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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철수작전' 주도 빅토리호 1등 항해사 2함대 방문 2018-06-18 18:42:16
환영의 군악 연주에 이어 장병 100여 명이 도열한 상태에서 존경의 박수갈채를 보내는 것으로 이들을 맞았다. 루니 제독은 "최근 10여 년간 한국을 6번 방문했는데 전쟁 당시에 비해 엄청나게 성장한 한국의 모습을 보고 놀라고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6·25 참전용사 보은행사는 호국의 달을 맞아 경기도 용인시에...
北, 김정은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영상 공개…"세기적 만남"(종합) 2018-06-14 18:09:32
김 위원장이 객실 거실 의자에 혼자 앉은 채로 도열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최선희 외무성 부상, 리용호 외무상 , 노광철 인민무력상, 리수용 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국제부장,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등 북측 핵심 수행원들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은 김 위원장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중앙TV...
[북미정상회담] 새벽부터 불 밝힌 트럼프 숙소…동트기 전부터 분주(종합) 2018-06-12 09:59:55
또 현지 대학에 다니는 남녀 유학생 3명도 취재진이 도열한 앤더슨 로드 끝부분에서 트럼프의 회담장행을 지켜보며 회담 성공을 기원했다. 한 유학생은 "역사적인 북미회담이 성공적으로 치러져 통일의 물꼬가 트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meol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합이매진] ① 유레일 티켓 들고 떠난 유럽 여행 2018-06-09 08:01:01
풍광에 숨이 멎을 듯하다. 체스넛트리가 도열한 호숫가에서는 사람들이 그림엽서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여유를 즐긴다. 호숫가를 벗어나 골목길로 들어서면 두 개의 고딕양식 첨탑이 하늘로 치솟은 호프교회가 나타난다. 교회 안에는 4천950개의 파이프로 만든, 스위스 최고의 음색을 자랑한다는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돼 있...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337명 소위 임관 2018-06-01 11:35:29
환영전단 구성해 도열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해군은 1일 오후 2시 엄현성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24기 해군ㆍ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해군 혹은 해병대 소위로 임관하는 337명의 신임장교는 지난 3월 19일에 입대해 11주 동안 장교양성 교육을 받았다. 성적...
문 대통령, 평소 안타던 은색 벤츠 이용… 김정은과 헤어지기 직전 세 차례 포옹 2018-05-27 18:54:39
받았다. 문 대통령은 통일각 앞에 도열한 북한 명예위병대(의장대)를 지나쳤지만, 북한 인민군을 정식으로 사열한 것은 아니었다.하루 전에 갑작스럽게 성사된 회담이지만 문 대통령을 맞이한 북한의 성의가 부족했던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두 정상은 회담에 앞서 백두산 그림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했다. 회담장...
'참 기업인' 잃어 애통 또 애통… 正道경영·도전정신 후대에 계승 2018-05-21 18:03:22
‘비도최열(悲悼裂)’의 심정입니다.회장님은 한국 최고의 경영인이자 인재를 사랑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기업인이었습니다. 1975년 30세의 나이에 (주)럭키(현 lg화학) 과장으로 입사해 20여 년간 실무 경험을 쌓은 후 1995년 50세에 제3대 lg그룹 회장으로 취임하셨습니다. 특유의 ‘끈기와 결단’의...
[여행의 향기] 열기구 타고 포도밭 한눈에… 호주에 가면, 와인도 모험이 된다 2018-05-13 14:48:06
긴 역사의 산증인 격이다. 오래된 오크통이 도열한 모습에선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돌고, 묵직한 오크통의 마개를 열고 와인을 뽑아 올리는 모습에선 경이로운 느낌마저 든다. 와이너리 안내자가 오크통 사이를 거닐며 방문객이 태어난 해의 포도로 제조한 생년 빈티지(vintage·와인을 만들기 위해 포도를 수확한 해)...
칸영화제 여성영화인들, 레드카펫서 '성평등' 요구 시위 2018-05-13 11:06:10
시사회가 열리는 뤼미에르 대극장 계단에 도열한 시위대에는 베테랑 배우 헬렌 미렌,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의 기수인 할리우드 영화감독 에바 두버네이, '원더우먼'을 제작한 패티 젠킨스 감독 등도 있었다. 일부 시위 참가자는 칸영화제의 '드레스 코드'가 성차별적인 것에 대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 4기 공식 취임…2024년까지 6년 임기 시작(종합2보) 2018-05-07 23:01:18
나와 광장에 도열한 대통령 근위대의 사열을 받았으며, 뒤이어 광장에 집결한 친(親)크렘린계 정치단체 회원 등 1천500여 명의 지지자들 가운데 청년 봉사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전용차에 올라 취임식장을 떠났다. 푸틴은 이날 이동을 위해 '세나트-리무진'으로 명명된 598마력의 신형 러시아제 전용차를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