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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춘석 사무총장…文대통령과 '막걸리 회동'한 호남 3선 2017-05-15 10:23:46
호남 3선 원내 비서실장 맡아 대선승리 기여…당청 '가교' 맡을 듯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신임 사무총장은 변호사 출신의 호남 3선 의원이다. 당내 '비주류'로 분류되지만, 당 유일의 호남 3선 의원이라는 확고한 입지를 토대로 향후 협력적 당·청 관계를 만들어 갈 가교...
與 사무총장 이춘석·정책위의장 김태년…당직 전면개편(종합) 2017-05-15 10:08:42
대통령의 원내 비서실장을 역임한 만큼 당청간 가교 구실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호남 3선으로, 대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호남에 화답하는 인선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김 신임 정책위의장에 대해서는 "예결위 간사 등으로 활동하는 등 성공적인 예산집행과 정책 가이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풍부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5-15 08:00:02
인선에 "文캠프 출신으로만 채워져" 170514-0553 정치-0108 17:06 전병헌 "靑·국회관계 달라져야…창의정무로 소통역할"(종합) 170514-0554 정치-0109 17:07 정의당 "文대통령, 균형있는 靑수석인사로 협치 의지" 170514-0556 정치-0110 17:10 김수현 靑사회수석 "일자리가 최우선…시장이 움직여야"(종합) 170514-0558...
민주, 당직자 거의 전원 교체 카드…당내 '뒤숭숭'(종합) 2017-05-14 20:23:20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아울러 당청간의 관계가 정립되는 민감한 시기인 만큼 이번 당직개편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14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내일 중앙위원회가 끝나고 나면 인사개편안을 발표한다. 그동안 거론됐던 것보다 훨씬 큰 폭의 인사 교체가 이...
추미애, 이번주 대규모 당직 개편 예고…술렁이는 민주당 2017-05-14 19:31:57
크게 술렁이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당청 관계가 정권 초반부터 삐걱거리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추 대표는 대선 승리 후 사흘 만에 인사 쇄신 방침을 밝혔다. 집권 초반 여당으로서 위상에 걸맞게 당·정·청 협력체계 강화의 일환으로 인적 쇄신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 추 대표의 생각이다. 내년 6월...
민주 원내대표 출마 우원식·홍영표 "내가 적임자"(종합) 2017-05-14 19:08:12
측 관계자는 "재선급 이상 중진 의원들은 참여정부 초기 당청간 불협화음에 국정운영이 탄력을 받지 못했던 전례를 들어 홍 의원에게 힘을 실어주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그러나 문 대통령의 측근 인물이라는 장점은 동시에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당내에는 '비문계' 의원들도...
10년 만에 돌아온 '종부세 설계자'…여소야대 정국 풀 '협치 전도사' 2017-05-14 18:51:45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당청관계를 넘어 건설적인 국청(국회·청와대)관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당초 전 수석은 청와대 정책실장 등 장관급 자리에 이름이 오르내렸다. 그는 “내각으로 가도 좋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여느 때보다 정무적인 판단이 중요한...
두번째 靑수석 인사…'소통' 강화하고 '풀뿌리 혁신' 드라이브 2017-05-14 17:00:41
'대(對) 국회관계'를 정립하고 촛불민심으로 드러난 시민 주도의 '풀뿌리 혁신'을 정책적으로 구현하려는 문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무엇보다도 당 지도부를 거친 3선의 중진 인사를 정무수석에 배치해 당청관계는 물론이고 야권까지 아우르는 대국회 소통을 원활히 하도록 하는...
민주 원내대표 출마 우원식 홍영표 "내가 적임자" 2017-05-14 08:12:25
홍영표 "내가 적임자" 우원식 "유연한 협상력…친소관계로 당청소통 운운 난센스" 홍영표 "당정청 소통이 우선…野-靑 다리 놓을 것"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10년 만에 집권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이 16일 새 원내대표를 뽑는다. 차기 원내 사령탑은 청와대와 함께 집권 초 국정 동력을 불어넣고, 개혁입법 작업을...
새 여권 권력지도 '파워 시프트'…원내대표 경선도 변수 2017-05-14 05:00:00
홍 의원이 원내수장이 된다면 강력한 당청 협력관계가 이뤄지면서 친문진영의 힘이 한층 강력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우 의원의 경우 특정 계파를 가리지 않고 당내 의원들과 두루 인맥을 쌓았으며, 다른 정당과의 협치를 조율하는 데 보다 강점이 있다는 평가다. 추 대표가 예고한 '당직개편' 역시 당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