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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가기 전 필요한 예방접종, 대륙 별로 다르다 2017-08-02 10:11:44
뇌염 등이다.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과 남아메리카 지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황열 예방접종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 황열은 황열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걸리는 질병으로 고열, 두통, 오한, 식욕부진, 황달, 구토, 출혈성 징후, 서맥을 동반한다. 대부분은 가벼운 증상을 앓다가 회복하지만, 환자의 15%...
휴가지서 황열·파상풍 '조심'…해외여행에 필요한 예방접종은 2017-08-02 07:07:00
수막구균성 수막염, 폴리오(소아마비), 파상풍, 일본뇌염 등이다.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과 남아메리카 지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황열 예방접종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 황열은 황열바이러스(Yellow fever virus)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걸리는 질병으로 고열, 두통, 오한, 식욕부진, 황달, 구토, 출혈성 징후,...
충남 당진서 '일본뇌염 매개모기' 발견…"예방접종해야" 2017-07-25 13:38:09
첫 발견 시점이 3주 정도 빠른 것이다. 일본뇌염은 모기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 피를 빨아들인 뒤 사람을 물었을 때 전파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감염되지 않는다. 일본뇌염은 급성으로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감염병으로, 90% 이상은 물려도 증상이 없다. 그러나 일단 뇌염 증상을 보이면 사망률이 20∼30%로...
"일본뇌염모기 북상 중"...경기도 평택서 발견 2017-07-19 10:06:10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 1마리를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매주 2차례 해당 목장에서 모기를 채집해 종류별 개체 수와 밀도, 일본뇌염 바이러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작은빨간집모기 발견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0년 이후 도내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 발견되는...
경기도 일본뇌염모기 첫 발견…예년보다 2∼3주 빨라 2017-07-19 08:55:25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 1마리를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매주 2차례 해당 목장에서 모기를 채집해 종류별 개체 수와 밀도, 일본뇌염 바이러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작은빨간집모기 발견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0년 이후 도내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 발견되는...
질병본부 "여름 휴가철 감염병 예방수칙 잘 지켜 달라" 2017-07-17 12:00:16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나 모기가 옮기는 말라리아, 일본뇌염도 발생할 수 있다. 올해 들어 6월 말까지 발생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이 집단 발생한 사례는 총 262건(월평균 43.6건)이다. 규명된 원인 병원체는 노로바이러스감염증 51건(50.0%), 쿠도아충증 19건(18.6%), 장병원성대장균감염증 11건(10.8%)...
수의사와 의사가 따로일 수 없다…'주비퀴티'의 세계 2017-07-17 11:04:48
= 1999년 여름 미국 뉴욕에서 뇌염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노인들의 사례가 잇따라 보고됐다. 조사에 나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모기를 매개체로 하는 세인트루이스뇌염의 발병을 신속히 선포했다. 비슷한 시기 뉴욕 일대 조류의 떼죽음을 추적하던 수의사 트레이시 맥나마라는 죽어가는 새들과 노인들 사이에...
인천서 일본뇌염 매개모기 발견…작년보다 2주 빨라 2017-07-14 09:44:11
일본뇌염 바이러스 병원체는 검출되지 않았다. 질병관리본부는 앞서 4월 4일 제주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올해 첫 번째로 발견됐을 때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어 6월 29일 부산에서 채집 모기의 개체 수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전체의 50% 이상 분류되자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inyon@yna.co.kr...
경북서 올해 첫 일본뇌염 전파 모기 발견 2017-07-10 10:47:17
뇌염은 모기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 피를 빨아들인 뒤 사람을 물었을 때 전파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감염되지 않는다. 일본뇌염은 급성으로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감염병이다. 90% 이상은 물려도 증상이 없다. 그러나 일단 뇌염 증상을 보이면 사망률이 20∼30%로 높다. 회복하더라도 30∼50%는 반영구 신경학적...
이대목동병원 "해외 여행시 일본뇌염·말라리아 조심" 2017-07-03 10:03:57
가운데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빨간집모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입니다.모기에 물린 사람의 약 95%는 무증상이거나 열을 동반하는 두통,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이지만 드물게 치명적인 급성신경계 증상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일본 뇌염은 국가예방접종 무료시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