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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목표가 '독서'인 당신…독서클럽 가입은 어때요 2018-01-14 09:30:04
이야기를 하는 오프라인 모임도 열 계획이다. 북클럽의 첫 책은 김소연 시인의 작품으로 선정했다. 제일기획 부사장 출신인 최인아 씨가 운영하는 최인아책방도 올해부터 북클럽을 운영한다. 출간된 지 두 달 이내의 신간을 매달 선정해 회원에게 보내주고 이후 한데 모여 토론하고 읽은 소감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는...
[신간] 몬순·배교·우리들,킴·자폭하는 속물 2018-01-11 18:04:02
수업'을 통해 입양, 이민자, 소수자의 이야기를 전한 작가는 이번 소설집에서 입양을 야기하는 사회구조를 꼬집는다. 입양과 관련된 당사자들의 능동성과 연대성도 더욱 부각된다. 표제작인 '우리들, 킴'은 벨기에 입양인 킴이 한국에 있는 엄마를 찾는 과정과 그 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산지니. 240쪽....
[연합이매진] 무술년 개 이야기 2018-01-07 08:01:05
이야기 견공(犬公), 충성심 뽐내온 인간의 오랜 '절친'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2018년 새해는 간지(干支)로 견공(犬公), 즉 개의 해다. 개는 인간과 함께한 가장 오래된 가축이자 지금은 고양이와 함께 가장 선호되는 반려동물이다. 하지만 충성심에서는 어떤 동물도 따르지 못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다둥이의 희망] ② "바라만 봐도 흐뭇해요"…아이들은 해피 바이러스 2018-01-02 06:11:02
여건이지만 역시 '아이가 좋아서' 다산의 고충을 감내한다고 말한다. ◇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해요" 부산 동구에 사는 김연주(48)씨는 5남 3녀를 뒀다. 아이들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사람이다. 유치원생인 막내가 태어나고 몇년 뒤 허리 질환이 심해져 퇴직한 남편 몫까지 홀로 8남매를 건사하는 그는 '슈퍼...
[서울 29초영화제 시상식] 한지붕세대공감·덕수궁 돌담길… 이색 정책과 도시 매력, 예술이 되다 2017-12-20 21:48:17
표현한 것이다. 서울시가 내놓은 다양한 정책을 체험한 이야기, 내일연구소 모습, 서울의 명소 등에 대한 이야기가 공모 대상이었다.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진행한 공모엔 일반부 141개, 청소년부 34개 등 총 175개 작품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8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청소년부 대상은 ‘덕수궁...
[ 사진 송고 LIST ] 2017-12-13 17:00:00
옥상으로 달리는 평창올림픽 성화 12/13 16:24 서울 모니터 전일호와 이야기 나누는 김정은 12/13 16:24 서울 배재만 악수하는 문 대통령과 장쩡웨이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회장 12/13 16:25 서울 정회성 광주 원룸서 불…수건 놔둔 온열기서 발화 추정 12/13 16:26 서울 정회성 그을린 전기온열기 12/13...
[책마을] '女풍당당' CEO 7인, 그녀들의 성공습관 2017-12-07 19:09:58
최고경영자(ceo) 이야기를 담았다.저자가 전하는 여성 ceo들의 이야기는 언니나 엄마의 조언 같다. 윤소라 유아이 대표는 “술자리, 피할 수 없으면 까짓거 즐기자. 대신 술자리에서 깐깐하고 독하게 보이기로 약속하자”며 다독인다. 이기화 다산회계법인 대표는 “여성이 대표로 있는 기업이 많아졌지만...
[제6회 애국가 UCC공모전 시상식]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인터뷰 "애국가에 담아낸 감동… 우리사회 구심점 역할" 2017-12-07 18:25:46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제6회 애국가 ucc 공모전’ 시상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보훈처는 2012년부터 매년 이 공모전을 개최해왔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 정신을 기리기 위한 보훈선양 정책의 일환이다. ‘애국가로 하나되는 나라사랑 약속’을...
'조선통신사' 김종광 "영웅 없는 역사소설 쓰고싶었죠" 2017-12-07 07:05:01
"이 소설의 이야기는 사행록의 한두 줄을 재구성한 것이 반, 순전한 허구가 반이다"라고 적었다. 소설 속에 작가가 만들어낸 허구의 인물 '종놈 삽사리', '격군(배에 짐을 싣거나 잡일을 맡고 사공을 돕는 사람) 추상우, 김국창', '소동(小童) 임취빈' 등이 통신사 인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하층...
페미경TV | 이종희 크리에이터, `연(蓮)을 이야기(Raconter le lotus)` 2017-12-05 18:24:49
이야기(lotus story)`는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이다. 연의 특성은 `꽃과 씨가 같이 공존한다`는 의미에서 다산과 풍요의 상징이다. 그래서 많은 우리의 조상들이 연 그림을 집안에 꼭 한두 점씩 걸어놓을 정도로, 사랑한 소재이기도 하다. 작가는 연(lotus)에서 인생을 관조하고 생활의 활력과 사랑을 느끼며, 힘든 삶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