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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가 픽한 핫플레이스.. 윤지 with ‘파크913 루프탑 청담’] 이윤지 “낮과 밤 그리고 노을뷰까지 여성취향 저격하는 청담의 뷰 맛집이라 좋아요” 2022-04-25 10:38:00
먹는데 레스토랑 분위기와 또 음식에 맞게 와인과 같이 칠링하면 더욱 분위기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데이트나 파티 가족 모임 장소로 어울린다고 생각해요”라며 “어느 하나 버릴 게 없듯 낮은 낮대로 밤은 밤대로 흡수되는 취향 저격 핫플레이스랍니다”라고 픽한 이유를 설명했다. (루프탑 공간사진 제공: 파크913 /...
그랜드 하얏트 서울, 스테이크 하우스 새로운 스타일의 ‘위켄드 브런치’ 선봬 2022-04-15 16:10:12
베이스 스타일로 현장에서 주문이 들어오는 대로 신선하게 준비된다. 하지만 뷔페처럼 원하는 음식들을 양껏 먹을 수 있다는 부분은 여전히 변하지 않는다. 먼저 위켄드 브런치는 인당 메인 스페셜티인 하프 랍스터와 굴이 서빙되며, 스팀 또는 그릴 랍스터와 록펠러 또는 라즈베리 미뇨네트 소스를 얹은 아이리쉬 굴...
미월당, 롯데마트와 협업 `베이컨 로제 떡볶이` 밀키트 출시 2022-04-11 10:00:00
대로 넣고 끓이는 방식으로 원팬 조리식품으로 누구나 간편하게 조리해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완성할 수 있다. 주력 메뉴인 `찐 로제떡볶이`는 고급 휘핑크림과 신선한 우유로만 맛을 내어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한다. 이러한 제품을 밀키트에 그대로 담아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제품 개발에 심혈을...
숨겨져 있던 진도(珍島)의 진짜 이야기 2022-04-04 06:00:09
명성이 처진다. 진도읍에선 육사시미와 육회비빔밥을 제대로 하는 맛집이 동네 사람들만 아는 곳으로 꼭꼭 숨겨져 있다. 매일 아침 식자재를 공수해 직접 요리해 낸다. 접시를 통째로 뒤집어도 떨어지지 않을 만큼 찰진 육사시미에 신선한 백김치를 곁들이면 세상 부러울 게 없다. 진도=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도시락 팔아 영국 부자 345위…맨바닥서 성공한 한국인 [부터뷰] 2022-03-25 17:30:24
되는 거예요…순리대로 주변을 배려하세요" 샤이니 : 사업을 꽤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확장하고 계세요. 지금도 코로나로 음식점들 어려움 많이 겪고 있지만 타격이 덜하다고 들었어요. 사업을 지키는 원칙이 있으신가요? 켈리 최 : 옛날엔 원칙이고 철학이고 뭐고 그저 성공하겠다고 아등바등 노력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함소원, 갑질 논란 종결? "시터이모 월급, 말하는대로" 2022-03-25 12:17:42
얼마 드려야 해요?"라고 묻기도. 시터 이모는 "빨간 날도 있고 해서 안 셌다. 아마 300 좀 넘을 걸?"이라고 답했고, 진화는 곧바로 급여를 송금했다. 이어 자막으로는 `이모님이 말씀하시는대로 드린다`며 `내가 단 한 번도 금액을 정한 적이 없다`는 설명이 나왔다. 함소원은 지난 2020년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 베이비시터 갑질 논란 의식?…"월급 말하는대로 줘" 2022-03-25 11:16:57
하냐"고 물었다. 자막으로는 '저는 이모님이 말씀하시는대로 드린다. 금액을 정한 적이 한 번도 없다'라고 알렸다. 이에 베이비시터 이모는 "빨간 날도 있는데 안 쉬었다. 아마 300만원 좀 넘을 거다"고 말했고, 진화는 곧바로 월급을 송금했다. 2017년 결혼한 함소원, 진화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잘 말아줘 잘 눌러줘~ 매콤한 멕시코 김밥 2022-03-17 17:04:26
해산물, 야채 등을 취향대로 넣고 막대 모양으로 말아 소스를 뿌린 뒤 오븐에 굽는 멕시코 대표 요리다. 먼저 토르티야 반죽부터 시작했다. 밀가루와 설탕, 소금, 이스트 등이 섞인 볼에 따뜻한 물을 붓고 열심히 반죽을 치대 동그란 모양을 만들었다. 발효되는 동안 엔칠라다 안에 넣을 칠리 콘 카르네를 만들었다. 칠리...
에그누들로 현지 맛 살렸다…풀무원 `아시안 정통볶음면` 출시 2022-03-14 12:53:09
감칠맛이 어우러져 담백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이 난다. ‘미고랭 볶음면’은 인도네시아 발리식 미고랭 스타일의 메뉴로 굴소스와 토마토 소스를 베이스로 매콤한 레드페퍼를 더했다. ‘원 팬 조리’로 조리가 매우 간단한 것이 특징이다. 면을 따로 삶을 필요 없이 팬에 면과 소스, 건더기를 순서대로 넣고 볶기만 하면 ...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대막을 장식하다"…규범과 일탈의 줄타기 2022-03-14 10:00:22
대충 들은 대로 쓰다 보면 ‘비논리적 표현’의 함정에 빠지기 십상이다. 정치권에서 흔히 “국가 안위가 위태롭다”라는 말을 한다. “국민의 안위를 위해 노력한다”고도 한다. 모두 온전한 표현이 아니다. ‘안위(安危)’는 ‘편안함과 위태함’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국가의 안위를 걱정하다” “가족의 안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