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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리디아 고, 뉴질랜드오픈 3R 선두와 7타 차 공동 11위 2017-09-30 14:41:44
마라톤 클래식 이후 1년 3개월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다.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14언더파 202타,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다. 브리트니 린시컴(미국)과 옌징(중국)은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3위다. 10위 내에 한국 선수나 교포 선수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최나연, 뉴질랜드오픈 2R 공동9위…현세린 공동12위 2017-09-29 15:25:11
마라톤 클래식 이후 우승을 추가하지 못해 랭킹이 8위로 떨어졌다. 자국에서 열리고 유소연(27), 박성현(24), 전인지(23), 김인경(29), 박인비(29) 등 톱 랭커들이 대거 불참한 이 대회는 리디아 고에게 부활의 기회지만, 아직은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박희영(30)과 유선영(31)은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8위에...
최나연, 뉴질랜드여자오픈 1R 공동5위…통산10승 도전 2017-09-28 15:26:18
2013년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유선영은 2010년 세아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2012년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각각 2승을 거뒀으며, 이번에 나란히 통산 3승째에 도전한다. '텃밭'에서 재기를 노리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20위를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지난해...
부활 노리는 리디아 고 "내게 필요한 것은 인내심" 2017-09-27 09:54:54
번도 이루지 못했다. 지난해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한 이후로는 29개의 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을 추가하지 못했다. 그 사이 세계랭킹은 8위로 떨어졌다. 다행히 9월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 2위, 에비앙 챔피언십 3위로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뉴질랜드 여자오픈은 전환점을 만들 절호의 기회다. 사실 리디아 고는...
LPGA 뉴질랜드오픈 28일 개막…리디아 고, 홈 코스서 부활 도전 2017-09-26 06:33:00
마라톤 클래식 이후 우승이 없는 리디아 고는 세계 랭킹도 올해 6월까지 1위를 유지하다가 지금은 8위까지 밀려났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스윙 코치와 클럽, 캐디까지 모두 바꾸며 변화를 시도했으나 아직 우승 결실을 보지 못하고 있는 리디아 고는 최근 열린 두 차례 대회에서는 준우승과 3위로 부활 조짐을 보였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9-24 15:00:08
뜨거운 태안 만리포 서핑 열기 170924-0209 지방-0058 09:00 USP 챔버오케스트라 깊어가는 가을 감미로운 클래식 무대 170924-0210 지방-0059 09:00 [주목! 이 조례] "농번기에 일손 부족 걱정 마세요" 170924-0212 지방-0060 09:00 '반백 년 주둔'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사업 제자리걸음 170924-0215 지방-0061 09...
[ 사진 송고 LIST ] 2017-09-22 15:00:01
대화하는 우원식-장병완 09/22 10:56 서울 이지은 제15회 G밸리 넥타이 마라톤 대회 09/22 10:58 서울 이지은 달리는 넥타이부대 09/22 10:58 서울 이지은 넥타이 매고 시원하게 달려요 09/22 11:02 서울 안정원 대화 마친 정우택-장병완 09/22 11:02 서울 권준우 폭발 원인은?…경기광주 포장완충재 공장...
평창올림픽 처음과 마지막 금메달 주인공은 크로스컨트리 2017-09-14 16:45:13
위의 마라톤' 크로스컨트리 스키 종목이 차지했다. 평창올림픽 1호 금메달은 2018년 2월 10일 오후 4시 15분 시작되는 여자 15㎞(7.5㎞프리+7.5㎞클래식) 스키애슬론에서 나오고, 마지막 102번 금메달 역시 2월 25일 열리는 여자 30㎞ 단체 출발에서 결정된다. '동계올림픽의 꽃'으로 불리는 피겨는 2018년...
[알고보세요] 평창올림픽 금메달 절반이 스키에서 나와요 2017-09-11 06:22:00
이에 비해 크로스컨트리는 '설원의 마라톤'으로 불리는 종목으로 비교적 평평한 곳을 달리는 경기다. 크로스컨트리 주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일정한 깊이의 홈이 패여 있는 코스를 11자 형태로 활주하는 것이 클래식 방법이고, 비교적 자유로운 스케이팅 주법을 사용하는 방식이 프리에 해당한다. 클래식과 프리...
리디아 돌아왔다고 ! 2017-09-10 17:46:57
마라톤 클래식 이후 침체기를 겪어왔다. 캐디와 코치, 클럽은 물론 스윙교정까지 한꺼번에 많은 변화를 시도한 탓이다. 3라운드까지 톰슨과 공동 선두를 달렸던 리디아 고는 후반 더블 보기 한 개를 내주는 등 타수를 추가로 줄이지 못하면서 우승경쟁에서 뒷걸음질 쳤다. 리디아 고는 지난해 7월 마라톤클래식 이후 승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