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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文에 "일자리 그런식으로 해결안돼, 재원은 뭘로 충당?" 2017-02-08 16:03:13
없어" "지난대선 때 특정재벌이 朴대통령 순환출자해소 공약 자체 없애"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박수윤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대표는 8일 "적당히 공공부문 일자리 늘려서는 청년 고용 문제를 절대 해결 못한다"고 문재인 전 대표의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구상을 비판했다. 김 전 대표는 이날 국회...
고흥 '쑥섬쑥섬 정원' 전남도 1호 민간정원 됐다 2017-02-08 14:11:52
육박·동백·후박나무 등으로 이뤄진 난대 숲, 바다를 조망하며 걷는 숲길, 매화와 100여 종 꽃밭을 만날 수 있다. 정원 주인인 김상현(49·교사), 고채훈(46·여)씨 부부는 16년 간 정원을 탐사하고 인터넷과 책을 뒤져가며 꽃을 공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6년 전 숨진 어머니를 돌보려고 고향에 남아 마을의 풍광을...
[신간] 왜 다시 마키아벨리인가 2017-01-26 13:58:55
지난대학교 교수가 부처의 가르침이 응축된 반야심경의 지혜를 통해 '평생 걱정 없이 사는 법'을 들려준다. 반야심경은 고통의 바다에서 허우적대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생각을 바꾸라고 말한다. 어딘가에 의지하려 하지 말고 오직 자기 자신에게 의지해야 하며,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존재의 진정한 모습을...
"일제강점기 나비는 어디에"…완도수목원 생태책자 발간 2017-01-24 15:36:38
자평했다. 완도수목원은 2천33㏊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 난대수목원이다. 동백나무,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황칠나무, 후박나무, 완도 호랑가시나무 등 조경과 식·약용 가치가 큰 770여종의 자생식물이 분포한다. 완도수목원은 난대 숲의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sangwon700@yna.co.kr ...
'봄의 전령' 복수초 완도수목원서 활짝 2017-01-20 16:33:28
"복수초 군락지는 보호 차원에서 일반에게는 공개하지 않지만, 사계 정원에 일부 이식해 탐방객이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완도수목원은 국토 최남단인 지리적 특성으로 1년 내내 푸른 난대림과 붉가시나무, 황칠나무 등 770여 가지 희귀 난대식물이 분포하는 난대수목원이다. sangwon700@yna.co.kr (끝) <저작권자(c)...
바른정당 "반기문 들어온다면 환영…조건있는 입당은 불가" 2017-01-19 10:15:00
전 총장 측과 개인적 인간관계들이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교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 위원장은 반 전 총장의 귀국 후 행보에 대해서는 "평가하고 싶지 않다"면서 "반 전 총장도 스스로 시행착오가 있다고 판단해서 일부 언론에 난대로 정당을 선택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leslie@yna.co.kr...
경관 살리고, 소득도 내고…전남도 나무 1천만 그루 심는다 2017-01-12 11:28:02
숲 1천48㏊, 난대 숲 2천195㏊ 등에 1천만 그루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주요 수종은 황칠, 후박, 동백, 참가시, 편백, 호두, 헛개 등이다. 경관을 살리고 소득도 창출하도록 수종별로 규모화, 단지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2018년 전라도 정도(定道) 1천년을 기념해 서남해안을 잇는 전라도 천년 가로수길 조성사업은...
이수그룹 제38회 KLPGA 챔피언십, 홀인원 부상! 1캐럿다이아몬드 주인공? 2016-09-09 18:09:23
진행되고있다. 지난대회 챔피언 안신애, 연승을 거두고있는 박성현, 상금랭킹2위 고진영 등 총 132명의 선수들이 활약을 출전하여 박진감 넘치는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회는 갤러리들을 위해 무료관람을 실시하고있으며, 페이스북 접속하여 캡쳐하여 입장하면 된다. 한편, 이수그롭 KLPGA 행사에 동참한...
스타급 기초과학 연구소 10곳 중 4곳이 중국 기관 2016-07-28 08:30:13
후난대, 쓰촨대 등도 11~20위권에 포함되는 등 중국내 40개 대학과 기관이 떠오르는 100대 스타 연구소 반열에 오르며 기초과학 강국의 입지를 급속히 확대해 가고 있다. 이는 미국(11개) 영국(9개), 독일 (8개) 등 전통 기초과학 강국을 훨씬 능가하는 수치다.중국은 스타 연구소 가운데 주목할 연구소도 가장 많이...
[현장+] '한중 합작산업 전진기지' 옌청을 가다 2016-07-19 15:33:58
드리운 버드나무와 온난대 기후 식물들이 남방의 정취를 물씬 풍겼다.작은 공항에 내려 회의가 열리는 옌청시 영빈관으로 향했다. 왕복 8~10차선의 넓은 도로가 눈에 들어왔다.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양국 정상이 합의한 합작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기반 인프라다. 거리에는 ‘중국 제4대 중외합작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