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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실종' 英 언론인·브라질 전문가 살해 용의자 2명 체포 2022-06-16 06:38:44
용의자 2명 체포 경찰에서 "총격 후 시신 불태우고 암매장" 진술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실종된 영국인 언론인과 브라질인 원주민 전문가를 살해한 것으로 보이는 용의자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브라질 연방경찰은 영국인 언론인 돔 필립스(57)와 브라질 원주민 전문가 브루누 아라우주...
월급 140만원인데 재산 218억…살인 저지른 태국 경찰의 비밀 2022-06-09 22:23:19
마약 용의자에게 돈을 뜯어내기 위해 비닐봉지로 고문하다 숨지게 한 태국의 한 경찰서장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지난 8일 일간 방콕포스트는 태국 중앙형사법원이 마약 용의자 머리 위에 비닐봉지를 씌운 채 고문해 숨지게 한 혐의로 티띠산 우타나폰(39) 전 나콘사완 경찰서장 등 경찰 6명에 대해 무기징역을...
돈 뜯어내려 용의자 '비닐봉지 질식사' 태국 경찰관에 무기징역 2022-06-09 11:00:35
북부 나콘사완 경찰서 사무실에서 마약 용의자 A(24)씨를 고문하다가 숨지게 했다. 특히 사건 장면이 담긴 경찰서 내 폐쇄회로(CC)TV 영상이 한 경찰관의 '공익 제보'로 공개되면서 태국 사회에 파문이 일었다. 동영상에는 경찰서 내 사무실에서 티띠산 전 서장이 부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손이 묶인 마약 용의자...
두테르테, '마약과의 전쟁' 이어가나…"퇴임 후 자문역 가능" 2022-06-04 12:42:16
후 마약 범죄 대응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기는게 충분히 가능하다고 전했다. 크리스티안 아블란 대통령실 부대변인도 지난달 27일 두테르테가 마르코스 정부에 합류하기를 원할 경우 법적인 걸림돌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두테르테는 대통령 취임 직후인 2016년 7월부터 필리핀 전역에서 마약 범죄 소탕 작전을 주도했고 이...
콜롬비아 신혼여행 중 살해된 파라과이 검사…용의자 5명 체포 2022-06-04 06:30:50
통해 마르셀로 페치 검사 살인사건의 용의자들을 전원 검거했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을 방문 중인 두케 대통령은 이번 검거가 파라과이 수사당국과의 공조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파라과이에서 마약범죄와 조직범죄 등을 수사해온 페치 검사는 지난달 10일 콜롬비아의 카리브해 리조트에 신혼여행을 왔다가 괴한의 총에 ...
`야당 합류` 인도 유명 래퍼, 갱단 총격에 사망 2022-05-31 13:06:27
야다브는 더힌두에 "수사가 진행 중이며 용의자를 추린 상태"라며 "갱단이 사건 배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로 갱단 `로런스 비슈노이`가 이번 사건의 배후를 자처했다. 파키스탄과 인접한 펀자브주는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마약의 인도 밀수입 거점으로 이와 관련한 범죄 조직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
인도 유명 래퍼, 수십발 총격받고 사망…갱단 배후 자처 2022-05-31 12:51:57
야다브는 더힌두에 "수사가 진행 중이며 용의자를 추린 상태"라며 "갱단이 사건 배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로 갱단 '로런스 비슈노이'가 이번 사건의 배후를 자처했다. 파키스탄과 인접한 펀자브주는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마약의 인도 밀수입 거점으로 이와 관련한 범죄 조직이 활발하게...
두테르테, 마르코스 정부 내각에 참여하나…"법적 장애물 없어" 2022-05-28 12:29:27
필리핀 정부가 수천명에 달하는 마약 사용자와 판매자들을 임의로 처형했다고 비난해온 반면 경찰은 용의자들이 무장한 상태로 저항했기 때문에 무력 대응이 불가피했다고 맞서왔다. 이에 지난해 9월 국제형사재판소(ICC)는 마약과의 전쟁을 반인륜 범죄로 규정하고 정식 조사에 나서겠다는 검사실의 요청을 승인했으나...
칠레서 노동절 시위 취재하다 총 맞은 기자 끝내 사망 2022-05-13 23:54:23
추정되는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 주요 용의자는 마약 범죄 등의 전과가 있는 마르셀로 나랑호로, 산도발 기자를 미리 노렸던 것인지는 분명치 않다. 칠레에서 기자가 업무 중에 살해된 것은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군부 정권 시절이던 1986년 이후 36년 만에 처음이라고 현지 언론 비오비오칠레는 전했다. 산도발 기자의...
두테르테, 마르코스 대선 승리로 '마약과의 전쟁' 면죄부 얻나 2022-05-12 10:27:14
취임 직후인 2016년 7월부터 대대적인 마약 범죄 소탕을 주도했고 이 과정에서 6천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다. 인권 운동가들은 이 과정에서 필리핀 정부가 수천명에 달하는 마약 사용자와 판매자들을 임의로 처형했다면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반면 필리핀 경찰은 용의자들이 무장한 상태에서 저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