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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브렉시트 후 EU출신 채용시 연 150만원 부담금 부과 추진 2017-01-12 01:26:17
내무차관이 이날 포스트-브렉시트 이민정책을 다루는 상원 소위원회에 출석, EU 출신에게 '이민자 고용 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이 제안돼 이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자 고용 부담금은 오는 4월부터 EU 28개 회원국 등이 포함된 유럽경제지역(EEA) 이외 출신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굿윌...
英 메이 총리, 금융자산 백지신탁에 위임 2017-01-11 19:14:32
7월 내무장관에서 총리로 취임하기 이전에 금융자산을 백지신탁에 맡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BBC 방송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메이 총리 이외 필립 듄 보건차관 등 장·차관 6명도 백지신탁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백지신탁은 공직자의 이해 상충을 막기 위해 보유 주식이나 채권을 수탁기관에 위탁하고 자산...
<주간 뉴스캘린더>(9일∼15일) 2017-01-08 08:00:16
▲ 미래부 2차관, ICT 정책해우소(14:30 EBS) ▲ 산업부, 디자인업계 신년인사회(17:00 디자인진흥원) ▲ 중기청, 중견기업연합회 신년 인사회(18:30 63빌딩) <사회ㆍ문화> ▲ 서울동부지법, 최명길 20대 국회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제 4회 공판(10:00 1호법정) ▲ '국정 농단' 최순실 안종범 2회 공판(10:10...
우크라이나 차관은 24살? “역대급 미모 불구, 정말 미숙하다” 2016-11-25 18:38:33
등 폭발적 인기다. 우크라이나 차관이 이처럼 관심을 받으면서 30대 우크라아나 장관이 나오는 것 아니냐는 조롱도 나온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최근 변호사 자격증을 갓 딴 안나 칼린추크(23)를 공석인 (부패) 청산청장 대리에 임명했다. 그 1주일 전에는 의원 보좌관을 지낸 24세의 아나스타시아 데예바를 내무차관에...
중국, 핵심 부처에 '왕치산 인맥'…재정부장도 교체, 세제개혁 탄력 2016-11-07 19:11:32
천원칭(陳文淸) 국가안전부 서기를, 민정부장(내무장관)에 황수셴(黃樹賢) 감찰부장을 임명했다. 중국 최고위 정보기관인 국가안전부 수장을 맡게 된 천 신임 부장은 시진핑 체제가 들어선 2012년 11월부터 2015년 4월까지 왕 서기 밑에서 부서기를 지낸 ‘왕치산 인맥’으로 분류된다. 황 신임 민정부장 역시...
흥미진진한 영국 행정조직 이야기 2016-07-15 00:01:00
부서도 큽니다(내무부의 부장관은 3명이나 되지만 에너지기후변화부의 부장관은 레드섬이 유일합니다). 재무부 장관은 챈슬러 오브 엑스체커(chancellor of the exchequer)라고 부릅니다. 재무부는 역시 특별 대접입니다. 총리라는 뜻의 프라임 미니스터는 왠지 어색하게 느껴지네요. 프라임 세크러터리가 맞는 표현 아닌가...
‘제2의 대처’ 메이, 영국 차기 총리로 사실상 확정..13일 취임 2016-07-12 08:57:00
내무장관이 차기 총리로 사실상 확정됐다.오는 13일 테레사 메이 영국 내무장관이 데이비드 캐머런의 뒤를 이어 영국 총리에 오른다.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 이후 26년 만에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배출되는 것.메이는 11일 안드레아 레드섬 에너지 차관이 경선 포기를 선언하면서 사실상 총리로 확정됐다....
英 차기총리 메이 13일 취임…26년 만에 '제2의 대처' 2016-07-12 06:34:52
이래 내무장관에 기용돼 최장수 내무장관 재임 기록을 썼다.'제2의 대처' 이미지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는 메이는 가장 완고하면서도 가장 기민한 하원의원으로 여겨진다고 bbc 방송은 전했다. 이민·치안·안보와 관련해서는 강경파로 분류된다.메이는 이날 "대표로 선택돼 영광"이라고...
26년 만에 여성 총리 맞는 영국…'제2 대처' 메이 13일 취임 2016-07-11 21:43:42
명인 앤드리아 레드섬 에너지 차관(53)이 11일 경선 포기를 선언했다. 이로써 경쟁자인 테리사 메이 내무장관(59·사진)이 13일 데이비드 캐머런에 이어 영국 총리에 오를 전망이다. 1990년 퇴임한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 총리 이후 26년 만의 여성 총리다.레드섬 차관은 이날 노샘프턴셔 자택 앞에서...
영국 총리 누가 되든 이민자 통제 강화 2016-07-10 17:11:18
될 두 후보인 테리사 메이 내무장관과 앤드리아 레드섬 에너지차관이 한목소리로 이민자 통제 강화를 주장했다.메이 장관은 지난 8일 일간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총리가 된다면 우리는 유럽연합(eu)에서 빠져나올 것이며 자유로운 이동에 통제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u는 회원국 간 사람, 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