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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 아이오와코커스 30여분만에 주요 언론들 "트럼프 승리" 2024-01-16 11:35:21
공화당의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첫 번째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를 확정지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AP통신은 이날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투표를 시작한 지 31분만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승리했다"며 "이로써 사법 리스크 와중에서 소중한 선취점을...
트럼프 “죽더라도 투표하고 죽어라” 막 오른 美 대선, 어떤 알파 라이징 종목 뜰까?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1-16 08:05:18
이 문제를 계속 짚어드리겠습니다만 오늘은 미국 대선이 시작되는 날인만큼 관련 내용들 미리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제47대 미국의 대통령 선거의 막이 현지 시간 15일, 아이오와주에서 코커스로 열렸죠? - 연초 대만 선거, 올해 최대 화두 ‘선거’...
아이오와 경선, 판흔들 관전포인트는…트럼프 득표율 50% 넘을까 2024-01-15 16:41:34
2위 경쟁 관심 속 헤일리 선전, 트럼프 독주 체제 흔들까 혹한 날씨도 변수, 결국 충성도 경쟁…개신교 복음주의자들 결집? 反트럼프 진영 후보 추가 사퇴 가능성도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의 신호탄을 쏘아올릴 풍향계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그 결과에...
대만 총통 당선됐지만 라이칭더 '험로' 예상…내우외환 불가피 2024-01-15 11:59:07
"이번 대선은 민주와 권위주의(威權) 사이에서 대만이 민주의 편에 섰다는 사실을 전 세계에 알렸다"고 강조했다. 대만을 홍콩·마카오와 같은 특별행정구로 보는 권위주의 체제 중국의 주장에 맞서 민주주의 체제인 대만의 승리를 강조한 언급으로 비친다. 그는 그러면서도 "양안(중국과 대만)은 대화·교류해야 리스크를...
47대 미국 대통령 선거…누가 당선될 것인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1-15 07:31:58
주도의 팍스 아메리카나 체제 유지는 최고 책무이자 지상과제이기 때문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다른 점을 꼽는다면 ‘극한 대립·근립궁핍화’에서 ‘공생 대립?내부 역량 강화’로 수정해 나가는 1기 때의 방침이 그대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내부적으로는 자신의 역작이기도 한 ‘오바마 헬스 캐어’를 집권...
과테말라 대통령 당선인, 여야충돌로 국회절차 늦어져 취임 지연 2024-01-15 07:21:04
국회는 현재 여소야대 체제다. 이에 따라 당초 이날 오후 3시 과테말라 국립극장에서 치러질 예정이었던 대통령 취임 행사도 미뤄지고 있다. 국회에서의 관련 절차 지연으로 대통령 취임식 자체가 연기된 건 유례를 찾기 힘든 일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여당 지지자들은 야당 측의 문제 제기에 대해 '국정...
'혹한의 아이오와' 표심 어디로…"압도적" 트럼프 vs "새 역사" 헤일리 2024-01-14 19:05:26
미국 대선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인 만큼 각 후보의 유세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트럼프 “경쟁자 압도하며 역대급 우세”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계정을 통해 “아이오와로 가고 있다”며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본인이 아이오와 여론조사에서...
글로벌 슈퍼 선거의 해…'민주 진영'이 먼저 웃었다 2024-01-14 18:51:00
저녁 기자회견에서 “‘2024년 지구촌 대선의 해’에 세계가 가장 주목하는 첫 번째 선거에서 대만이 민주 진영의 첫 번째 승리를 가져왔다”며 “대만이 세계 민주주의와 권위주의 사이에서 계속 민주주의 편에 서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화민국(대만)이 계속해서 국제 민주주의 동맹국과 어깨를 나란히...
[사설] 대만 자유진영의 승리…외교·안보 환경은 더 엄중해졌다 2024-01-14 18:19:13
첫 대선에서 대만이 민주진영에 첫 번째 승리를 가져왔다”고 밝혔듯, 대만 유권자의 선택은 민주주의와 주권 국가로서의 자유였다. 하지만 그만큼 양안관계가 험악해지고 그를 둘러싼 미·중의 갈등이 격화할 가능성이 커졌다. 2016년 현 차이잉원 총통 집권 이후 대만과의 관계가 악화일로였던 중국에는 더 강경한 독립...
트럼프 "역대급 우세"라는데 아이오와의 저주 풀리나 2024-01-14 15:14:28
대통령의 독주체제는 이어지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주일 간 아이오와주 여론조사에서 52%의 지지율을 얻었다. 다만 91개 혐의로 형사기소를 당한 트럼프의 '사법 리스크'가 변수로 꼽히고 있다.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트럼프 대세론이 형성될 지 헤일리 전 대사의 추격전이 시작될 지를 보여주는 풍향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