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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당국자, 북 외무상 교체 관련 대화 중요성·최고위 약속 강조 2020-01-23 10:36:29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의 이행이 계속되도록 역내 동맹 및 파트너들과 조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당국자는 또 최근 재무부의 대북 제재가 중국을 겨냥한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특정 국가에 북한 노동자 다수가 있고 (이 국가가) 조치를 취하지 않아 제재의 관점에서 조치를 취하게 된 것"이라며 중국을 얘기하는...
이수혁 "남북철도연결 시급"…정부, '정밀조사' 리스트 작성 중(종합) 2020-01-22 09:12:25
한미 워킹그룹 논의 거칠듯…개별관광 더해 대북 독자드라이브 가속화 주목 "워킹그룹 불편한 점 있지만 효율적…미, 남북협력 필요 입장 변함 없어" "방위비협상 치밀·집중 협의, 2월 매듭 시간표…호르무즈 파병 어려운 결정"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임주영 특파원 = 정부가 남북 철도 연결 사업과 관련, 추가...
미, 한 '개별관광 북측과 협의'에 "비핵화 진전과 보조" 재확인 2020-01-21 03:26:27
가능한 사업으로, 제재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세컨더리 보이콧'도 적용되지 않는다"며 개별 관광 추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앞서 해리스 대사가 지난 16일 개별관광 등 한국 정부의 독자적인 남북협력 추진 구상을 두고 "향후 제재를 촉발할 수 있는 오해를 피하려면 한미 워킹그룹을 통해서 다루는 것이 낫다"며...
[사설] 北의 오판 키울 교류 확대는 안 된다 2020-01-17 18:14:00
계기로 정부가 독자 추진할 대북 사업 선별에 들어갔다. 하지만 미국이 “북한 관련 어떤 계획도 미국과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한·미 간 미묘한 시각차가 드러나고 있다.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는 “제재를 유발할 수 있는 오해를 피하기 위해 북한과의 협력 계획을 세워야...
청와대 "해리스 美 대사 발언, 대단히 부적절" 2020-01-17 18:12:39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사항에 저촉되지 않으며, 남북 협력과 민간 교류 확대 차원에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해리스 대사의 발언을 정면 반박했다. 이 대변인은 "관광이 대북제재에 저촉되지 않기 때문에 지금도 여러 국가에서 북한을 관광 목적으로 방문하고 있다"며 "지금 이뤄지고...
[팩트체크] 북한 관광 다녀오면 미국 못간다? 2020-01-17 16:58:46
개발에 대한 제재의 일환이기 때문에 지금처럼 북핵 협상이 꼬이는 시기일수록 비자 심사의 분위기에도 미국 정부의 대북 제재 기조가 간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연합뉴스 팩트체크팀은 팩트체크 소재에 대한 독자들의 제안을 받고 있습니다. 이메일(jhcho@yna.co.kr)로 제안해 주시면 됩니다.>>...
노영민 "北 개별관광 언제든 이행 가능…독자 추진 검토" 2020-01-16 22:03:54
운신 폭을 넓히겠다”고 밝히고 독자적인 남북 교류확대를 시사한 이후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선 모양새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사진)은 16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금강산 관광과 대북 개별 방문은 유엔 대북 제재에 해당하지 않는다”면서 “언제든 이행할 수 있으며, (독자 추진을) 검토하고...
폼페이오 "호르무즈 안정 기여"…강경화 "기여방안 다각도 검토"(종합) 2020-01-15 07:38:38
형성했다고 당국자가 전했다. 대북제재 등을 둘러싸고 한미 간 엇박자가 있다는 지적과 관련, 정부 당국자는 "저희로선 동의하기 어렵다"며 "미국은 기본적으로 대화는 대화이고, 안보리 제재와 독자 제재는 계속 충실히 이행한다는 것이 기본 입장으로, 저희가 추진하는 남북관계도 '제재를 어떻게 하겠다' 그런...
[사설] "잘해보려고 한 건데 잘못됐다" 인정해야 새 길 열린다 2020-01-13 18:28:44
퍼부었다. 김계관은 “일부 제재 완화와 핵시설을 바꾸는 협상은 이제 없다”고 했다. 사실상 ‘핵 보유국 지위’를 인정받겠다는 것이다. 그동안의 비핵화 대화는 한낱 쇼에 불과했음이 분명해졌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북한과 대화 기조를 이어가려고 ‘평화경제’와 김정은 답방에...
김계관 "제재 완화와 핵 바꾸지 않겠다"…北 '핵 보유국 인정 받기'로 전환한 듯 2020-01-12 17:36:01
조성하려고 ‘독자노선’을 강조했지만 북측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다.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별보좌관은 최근 “미·북 간 대화 돌파구가 마련되지 못하면 한국이 독자 행동에 나설 필요도 제기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익명을 요구한 외교 전문가는 “북한에 실질적인 혜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