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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폭동으로 갈라선 트럼프·펜스, 주지사 경선서도 각자도생 2022-07-24 13:29:25
각자도생 애리조나주서 각각 다른 후보 지원…트럼프, 청문회 결과에 "박해받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한때 정치적 동지였으나 지난해 1월 6일 미국 의회 폭동을 계기로 갈라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공화당 애리조나 주지사 경선에서도 다른 후보를 지지하며 점점 멀어지는...
소득 낮으면 코로나19 사망율 ↑…김회재 "허울뿐인 과학방역" 2022-07-24 12:59:48
김 의원은 “저소득층에게 코로나19는 더 큰 재앙으로 다가왔다”면서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국가의 최소한의 의무도 하지 않은 채, 국가재난 상황을 알아서 극복하라는 식의 ‘각자도생의 장’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허울뿐인 ‘과학방역’을 핑계로 국가의 책무를 방임하지 말고, 진단, 격리,...
초조한 우크라 "겨울까지 전쟁 끌면 불리" 2022-07-20 17:27:27
인해 상황이 달라졌다. 국내 여론이 악화되면서 ‘언제까지 우크라이나를 지원할 거냐’는 목소리가 나온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이날 5억달러(약 6000억원) 규모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방안을 발표했지만 회원국들은 인플레이션과 에너지 위기에 각자도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겨울 오기 전 승리해야"…길어지는 전쟁에 조급해진 우크라이나 2022-07-20 15:50:42
각자도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방국가가 결국 우크라이나 지원을 끊을 거란 비관론이 나온다. 신중해진 러군, 전력 가다듬고 장기전 전쟁 초기와는 다른 양상이다. 러시아군은 지난 3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로 진격하며 속전속결 전략을 폈다. 한 달을 못 버틸 거라는 전문가들의 예상과 달리 우크라이나가 방어에...
금융 CEO들 "리스크 대응에 총력" 2022-07-17 17:34:53
‘기본이 서면 길이 열린다’는 뜻의 사자성어인 ‘본립도생(本立道生)’을 제시하며 “기본을 바로잡고 고객과 사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달라”고 독려했다. 손태승 회장도 “코로나19와 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신흥국 '强달러 충격'…자금 이탈→통화가치 하락→인플레 '악순환' 2022-07-17 17:28:59
각자도생 중미국의 금리 인상 여파로 신흥국 국채 금리가 높아진 것도 위험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들 국가의 자금 조달 비용이 불어나기 때문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43.7%포인트) 엘살바도르(33.9%포인트) 아르헨티나(25%포인트) 파키스탄(17.7%포인트) 등 최소 10개 신흥국의 10년 만기 외화국채 금리가 연초...
진옥동 신한은행장 "고객에 가치 주는 기본에 충실해야" 2022-07-17 10:46:50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본립도생(本立道生·기본이 서면 길이 열린다)'을 강조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15일 인천 송도 송도컨벤시아에서 진옥동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본부장, 부서장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고물가·경기둔화...
금융 CEO들 "하반기 위기 대비…고객 보호" 한 목소리 2022-07-17 10:00:00
통해 임직원들에게 '본립도생(本立道生·기본이 서면 길이 열린다)'을 강조하며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기본을 바로잡고, 고객과 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아웃사이드-인(outside-in) 사고'를 통해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고 독려했다. NH농협금융지주 손 회장도 "내부통제를 강화해 사고를 사전에...
진옥동 신한은행장 "기본이 서면 길 열린다…고객에 의미 줘야" 2022-07-17 09:00:00
통해 임직원들에게 '본립도생(本立道生·기본이 서면 길이 열린다)'을 강조하며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기본을 바로잡고, 고객과 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아웃사이드-인(outside-in) 사고'를 통해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고 독려했다. 그는 "고객과 사회가 원하는 기업의 가치가 '필요'에서...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미국 없는 세계' 예측한 美 전략가…"단절된 세계 준비하라" 2022-07-15 18:00:20
도생의 세계’가 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이 자국 이기주의 정책을 추구하면서 세계적으로 전쟁과 갈등이 증가하고, 그 첫 무대가 우크라이나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2022년 지금 세계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엄청난 혼란을 겪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이 혼란이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미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