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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상태로 운전대 잡은 경찰관…근무복 남기고 도망 '발각' 2023-05-04 09:46:50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추돌사고를 내고 도망친 현직 경찰관이 붙잡혔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광주 광산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광주경찰청 기동대 소속 A 순경을 입건했다. A 순경은 이날 오전 2시 20분께 광주 광산구 수완동의 한 네거리에서 신호를 대기하고 있던 차량...
'배승아양 참변' 만취 운전 60대 전 공무원, 상습범이었다 2023-05-02 15:21:11
대낮부터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아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초등생 배승아 양(10)을 치어 숨지게 한 전직 공무원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그에게 음주운전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일 대전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황우진)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어린이보호구역치사 및 치상,...
'만취운전' 20대, 길 가던 부부 들이받았다…아내 결국 사망 2023-05-01 18:36:43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등)로 20대 A씨를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4시6분께 완주군 봉동읍의 한 도로에서 길을 가던 40대 B씨 부부를 들이받았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치였다. B씨는 크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만취 상태서 운전대 잡은 40대男…신호대기 중 잠들더니 결국 2023-04-26 22:51:40
운전자가 차에서 잠이 든 것 같다"고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차 안에서 잠들어 있던 A씨를 깨워 음주사실을 적발했다. 적발 당시 음주 단속을 실시한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을 넘어선 만취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다시 불러...
스쿨존서 만취운전으로 어린이 사망시 최고 26년형 2023-04-25 14:28:50
형량이 올라간다. 혈중알코올농도 0.2% 이상 음주운전은 징역 2년 6개월∼4년까지 선고할 수 있는데, 음주 측정을 거부할 시 1년 6개월∼4년까지 선고된다. 이에 따라 스쿨존에서 만취 운전을 했다가 어린이를 칠 경우, 경합범 가중으로 중형이 선고될 수 있게 됐다. 스쿨존 내에서 알코올 농도 0.2% 이상으로 음주운전을...
"음주운전 살인자, 무관용 대응하라" 들끓는 여론 [이슈+] 2023-04-22 07:56:01
음주운전 사고로 9세 고(故) 배승아 양이 숨진 충격이 채 가시지 않았는데도 '만취 사고'가 줄어들기는커녕 외려 우후죽순처럼 발생하는 모양새다. 사회적 경각심이 느슨해졌다는 비판과 더불어 음주운전에는 무관용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정부와 국회가 안전장치 마련에 나서는 가운데 실제...
만취해 '타인 차량' 끌고 간 신혜성…집행유예 선고 받아 2023-04-20 15:44:19
만취 상태에서 타인의 차량을 몰다 음주 측정을 거부한 가수 신혜성(본명 정필교·44) 씨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0일 오후 서울동부지법 형사4단독 이민지 판사는 도로교통법(음주측정거부)과 자동차 불법 사용 혐의로 기소된 신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음주 측정을 방해하는...
'음주운전' 신혜성, 실형 면했다…1심 징역형 집행유예 2023-04-20 14:21:35
약 10㎞를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차량 주인에게서 도난 신고를 접수하고 신씨의 절도 혐의도 수사했다. 그러나 차량을 훔칠 의도까지는 없었다고 판단해 절도 대신 자동차불법사용 혐의를 적용했다. 신씨는 2007년 4월에도 혈중알코올농도 0.097%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적이 있다....
'만취해 남의 차 운전' 신혜성, 1심 집행유예…"죄송합니다" 2023-04-20 14:18:21
혐의를 적용했다. 신혜성은 만취한 채로 경기 성남시에서 서울 잠실까지 약 10km를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성남에 사는 지인을 데려다주겠다며 식당으로 대리기사를 불렀고 자신은 조수석에, 지인은 뒷좌석에 탔다. 대리기사가 운전한 차량으로 지인을 데려다준 신혜성은 이후 잠실까지 직접...
'남의 차 만취운전' 신혜성, 법정구속될까 2023-04-20 08:44:59
탄천2교까지 만취 상태로 약 10㎞ 거리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신혜성이 운전한 차량은 타인의 차량이었고, 경찰에 적발된 신혜성은 음주 측정도 거부했다. 신혜성은 사건 당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만취 상태로 다른 사람의 차량에 탑승했다. 당시에는 대리기사가 운전했고, 지인은 뒷좌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