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동훈 "국민의힘보다 국민이 우선"…고강도 쇄신 예고 2023-12-26 18:31:49
현역 의원들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쇄신도 예고했다. 한 위원장은 “정치인이나 진영의 이익보다 국민의 이익이 먼저”라며 “국민의힘보다도 국민이 우선”이라는 원칙을 제시했다. 우선 내년 총선 공천 방향과 관련해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기로 약속한 분들만 공천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나중에 약속을...
한동훈 "'이재명의 민주당' 나라 망치는 것 막아야" 2023-12-26 16:09:12
비례로도 출마하지 않겠다. 오직 동료시민과 이 나라의 미래만 생각하면서 승리를 위해 용기 있게 헌신하겠다"며 "저는 승리를 위해 뭐든지 다 할 것이지만, 제가 그 승리의 과실을 가져가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포기하지 않으면 공천도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나중에 약속을 어기는 분들은...
'여의도 첫 발' 한동훈...친한 정치인 누구? 2023-12-25 17:39:41
장관 출신 박민식 전 의원 등 장관 출신 전·현직 의원들과도 '내각 동료' 정보의 친분만 쌓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 지명자는 비대위원장 지명 직후 권 의원 등에 전화를 걸어 "많이 도와달라"는 부탁을 한 것으로 전해지지만 권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안부 인사였을 뿐"이라고만 밝혔다. 한 지명자에게...
김기현 "한동훈, 당 면모 일신해 국민에게 새롭게 다가갈 것" 2023-12-21 19:15:05
동료 의원들과 웃으며 인사를 나눴다. 김 전 대표는 '잠행이 길어지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나는 잠행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그는 경기 김포의 서울 편입 등 기존에 당이 추진하던 '메가시티' 구상과 관련 "그 현안은 개인적으로 추진한 것이 아니라, 당론으로 추진하던 사업"이라며 "앞으로 당에서...
한동훈 "9회말 2아웃이면 후회 없이 휘둘러야" 2023-12-21 18:10:37
15일 의원총회를 거치며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더욱 힘이 실렸다. 친윤(친윤석열)계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천거하며 윤 대통령의 의중도 다르지 않다는 분석이 나왔다.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법무부 장관 이임식 직후 한 지명자는 기자들과 만나 “막연한 자신감보다 동료 시민과 나라를 위해 잘해야겠다는 책임감을...
[사설] "US스틸, 일본에 못 준다"…거세지는 기간산업 보호주의 2023-12-21 17:39:52
미국 정치인들이 제동을 걸었다. 공화당 의원들이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문제”라며 재닛 옐런 재무장관에게 매각을 막아야 한다고 요청했고, 민주당 의원들도 동조하는 모양새다. 민간 기업의 해외 매각을 저지하기 위해 미국 정치권이 초당적으로 나선 것은 이례적이다. ‘안보 위협’을 이유로 든 점도 그렇다. 철강산...
이재명, 모범 국회의원 '베스트 10'…대상은 박광온 2023-12-19 17:11:18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백봉신사상'(白峰紳士賞) 대상을 받았다. 해당 상은 올해 가장 모범적인 태도로 의정 활동을 했다고 평가되는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19일 백봉정치문화교육연구원 산하 백봉라용균선생기념사업회에 따르면 동료 국회의원과 국회 출입 기자, 국회 상임위원회 직원들이 선정하는 25회...
민주 영입인재 3호는…'경찰국 집단반발 주도' 류삼영 전 서장 2023-12-18 10:30:03
소집한 순간부터개인의 징계는 각오했지만 동료들이 연이어 강등성 보복인사를 당하는 것은 견디기 어렵다”며 경찰을 떠났다. 당시 그는 총선 출마설에 대해 “스스로 그런 깜냥이 안된다”며 선을 그은 바가 있다. 민주당은 류 전 서장의 영입 이유로 “류 전 서장은 전문성 뿐만 아니라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진정성...
캐나다 하원의장, 의장실서 정당활동했다가…'중립 위반' 된서리 2023-12-15 14:15:49
두 차례의 유사한 전례에서 해당 의원에게 각각 500캐나다달러(약 48만2천원)가 부과된 바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운영위는 지난 11일 퍼거스 의장을 출석시켜 청문회 형식의 질의응답을 통해 경위를 추궁하고 해명을 들었다. 퍼거스 의장은 당시 오랜 정치적 동료에게 전하는 사적 인사말을 사적인 용도로 쓰기 위해...
홍콩 공무원, 정부정책 비판해도 징계…"SNS 삭제 이어질듯"(종합) 2023-12-14 12:54:45
"2019년 정치적 소요 이후 페이스북 계정을 삭제한 동료들이 있다. 물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였다"며 "이번 공무원 수칙 개정으로 소셜미디어 계정을 삭제하는 이가 더 많아질 것임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공무원은 SCMP에 "개정 공무원 수칙은 매우 엄격하다"며 "일부 동료들은 페이스북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