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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명예교사 '특별한 하루'…이자람·장동선 2018-07-12 11:01:49
막스플랑크뇌공학연구소에서 인간의 지각과 인지, 행동 분야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최근 tvN 교양 예능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알쓸신잡')에 출연해 대중과 친숙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예술 명예교사 특별한 하루'는 2009년...
차세대? 이젠 초세대 연구실이 대세 2018-04-26 19:20:43
막스플랑크 고체물리연구소 교수 등 국내외 석학 5명이 선정 과정에 참여했다.시스템 대사공학 및 시스템 헬스케어 연구실은 시스템 대사공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이상엽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가 책임교수를 맡고 같은 학과 김현욱 교수가 참여했다. 가상세포 기술에 빅데이터, 인공지능(ai)을 접목해 이전에는 없던...
유럽 과학자들, AI 연구 낙오 경고…공동연구소 설립 촉구 2018-04-24 09:55:30
막스플랑크 지능시스템 연구소의 버나드 숄코프 소장은 "유럽은 독특한 연구 전통을 갖고 있고, 그럭저럭 잘 대처해 왔다"면서도 AI와 관련해서는 "미국과 중국은 이 분야의 전략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유럽의 어느 나라도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cool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글로벌 과학 리더로 성장할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 인턴' 모집 2018-04-20 10:11:00
MPK)가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 파견 대학생을 모집한다. MPK에서 전국 이공계생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2018년 하반기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 글로벌 인턴 프로그램’ 참가 인원은 한 자리수다. 지원자격은 영어로 의사소통이 원활한 대한민국 국적의 4년제 이공계 학부생, TOEIC, TOFEL(IBT) 등 공인영어성적...
"본원 개원으로 제2 도약… 기존 과학 변화시킬 연구할 것" 2018-04-19 17:59:46
설립된 ibs는 한국의 기초과학 역량을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일본 이화학연구소와 같은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ibs 설립 당시에는 세계적 연구단 50개를 운영하는 게 목표였지만 최근 정부 r&d 투자 증액이 어려워지면서 계획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본원 개원을 계기로 보다 현실성 있는 ibs...
[책마을] DNA 편집하는 '유전자 가위' 재앙인가, 축복인가 2018-03-29 18:28:31
uc버클리 교수는 에마뉘엘 샤르팡티에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교수와 함께 세포에서 특정 dna만 골라 잘라내는 분자 기계인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개념을 처음 제시한 인물이다. 유전자 가위란 마치 책 속 문장을 지웠다가 새로 쓰는 것처럼 유전자 특정 부위를 골라 잘라내는 신개념 기술이다.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는 지금...
이준이 부산대 교수,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평가보고서 집필 주도 2018-03-26 15:42:28
총괄 주저자인 요헴 마로츠케(jochem marotzke) 독일 막스플랑크(mpi) 기상연구소 단장과 함께 제4장에 해당하는 ‘미래 기후 변화: 단기 미래예측과 장기 미래전망’에 대한 집필을 주도할 예정이다. ipcc는 1988년 기후변화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세계기상기구(wmo)와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동으로 설립한...
"알고보니 우린 순종이 아니었네" 인류의 새로운 자화상 2018-03-23 07:30:01
막스플랑크연구소 연구원, 조혜란 미국 데이비슨 칼리지 인류학과 교수다. 네안데르탈인이 현생 인류의 조상이 아니라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와 먹이사슬의 패권을 놓고 경쟁하다 멸종한 고인류의 한 갈래라는 건 이제 아는 사람은 아는 상식이 됐다. 책은 여기서 몇 걸음 더 나아가 네안데르탈인이 호모 사피엔스와...
나노 "미세먼지 잡고 인도시장 잡는다" 2018-03-14 17:18:53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근무 인연으로 2003년 독일 enbw발전소에 필터 납품계약을 따냈다. 하지만 납기일이 임박할 때까지 제품 완성이 어려웠다. 발전소 운영지연비용을 물어줘야 할 상황이었다. 신 대표는 피해가 더 커지기 전에 포기하려고 했지만 제자인 윤대현 전무가 ‘어떻게든 해보자’고 호소했다. 신...
영국 케임브리지대 초청 특강하는 신동우 나노 사장 "기업가 정신·교육열이 한국 성장 원동력" 2018-02-25 17:38:04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영국 국비장학생으로 케임브리지대에서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국립 경상대 교수 시절인 1999년 나노를 창업했다. 그는 “당시 외환위기 여파로 제자들이 단 한 명도 취업하지 못했다”며 “실업자인 제자들을 보면서 교수 혼자 편하게 먹고사는 건 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