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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은 가성비의 시대…편의점주 주목 [이슈N전략] 2023-12-28 08:45:10
눈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라 국내 유통 기업들에게는 악재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백화점 대신에 해외 직구에 눈을 돌리고 있는 건데요. 실제 일본에서 명품을 소비하는 소비자가 증가했는데요. 최근 일본 백화점에 직접 방문해 보니 한국인 관광객이 백화점을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엔저 효과와 면세 혜택까지 받을...
비누 팔던 애경산업의 변신…'주가 2배 상승' 기대감 폭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3-12-23 07:00:01
기업으로 입지를 굳힌다. 2002년에는 헤어케어 브랜드 ‘케라시스’를 출시해 프리미엄 샴푸 시장을 개척했고, 2006년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를 선보인다. 2012년 론칭한 에이지투웨니스(AGE20’S)가 메가 히트 브랜드로 성장하며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도약을 시작한다.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팩트의 경우 출시...
[팩트체크] 포장마차는 왜 신용카드를 안 받을까? 2023-12-23 06:00:02
모델 조세조약에서 생겨났다. 이 조약에 따르면 기업이 다른 나라에 고정 사업장 없이 진출하면 그 나라는 해당 기업에 과세할 수 없다. 여기서 '고정사업장'이라는 개념이 생겼고, 이게 세계 각국의 현 과세 기준이 된 것이다. ◇ 도로점용료는 세금? = 일부 포장마차 상인들은 도로점용료로 세금을 대신하고...
재능대학교 유통물류학과 ‘글로벌 유통·물류 인재 육성’ 수험생 상담 중 2023-12-20 17:30:53
기업 인재 매칭프로그램으로 MD 전문가반 운영, 스마트 물류 관리 전문가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재능대 유통물류학과에서는 GS네트웍스, CJ대한통운, LG하이프라자 등 대기업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2학년 하계방학 중 현장실습 후 취업연계도 진행한다. 아울러, 해외기업 현장실습 연계형 취업도 실시한다. 홍콩...
신세계免 "中 쏠림 탈피…다국적 여행객 잡겠다" 2023-12-19 17:03:13
외국인 관광객의 국적이 다양해졌지만, 면세점들은 코로나19 이전만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며 “언제까지 중국 정상화만 기다릴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어떻게 상품기획(MD) 방향을 설정할지 굉장히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 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해외 브랜드와의 제휴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
롯데면세점 "브리즈번서 10년 더" 2023-12-17 17:46:42
대유행) 영향으로 일부 매장만 운영한 채 보수 공사에 집중하다가 이번 그랜드 오픈으로 전체 약 8700㎡ 규모의 해외 최대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는 “2024년에는 롯데면세점 해외 전점 정상화를 계기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룰 것”이라며 “롯데면세점은 글로벌 트래블 리테일 기업으로서...
'호주 브리즈번공항서 10년 더'…롯데면세점, 해외 공략 강화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12-17 12:21:19
휴게시설을 완비한 고객 라운지 등 소비자 체험형 요소도 대폭 강황했다. 해외 점포들을 바탕으로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반등)을 이루겠다는 게 롯데면세점 목표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는 “2024년에는 롯데면세점 해외전점 정상화를 계기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룰 것”이라며 “롯데면세점은 ‘글로벌 트래블 리테일...
롯데면세점, 호주 브리즈번 공항점 2034년까지 운영 2023-12-17 10:34:49
면세점은 창이 공항점에서 연간 약 5천억원 규모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보고, 해외 매출 1조원 목표를 조기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내년에는 창이 공항점과 브리즈번 공항점 등에 주류 전문관을 조성하고 단독 상품과 한정판을 확보해 주류 카테고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내년에는...
"해외 16호점 발굴 특명"…브랜드 사업 키우는 롯데호텔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12-17 09:00:01
해외 확장은 호텔롯데의 기업공개(IPO)를 위한 필수 관문이다. 호텔롯데의 주력은 면세사업부(롯데면세점)다. 전체 매출에서 면세사업 수입의 비중은 올 3분기 말 기준 81.1%에 달했다. 2021년, 2022년 같은 기간 각각 65.2%, 78.6%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면세 사업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이 나온다. 호텔신라,...
[특파원 시선] 아프리카성장기회법 포럼과 미국의 대아프리카 외교 2023-12-08 07:07:01
미국과 아프리카 35개국의 정부 인사와 민간 기업인 등 2천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달 2∼4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샌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국 아프리카성장기회법(AGOA) 포럼에서다. AGOA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의 경제 지원을 위해 적격성을 인정받은 국가에 대해 미국 시장 진출 시 면세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