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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구광모 첫 회동…"현대차-LG 전기차 협력 강화" 2020-06-22 13:38:53
첫 단독 회동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 협력을 논의했다. 22일 현대차에 따르면 정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현대차그룹 경영진은 이날 LG화학 오창공장을 방문했다. 구 LG 대표와 권영수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등이 현대차그룹 경영진을 맞이하고 생산시설을 둘러봤다. 이날 현대차그룹 경영진은 LG화학이 개발하고 있는...
정의선·구광모 첫 회동…전기차 배터리 협력 강화 2020-06-22 10:01:26
모습이다. 정 부회장과 구 회장의 단독 회동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 부회장은 지난달엔 삼성SDI 천안공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을 만나 차세대 배터리에 관한 논의를 했고 조만간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mercie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호영 "이번주 복귀…18개 상임위 다 가져가라" 2020-06-21 17:28:58
원내대표가 복귀하면 당장이라도 원내대표 회동을 추진해 원 구성 협상을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이다. 민주당은 긴급한 현안이 쌓여 있는 만큼 상임위 전체를 최대한 빨리 가동해야 한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내비치고 있다. 특히 “6월 안에 3차 추경안을 처리하겠다”고 강조해온 만큼 이를 위해 이번주 원 구성을 단독으로...
"트럼프, 김정은에 낚였다" vs "볼턴 탓 美·北회담 망했다" 2020-06-19 17:11:25
판문점 회동을 ‘사진찍기용’이라고 폄하했다. 또 1·2차 미·북 정상회담 때 두 정상이 배석자 없이 단독회담을 한 건 북한의 요청 때문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적대국 지도자들은 트럼프가 재선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쉽게 트럼프를 이용할 수 있었다”고 썼다. 트럼프 대통령은 ‘볼턴 저격’에...
볼턴 "트럼프, 김정은에 낚였다"…트럼프 "리비아모델에 김정은 분통" 2020-06-19 13:09:00
6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의 판문점 회동을 '사진찍기용'이라고 폄하했다. 또 1·2차 미·북 정상회담 때 두 정상이 배석자 없이 단독회담을 한 건 북한의 요청 때문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적대국 지도자들은 트럼프가 재선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쉽게 트럼프를 이용할 수 있었다"고 썼다....
남북관계 급랭하는데…트럼프-볼턴 '북미협상 교착' 책임론 공방 2020-06-19 03:05:25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동을 '사진찍기용'이라고 치부한 뒤 "그런 회동이 미국의 협상 위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는 관심이 거의 없거나 없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또 1·2차 북미 정상회담 때 두 정상이 배석자 없이 단독회담을 한 것은 북한의 요청 때문이었다며 "적대국가의 지도자들은 트럼프가 재선 승리에...
볼턴 "트럼프, 대통령 부적합…'판문점 회동' 사진촬영에 방점" 2020-06-18 22:31:58
반응에 상당한 방점을 두는 것"이라며 "그런 회동이 미국의 협상 위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는 관심이 거의 없거나 없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23일 회고록 '그것이 일어난 방'을 출간할 예정이다. 회고록 출간을 앞두고 트럼프 행정부가 소송을 걸자 전날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 CNN방송...
반기문 "북미정상회담으로 북 '사실상 핵보유국 지위' 성공"(종합) 2020-06-18 00:53:27
기여를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김 위원장에게) 3차례에 걸친 단독 정상회담을 부여했고 그것은 아마 트럼프 대통령의 '에고'(ego·자아)와 '허식'에 대한 취향에 맞춰줬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반 전 총장은 김 위원장이 북미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에고'와 '허식'...
반기문 "북미정상회담으로 북 '사실상 핵보유국 지위' 성공" 2020-06-17 23:40:27
기여를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김 위원장에게) 3차례에 걸친 단독 정상회담을 부여했고 그것은 아마 트럼프 대통령의 '에고'(ego·자아)와 '허식'에 대한 취향에 맞춰줬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반 전 총장은 김 위원장이 북미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에고'와 '허식'...
"결국 법사위 가져갔다" 슈퍼여당 독주에 국회 시작부터 파행 2020-06-15 19:17:09
제1야당과의 합의 없이 여당이 사실상 단독으로 상임위원장을 뽑은 것은 위원장 선출 시기를 못박은 1994년 국회법 개정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18대 국회 때 원내 1당이었던 한나라당이 원구성 협상과정에서 상임위원장을 여당이 독식하겠다고 당시 야당을 위협한 적은 있지만 뜻을 관철하진 못했다. 오히려 17대 국회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