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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8단지, 1975가구 프리미엄 아파트로 재건축 2016-12-11 19:16:21
서울 일원동 대모산역(분당선) 인근 개포 8단지 공무원아파트가 1975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주택 유형별로는 일반분양분 아파트 1766가구와 역세권 장기전세 임대아파트 209가구 규모다. 건설사가 부지를 통째로 매입해 재건축을 추진하는 만큼 일반 조합 재건축 아파트보다 인허가 절차가 순조로워 이르면 내년...
강남 판자촌 구룡마을, 최고 35층 아파트로 2016-11-17 18:52:13
대모산쪽엔 친환경 저층단지로 [ 조수영 기자 ] 서울 강남의 마지막 판자촌 ‘구룡마을’이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돼 개발의 첫 단추를 끼웠다. ‘거주민 재정착’에 초점을 맞춘 아파트 2692가구 대단지로 재탄생될 전망이다. 같은 단지에 분양과 임대 가구를 함께 배치하는 ‘소셜믹스’...
`무허가 판자촌` 개포 구룡마을 2020년 아파트촌으로 2016-11-17 11:24:40
전환한다. 양재대로변은 최고 35층 고층으로, 대모산과 구룡산 쪽 뒤편은 저층으로 구성된다. 구룡마을 개발은 내년 실시계획 인가 후 2018년 착공해 2020년 말에 사업을 마치는 일정으로 서울시는 강남구, 주민, 토지주 등과 논의해 가급적 앞당겨 마무리할 방침이다. 구룡마을은 30여년 전부터 철거민 등이 무허가...
강남 마지막 '저층 시영' 역사 속으로…2296가구로 재건축 2016-11-16 19:01:51
높은 3.3㎡당 4000만원에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대모산 근린공원 등으로 둘러싸인 이 아파트는 자연친화적인 게 특징이다. 이런 장점을 강조하기 위해 단지 이름을 ‘래미안 포레스트’(조감도)로 정했다.이승희 개포시영재건축정비사업조합장은 “시영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계획도시 안에 자리잡고 있어...
"개포시영, 강남서 전원생활 가능한 곳…숲·강·공원에 둘러싸인 명품 아파트" 2016-10-19 16:14:09
구룡산과 대모산을 두고 있어 강남권에선 보기 드문 친환경적 입지를 갖추고 있다. 내년 2~3월께 일반분양을 앞둔 개포시영은 여기에 더해 단지 남서쪽으로 23만여㎡ 크기의 근린공원인 ‘달터공원’까지 끼고 있다. 구릉지에 있어 녹지가 풍부한 달터공원은 산책로와 주민 운동시설, 체험숲 등으로 꾸며져 지역...
웃돈 2억 붙은 개포…시영 등 후속분양 급물살 2016-10-16 18:59:45
서쪽으로는 달터공원과 접하고 있고, 남쪽으로는 대모산이 자리 잡고 있다. 숲속에 들어선다는 점을 부각하기 위해 시공사인 삼성물산과 조합은 단지 이름을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로 정했다. 개포지구에서 유일하게 모든 가구를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모든 가구가 남향을 바라보고 있다. 최상층에 펜트하우스...
패러다임 변화 알아야 부동산 투자 '백전백승' 2016-09-25 13:41:02
인기를 얻고 있다.‘숲세권’인 성동구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아파트는 서울숲과 한강 조망이 가능한 데 ?용산민족공원(2019~2025년)이 개장하면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북한산 대모산 등 산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은 계절이 변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어 여전히 수요가 높다.임채우 < 국민은행...
개포동 분양권 호가, 대치동 집값 첫 추월 2016-09-05 18:14:09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양재천과 대모산을 남쪽으로 조망할 수 있는 우성 선경 미도 등과 초대형 단지인 은마아파트가 재건축되면 시세가 또다시 역전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고준석 신한은행 프라이빗뱅크 부동산재테크 팀장은 “하루가 다르게 평면 시설 등이 업그레이드되고 있어 나중에 지은 집일수록 비싼...
정부의 강남 재건축 감시 대상 1호(?)의 운명은 2016-07-11 14:48:52
가구가 대모산이나 개포근린공원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한 단지 배치도 인상적이었다”며 “호텔이나 리조트같은 분위기를 담겠다고 홍보했는데 입주할 때쯤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飢?주택도시보증공사 관계자는 “가격이 너무 비싼 단지가 분양되면 주변 신규 단지나 주변 기존 아파트의 매매가격이...
둘레길 인기에 북한산 등산객 40% '뚝' 2016-07-10 18:24:26
등산객이 북한산 대신 구룡산(서초구 염곡동), 대모산(강남구 개포동), 일자산(강동구 길동) 등을 주로 찾는다는 설명이다.등산 문화의 변화는 주요 등산로 입구에 있는 음식점과 등산복 판매점 등의 상권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등산복 제조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전문가용 등산복을 입은 등산객이 대부분이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