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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한양대서 배터리 양극재 특허 40여건 수백억원에 매입 2022-03-06 19:00:41
수명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다. 니켈, 코발트, 망간을 섞어 만든 전구체에 리튬을 첨가해 만드는데 전체 배터리 원가의 40% 수준을 차지한다. LG화학은 배터리 용량과 출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니켈 함량 80% 이상의 하이니켈 양극재 신기술 특허를 한양대로부터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LG화학은 이번 특허 매입을...
광해광업공단, 니켈·희소금속 민간탐사에 최대 90% 비용 지원 2022-03-06 12:13:24
=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이차전지 소재인 니켈과 희소금속을 탐사하는 민간기업에 최대 90%까지 비용을 지원한다. 광해광업공단은 이런 내용을 포함한 '2022년 해외자원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민간이 자원개발 초기 단계인 탐사사업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도록 세분화된 지원체계를...
러·우크라 전쟁에 원자재 급등…산업금속 ETF `PICK` 주목[오민지의 글로벌ETF가이드] 2022-02-24 17:00:48
채광 기업으로 철광석, 니켈, 망간, 구리 등을 채광합니다. 다른 기업들도 자원 채광 관련한 업체로 상위 10개 종목의 비중이 전체의 50.65% 차지합니다. <앵커> 앞서 원자재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다는 걸 확인했는데요. 그럼 이 상품도 가격이 많이 올랐나요? <기자> 네 수익률도 짚어 보겠습니다. PICK의 지난 3개월...
LG화학 "배터리 빼고 2030년 매출 60조원 달성…추가 분사 없다"(종합) 2022-02-08 17:52:44
분리막 등 전지(배터리) 소재다. LG화학은 전지 소재 사업 매출을 지난해 기준 1조7천억원 수준에서 올해 2조8천억원, 2026년 8조4천억원을 거쳐 2030년 21조원까지 12배 이상으로 성장시키고, 영업이익률이 두 자릿수인 고수익 사업으로 키운다는 목표를 세웠다. 2030년 매출 목표치 21조원을 세부적으로 보면 양극재에서...
LG화학 "3대 新사업 매출 10배 키운다" 2022-02-08 17:24:55
강조했다. 2006년 세계 최초로 NCM(니켈·코발트·망간) 양극재 양산에 성공한 LG화학은 그동안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양극재 사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2026년까지 한국, 중국, 유럽, 미국에 생산 체제를 구축해 양극재 생산 능력을 연 26만t으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독자 개발한 안전성 강화 분리막(SRS) 등 또...
LG화학 신학철 "2030년 매출 60조원 중 절반 3대 신사업서 창출" 2022-02-08 15:13:27
전지(배터리) 소재다. LG화학은 전지 소재 사업 매출을 1조7천억원 수준에서 2030년 21조원으로 12배 이상 성장시키고, 영업이익률이 두 자릿수인 고수익 사업으로 키운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신 부회장은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성장이 확대되고 외부 고객사 확보가 가시화되면 전지 소재 사업 매출 목표는...
"GM은 스마트 바이어…배터리 내재화 집착하다간 본업 망칠수도"[박동휘의 인(人)사이드] 2022-01-30 09:32:59
얘기는 없지만 니켈, 망간 등을 자체적으로 해결하려고 할 거에요. 2025~2030년이면 배터리 수요가 5테라와트까지 갈 겁니다. 1테라와트일 때 150만t 정도의 전위 금속이 필요해요. 3테라와트면 리튬이온배터리의 필수 소재인 NCM(니켈,코발트,망간)이 300만t이 들어간다는 얘기에요. 니켈은 그동안 스탠인레스강을 만들 때...
2차전지 효율 떨어뜨리는 '뒤틀림 현상' 해법 찾았다 2022-01-28 15:59:14
2차전지 양극재로 리튬망간산화물(LMO)을 많이 썼는데 이는 얀-텔러 효과가 심했다. 그래서 개발된 게 현재 주로 쓰이는 니켈코발트망간(NCM),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계열 양극재다. 테슬라가 눈을 돌린 중국의 리튬인산철(LFP) 양극재도 얀-텔러 효과가 거의 없다. 나트륨 전지는 리튬이온 전지의 리튬을 싸고 풍부한...
`4명 사상` 에코프로비엠 청주공장 23일 합동감식 2022-01-23 16:56:08
전지 재료인 NCM(니켈·코발트·망간)을 건조하는 건조기와 이 기계에 열을 전달하는 보일러가 있었다"며 "1차 조사 결과 보일러 순환펌프는 터져 있었지만, 유해 물질인 NCM이 들어있던 건조기는 파손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지난 21일...
[책마을] K배터리 미래, 전고체에 달렸다 2022-01-20 18:02:16
소형전지에서 시작된 배터리 기술은 이제 온 세상을 움직이는 동력원이 됐다. 2018년 최종현 SK 선대 회장의 20주기를 맞아 출범한 최종현학술원은 과학기술 혁신 국제 심포지엄을 통해 핵심 테크놀로지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소개하고 있다. 《배터리의 미래》는 2020년 1월과 2021년 2월 열린 콘퍼런스에서 국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