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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이매진] 북스테이, 책 속에서 뒹굴기 2018-10-09 08:01:12
전 이곳 전원 마을로 내려와 살림집 구석구석에 좋아하는 책을 가득 채웠다. 유럽의 책 마을과 도서관, 서점을 돌아보고 '유럽의 아날로그 책 공간'이라는 책을 내기도 했던 부부가 나름으로 꿈꿔온 새로운 책 공간을 실현에 옮긴 것이다. 낮은 나무 대문을 들어서면 꽃과 나무가 자라는 마당부터 책 읽기 좋은...
[집코노미] 폐가가 순식간에 꼬마빌딩으로…'폐가변신'하는 매직 2018-10-01 08:37:26
중 하나다.a·b급 상권 내 상가는 일반인들이 엄두도 내기 어렵다. 가격이 너무 비싸서다. 그렇다고 서울에서 꼬마빌딩 소유주가 되는 걸 포기해야 할까. 조 대표는 아니라고 말한다. 그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c급 상권의 쓰러져 가는 건물에 주목하라고 강조한다. ‘파워있는 임차인’과 ‘차별화된...
김경수 "경남에 스마트공장 2000개 구축… 제조업 新르네상스 시대 열겠다" 2018-09-17 17:16:22
꿈인 ‘시민민주주의’와 ‘친환경 생태마을’을 봉하마을에서 실현하는 게 저의 과제라고 생각했지만 정치가 바로 서지 않아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김 지사에게 현실 정치의 벽은 높았다. 2012년 국회의원 선거 김해을 지역에서 김태호 후보에게 고배를 마셨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홍준표...
발길 멈춘 그곳 茶道의 느린 침묵이 정원을 감싸다 2018-09-16 17:16:00
근교에 강을 따라 아름다운 마을이 펼쳐진다. 이누야마(犬山)시는 아이치현 북서부 노우비 평야 동쪽에 있다. 평야를 지나면 산에 닿는다. 산기슭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이누야마 성을 중심으로 17세기 성곽 도시의 정취가 그대로 남아 있다. 성 아래 마을의 오쿠무라 저택에서 당시 상인들의 흔적을 엿볼 수...
2020년까지 도시가스 미공급 7개군에 LPG배관망 설치 2018-09-13 11:00:23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년 LPG 배관망 구축·보급 사업 예산을 증액해 도시가스 미공급 7개군(郡)에 LPG 배관망을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2020년까지 설치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시가스가 없는 군과 농어촌 마을, 사회복지시설에 LPG 저장탱크, 공급배관,...
김명숙 충남도의원 "청양 외국인체험마을 실패하고도 혈세 투입" 2018-09-06 14:25:45
있는 상황"이라며 "그런데도 군은 실패한 외국체험관광마을 사업에 계속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서천군의 장항 6080 골목길 프로젝트 사업은 당초 폐선을 활용한 트램 궤도 신설, 부잔교 신설 등 사업을 추진했지만, 중도에 스카이워크 조성 등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금산은 1천832억6천700만...
대청호 쓰레기 닷새 수거 허사…가둬둔 밧줄 누군가 '싹둑'(종합) 2018-09-04 18:32:28
마을 선착장 부근에서 쓰레기를 가둬 둔 밧줄이 훼손돼 애써 모은 쓰레기가 다시 호수 안쪽으로 둥둥 떠내려갔다. 쓰레기 수거작업을 하던 방모(68)씨는 "오전 7시쯤 호수에 나와보니 선착장 주변에 모아둔 쓰레기가 흩어져 수면을 가득 뒤덮었고, 쓰레기 더미를 묶었던 밧줄도 군데군데 끊겨 있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누가 이런 짓을"…대청호 '폭우 쓰레기' 묶은 밧줄 절단 2018-09-04 16:34:27
오전 마을 앞 호숫가에 쓰레기를 가둬둔 밧줄이 끊기면서 애써 모은 쓰레기가 다시 호수 안쪽으로 둥둥 떠내려가고 있다. 쓰레기 수거작업에 투입됐던 방모(68)씨는 "오전 7시쯤 호수에 나와보니 선착장 주변에 모아둔 쓰레기가 흩어져 수면을 가득 뒤덮었고, 쓰레기 더미를 묶었던 밧줄도 군데군데 끊겨 있었다"고 상황을...
'금강 수운' 중심 나루터 부여 규암 새롭게 태어난다 2018-09-03 16:34:06
한창이다. 이렇게 조성된 규암리 마을에는 청년창작 거점기지가 될 사비 청년공예인 창작지구기반과 관광객들을 끌어들일 테마거리가 앞으로 조성된다. 군은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사비공예창작지구지원단을 구축하고 사비공예예술교육프로그램 등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마을 기반과 주민 역량이 높아...
大自然 만끽하며 힐링… 평생 잊지 못할 서호주 2018-09-02 16:43:30
있는 해변 마을 버셀턴(busselton), 야생 송로버섯과 민물가재 요리가 가득한 맨지멉(manjimup), 숲과 사막 투어로 유명한 펨버턴(pemberton) 등 자연의 혜택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가 많아요. 겨울에도 최저 기온 7도, 최고 기온 21도로 온난해서 여행하기에 아주 좋죠.” 이번 여행의 가이드 역할을 해 줄 서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