:00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이날 이 부회장 재판에 청와대 민정실 소속으로 파견 근무했던 이모 전 행정관과 최모 전 행정관을 차례로 증인으로 부른다. 두 사람은 파견 종료 이후 각각 검찰과 부처로 복귀했다. 재판부는 두 사람을 상대로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캐비닛에서 발견된 문건을 실제...
'靑 삼성보고서' 쓴 전직 행정관들, 내일 이재용 재판 증언(종합) 2017-07-24 16:36:13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25일 열리는 이 부회장 재판에 청와대 이모 전 행정관과 최모 전 행정관을 차례로 증인으로 부른다. 두 사람은 파견 종료 이후 각각 검찰과 부처로 복귀했다. 재판부는 두 사람을 상대로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캐비닛에서 발견된 문건을 실제 작성했고 이에 관여했는지, 작성...
'靑 삼성보고서' 쓴 전직 행정관들, 내일 이재용 재판 증언 2017-07-24 11:15:22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25일 열리는 이 부회장 재판에 이모 전 청와대 행정관과 복지 분야를 담당했던 최모 전 행정관을 차례로 증인으로 부른다. 두 사람은 파견 종료 이후 각각 검찰과 부처로 복귀했다. 재판부는 두 사람을 상대로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캐비닛에서 발견된 문건...
'블랙리스트' 김기춘·조윤선 이번주 선고…법원 첫 판단 2017-07-24 07:30:01
26일을 빼고 매일 연다.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도 이 부회장 공판을 26∼28일 연속해서 연다. 이 부회장의 26일 재판에는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증인으로 나와 삼성 뇌물 의혹과 관련해 증언한다. 25일에는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부당 개입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받은 문형표 전...
여름 휴가 잊은 중앙지법…휴정기도 국정농단 재판 '빼곡' 2017-07-23 09:20:01
임원들 사건을 심리하는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도 주 3회씩 재판이 예정돼 있다. 휴정기 첫주 수·목·금요일인 7월 26∼28일, 둘째 주 화·수요일인 8월 1·2일 공판을 연 뒤 내달 4일 특검과 피고인 양측 최종 의견을 듣는 결심 공판을 연다. 두 사건 모두 수사기록이 방대하고 피고인들이 대부분 혐의를 부인해...
"우병우 지시로 삼성경영권 문건 작성"…檢, 우병우 재수사하나 2017-07-22 14:29:57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 심리로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에서 최근 청와대 민정수석실 캐비닛에서 발견된 문건 16건을 증거로 제출했다. 특검팀은 "2014년 하반기 당시 민정비서관의 지시에 따라 민정비서관실 행정관들이 작성, 출력해 보관한 문건"이라며 "삼성그룹의 경영권 승계에...
특검 "우병우 지시로 삼성보고서 작성"…이재용 재판 증거로(종합2보) 2017-07-21 21:08:24
특검팀은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부회장 재판에서 최근 청와대에서 발견된 관련 문건 16건을 추가 증거로 제출했다. 양재식 특검보는 "이 문건은 대통령 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실의 행정관이 작성, 출력해 보관한 문건으로 청와대에서 제출받은 문건"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