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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윤 총경, 법정서 손깍지 끼고 변호인과 대화…"모든 혐의 부인" 2020-01-07 14:42:28
소속 경찰관 4명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윤 총경은 '변호인의 설명이 본인 입장과 같으냐'는 재판부의 질문에 "예 맞습니다"라고 답한 것 외에는 따로 법정에서 발언하지 않았다. 재판이 끝난 직후 윤 총경은 변호인 3명과 둥글게 서서 2분 가량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변호인은 재판 직후 취재진과 만나...
어머니 숨진 도로서 과속운전으로 붙잡힌 남자가 운 사연 2019-12-26 09:47:05
제일 먼저 현장에 달려왔던 경찰관이 바로 나"라고 밝혔다. 제섭은 그 말에 가슴이 터질 듯 벅차올랐다며 그 후 경찰관과 어머니 사고 당시 상황 등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었으나 그가 벌금 딱지는 떼지 않고 보내줬다고 말했다. 그는 "단속 경찰관이 자리를 떠난 뒤에도 10여분 동안 멍하니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 있었다....
초등생들 "의사보다 유튜버가 되고 싶어요" 2019-12-10 14:06:09
감소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중학생의 경우 의사와 경찰관, 운동선수, 뷰티디자이너가 차례로 2~5위를 차지했다. 고교생은 경찰관, 간호사, 컴퓨터공학자(소프트웨어개발자), 군인 순이었다. 한편 부모와 진로 관련 대화를 얼마나 자주 하느냐는 물음에 초등학생은 ‘주 2~3회’라는 대답이 23.8%로 가장...
행안위, 민식이법·데이터3법 처리…29일 본회의 2019-11-27 17:47:46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9일 '국민과의 대화'에서 법안의 빠른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지 8일 만에 상임위를 넘었다. 법안은 스쿨존 내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고, 해당 지자체장이 신호등 과속방지턱 속도제한·안전표지 등을 우선 설치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고속도로 등 차량 정체 시...
'문학의 나라' 프랑스, 올해도 각종 문학상 수상작 풍성 2019-11-12 05:31:00
현직 경찰관이 수상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문학의 나라'를 자처할 만큼 자국 문학에 대한 자부심이 높은 프랑스에서 올해 주요 문학상들의 발표가 마무리됐다. 최고 권위의 문학상으로 꼽히는 공쿠르상(Prix Goncourt)은 한국에도 널리 알려진 작가 장폴 뒤부아가 거머쥐었고, 경찰관과 소설가의 삶을...
홍콩시위 150일…'공세적 진압·투쟁 피로'에 기세 한풀 꺾여 2019-11-05 15:21:08
한 경찰관이 시위자의 커터칼에 베여 목에 상처를 입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과격 시위대가 이 같은 외로운 늑대식 공격을 저지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홍콩의 범민주 진영은 시위대에 대한 강경 진압만을 고수할 경우 홍콩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세대를 잃게 될 것이라며 이들과의 대화와 민주화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경찰청 옥상서 현직 경찰관 투신…"병원서 치료 중" 2019-10-22 11:19:35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옥상에서 20대 현직 경찰관이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9분께 경찰청 소속 A 경위가 옥상에서 15층 아래로 뛰어내렸다. 앞서 같은 날 오후 9시 51분께 경찰에는 `남자친구가 자살한다. 평소 우울증이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A 경위의...
인니 고속도로 순찰경찰 '바디캠' 보급…뇌물수수 꼼짝마 2019-10-16 16:41:07
바디카메라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경찰관 상의에 장착하는 이 카메라에는 GPS(위성항법장치) 기능과 현장 화면을 전송하는 스트리밍 기능이 탑재돼 있다. 아리프 청장은 "본부에서 실시간으로 순찰 경찰의 위치를 확인하고, 현장 화면을 보는 것은 물론 대화 내용까지 들을 수 있다"며 "한 번 충전해서 가지고 나가면...
주불 中대사관 "유럽의 홍콩시위 반응 위선" 맹비난 2019-10-07 21:20:36
홍콩 사태와 관련, EU는 계속해서 대화와 긴장 완화, 자제가 유일한 길이라면서 "집회의 권리와 평화롭게 시위할 권리는 계속해서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불중국대사관은 프랑스 정부에도 경찰관들이 노란 조끼 시위대의 폭력에 노출되는 등 중국과 비슷한 경험이 있다면서 중국에 연대감을 보이라고 요구했다....
홍콩 정부, 시위대 마스크 착용 금지하는 법 시행…효과는 `미지수` 2019-10-04 23:45:32
팀 웡(25) 씨는 "캐리 람 장관이 시민과 대화를 한다고 하더니 곧바로 복면금지법을 들고나왔다"며 "이제 신뢰나 대화의 기반은 산산조각이 났다"고 비판했다. 복면을 쓴 일부 시위대는 중국 관련 은행 지점의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훼손하고 불을 질렀다. 시위대는 중국과 관련된 기업·상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