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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되길 원한 동성 펭귄 커플, 입양 알 부화 실패 2019-09-07 19:06:18
끝에 이 커플에게 주기로 했다. 그러나 동물원 측은 트위터에 "불행하게도 지난 2일 알이 깨졌으나 부화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수컷 펭귄 커플이 알 부화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호주 시드니의 수족관에서는 동성의 젠투펭귄이 다른 펭귄의 알을 품어 성공적으로 부화시켰다고 공영방송 도이체벨레가...
'링링' 미워…'역대급' 태풍 북상에 공연계 '울상' 2019-09-07 08:40:02
부부, 해바라기, 유리상자 박승화, 동물원, 와이키키브라더스밴드 등 출연진은 그대로 유지된다. 관계자는 "출연진 대부분이 흔쾌히 수락해 일정 변경에 큰 문제가 없었다"면서 "예매 티켓은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며 일정 변경으로 관람이 어렵다면 환불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예술의전당에서 열릴...
'미중 무역전쟁 여파' 美워싱턴DC 동물원서 판다 못보나 2019-08-30 16:33:28
동물원 측은 지난 2000년 이들을 10년간 임대 형식으로 들여오면서 연구비 명목으로 1천만 달러를 지불했다. 계약은 2011년과 2015년에 각각 5년씩 연장됐다. 임대료는 연간 100만 달러에서 50만 달러로 낮아졌다. 이에 따라 워싱턴DC 주민들이 앞으로도 메이 샹과 톈톈을 만나려면 스미스소니언 동물원과 중국 측이 다시금...
말레이 동물원 치타, 6마리 출산 후 4마리 잡아먹어 2019-08-23 14:59:50
동물원에서 새끼 여섯 마리를 출산했다. 동물원 측은 티안나와 새끼들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고 축하했으나, 얼마 안 지나 티안나가 새끼를 한 마리씩 잡아먹는 바람에 비상이 걸렸다. 말레이시아 국립동물원 부소장은 "티안나가 새끼를 차례로 잡아먹는 것을 보고 우리는 경악했다"며 "동물이 가장 약한 개체를...
에베레스트 아무나 도전 못한다…"6천500m 등정 경험 있어야" 2019-08-15 12:04:22
등 마치 동물원과 같은 무법 상황이 연출됐다고 지적한 바 있다. 특히 네팔 당국은 등반허가증을 남발해 초보자에게 에베레스트 등정의 길을 터줬다는 점에서 비난받았다. 네팔 당국은 올해 381명에게 에베레스트 등반 허가를 내줬다.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366명과 346명이 등반 허가를 받았다 현재 네팔을 방문하는...
진범 자백 후에도 17년이나 더 옥살이한 美남성 석방돼 2019-08-02 12:18:07
털어놓았다. 이에 밀러 측은 항소했으나, 법원은 윌리엄스가 증언을 철회하거나 범행을 자백한 점이 믿을 만하지 않다는 이유로 기각했다. 결국 밀러는 억울한 수감자를 돕는 단체인 '펜실베이니아 이노센스 프로젝트'에 도움을 요청했고, 그로부터 8년여가 지나서야 석방될 수 있었다. 필라델피아 검찰과 밀러 측...
동물권 단체들 "실내동물원, 동물복지 훼손"…확산 규탄 2019-07-24 11:42:11
"실내체험동물원은 시민의 건강도 위협한다"며 "제대로 된 검역 규정도 없이 어떤 질병을 보유하는지 확인되지 않은 동물과 신체적 접촉을 권장하는 실내체험동물원은 인수공통전염병의 전파 경로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내동물원 측은 이들이 일부 문제를 지나치게 일반화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날 타임스퀘어에...
서울대공원, '멸종 위기' 산양 자연 번식 성공 2019-07-24 06:00:09
종복원기술원에서 기증받았다. 서울대공원 측은 산양의 원활한 번식을 위해 일반인에 공개되지 않는 종보전센터에서 사육해왔다. 새끼 산양은 야생 서식지와 비슷한 방사장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동물원은 전했다. 동물원 측은 "아기 산양이 태어났을 때 어미가 새끼를 보호하려고 수풀 속에 숨겨 두었다"며 "현재 아...
[줌in제주] '곶자왈에 사파리?' 대명 제주동물테마파크 논란 가열 2019-07-21 08:00:07
500여마리를 전시하는 동물원을 만든다니 주민들은 아연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제주가 지켜야 할 마지막 보루인 중산간의 오름과 곶자왈까지 대기업에 넘어가 돈벌이에 이용된다면 제주의 미래는 사라질 것"이라고도 했다. ◇ 제주도의회와 환경·동물보호단체 우려에도 제주도는 사업자 편향? 제주도의회...
푸껫 동물원, 이번엔 '쇠사슬 호랑이' 논란…"22시간 묶여있어" 2019-06-18 11:16:31
곁에서 사진을 찍는 프로그램에 동원될 때 동물원 측은 안전을 위해 종종 발톱을 빼거나 약물을 주입한다고 페이스북에 적었다. 호랑이들이 하루 2시간 정도를 제외하고는 원형의 좁은 대(臺) 위에서 쇠사슬에 묶인 채 지내야 했고, 관광객들은 그 곁에서 7.5파운드(약 1만1천원)를 내고 사진을 찍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