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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네번째 추기경' 유흥식 "더 많이 사랑하라는 부름" 2022-08-21 07:00:08
말했다. 그러나 그는 추기경이라는 자리가 승진이나 영예가 아니라 더 많이 봉사하도록 부름을 받은 자리라는 생각에 마음을 굳게 먹었다. 유 추기경은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교황님과 교회를 더 사랑하고, 모든 사제를 더 사랑할 뿐만 아니라 가난한 이들을 더 많이 섬기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LG에너지솔루션, 임직원 행복이 최우선…'넘사벽' 조직문화 만든다 2022-08-10 15:11:07
자유로운 근무 환경, 수평적 문화가 일상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수학을 전공하고 LG에너지솔루션 소프트웨어(SW) 관련 직무에 취업한 한 20대 직원은 “거점 오피스, 재택근무 등 자율적인 업무 환경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제도가 다양하고 회사도 임직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연애의 참견3’ 서장훈 “중고 물건 선물 받으면? 나에게 전쟁 선포한 걸로 판단” 2022-08-02 07:03:17
자리에서도 남은 음식을 포장해가는 그녀의 알뜰한 모습에 고민남은 더욱 반하고 두 사람은 연인이 된다. 여자친구는 배달을 자주 시켜먹는 고민남을 위해 냉장고 재료만으로 집밥을 해주는 등 똑 부러지는 면모를 보인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여자친구는 도 넘는 행동으로 고민남을 당황하게 만든다. 쓰레기봉투...
김현준 LH사장, 폭염 대비 임대주택 안전점검 실시 2022-07-27 15:31:07
및 입주민을 위한 수박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단지 내 무더위쉼터 및 냉방설비, 유지보수공사 현장 등 입주민 안전관리와 밀접한 시설을 점검했다. 아울러 임대주택 관련 근로자를 만나 폭염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근로자 및 입주민의 안전에 중점을 두고 임대주택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농업계 구글' 되겠다…회사에 식물공장, 스마트팜까지 [안정락의 스타트업 탐방] 2022-07-26 08:49:33
그린랩스는 요즘 잘나간다는 스타트업이 대부분 강남역 인근에 자리를 잡고 있는 것과 달리 송파구 문정동에 있습니다. 가락동 농수산물시장과 가까워서 그럴까 싶었는데, 꼭 그런 것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회사 주소는 '송파구 정의로 8길 9 AJ비전타워'이고, 이 건물 3~6층과 8~10층을 쓰고 있습니다. 건물 11개...
'MZ세대' 총학생회장들…왜 스타트업 창업에 뛰어들었나 [긱스] 2022-07-18 15:48:33
주요 정당의 중진 자리를 차지해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정치를 하려면 학생회를 해라"는 말도 있었죠. 시간은 흐릅니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총학생회장들은 진로가 다변화한 상태입니다. 특히나 능동적인 움직임이 강조되는 스타트업 생태계는 이들이 역량을 발휘하기에 적합하다는 평가입니다. 학교를 떠난 지...
벤츠사회공헌위원회, '기브앤 레이스' 기부금 전달 2022-07-12 10:26:46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 문화 확산 캠페인이다. 지난 2017년 첫 번째 대회 시작 이래 벤츠사회공헌위원회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코로나19가 확산된 2020년부터는 언택트 방식의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을 진행하며 새로운 방식의 기부 문화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 벤츠 기브앤 레이스는 이번...
미술관서 그림만 본다?…"명작에 둘러싸여 요가한다" 2022-07-11 17:08:51
자리에는 ‘명상하러’ ‘체조하러’ ‘요가하러’ ‘강의 들으러’ ‘그리러’ 등 갖가지 동사들로 매번 달라진다. 미술관이 변신하고 있다. 화두는 ‘장벽 허물기’.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문화계의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평소 미술에 관심이 없는 사람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들도 미술관으로 끌어들이기...
예네다,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취약계층 및 부모님을 위한 후원금 전달 2022-07-07 16:30:03
현장에서도 나눔의 자세와 실천을 잊지 않으려 노력한다. 기존 사업군을 확장하여 지주회사 설립을 비롯한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며 "발전되는 회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온정을 사회적 취약계층에 실천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후원금을 전달한 우대영 부사장은 "작년 연세대학교...
팀장 상석 없애고 보고는 '톡'으로…쉬고 싶을땐 '북한산뷰' 보며 힐링 2022-07-06 15:12:44
자리 구분을 없애 ‘상석’ 개념을 폐지하고, 북악산·북한산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창가 자리는 직원 휴게 공간으로 배치했다. ‘애자일(agile)’ 문화도 공간에 그대로 녹여냈다. 목적에 따라 그때그때 효율적으로 바꿀 수 있는 테이블 같은 모듈형 집기를 곳곳에 설치한 게 대표적인 사례다. 오락실, 영화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