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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서촌서 즐기는 홍콩·스위스의 맛…'세계 미식 여행' 2022-03-17 17:13:12
모트32 서울 헤드셰프는 “홍콩 대표 맛집을 서울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현지와 꾸준히 교류하고 있다”며 “눈으로 먼저 감상하고 맛과 향까지 즐기면 홍콩에 온 듯한 느낌이 들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 차 애호가들이 즐겨 마신다는 우롱차의 일종인 ‘대홍포’도 일반 식당에선 접하기 힘든 음료다. 스위스 집밥 …...
미니 일렉트릭 출시…"도심에선 내가 甲"(영상뉴스) 2022-03-14 08:40:57
헤드라이트를 통해 강력한 분위기를 뽐낸다. 실내는 간결한 디자인과 편의성이 강조됐다. 전 모델에 기본 장착되는 8.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는 터치스크린 기능이 포함되며, 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는 배터리 표기량과 회생제동으로 구성된 새로운 UI를 적용했다. MINI 일렉트릭은 브랜드 특유의 고-카트 필링을 고스란히...
"주행거리 걱정했는데…" 미니 첫 전기차 '반전' [신차털기] 2022-03-14 08:00:05
클래식, 일렉트릭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일렉트릭이 헤드업 디스플레이, 주차보조 어시스트 기능 등 옵션이 추가된 상위 모델이다. 시승은 일렉트릭 모델로 진행했다. 미니 쿠퍼 SE는 '주행 가능거리'가 이슈다. 출시 전부터 200km도 못 미치는 주행 가능거리에 대한 우려가 컸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니 쿠퍼...
[시승기] 전기차지만 감성은 그대로…주행거리는 아쉬운 '미니 일렉트릭' 2022-03-14 08:00:02
헤드램프 등 외형은 기존 미니 쿠퍼 S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감성으로 탄다는 미니의 모습은 여전했다. 다만 외부 곳곳에서 전기차임을 알리는 표식을 찾을 수 있었다. 앞뒤 엠블럼과 사이드미러에는 전기를 상징하는 형광에 가까운 노란색이 입혀졌고, 충전 커버에도 'E'라는 음각이 새겨졌다. 바퀴도 이전...
BMW, PHEV '뉴 320e' 출시…"전기만으로 39km 주행" 2022-03-10 09:59:18
10일 밝혔다. 뉴 320e에는 최고 113마력을 발휘하는 전기모터와 12킬로와트시(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된다. 배터리를 가득 충전하면 최대 39km까지 전기만으로 달릴 수 있다. 전기 모드 최고속도는 시속 140km다. 여기에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더해져 합산 최고출력 204마력, 합산 최대토크...
보조금 받으면 3000만원대…미니 순수전기차 '일렉트릭' 출시 2022-02-28 10:45:06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라이트를 강조했다. 차체 색상은 문워크 그레이, 화이트 실버, 미드나이트 블랙 등 3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전 모델에 기본 장착되는 8.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는 터치스크린 기능이 포함됐다. 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는 배터리 표기량과 회생제동으로 구성된 새로운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통해...
[시승기] 확 달라진 외관에 가격은 낮췄다…쉐보레 신형 볼트EV 2022-02-27 12:00:06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가 눈에 띄었다. 기존 볼트 EV는 일자 형태의 헤드램프로 다소 평범하고 뭉툭한 인상을 줬다면 신형 볼트 EV는 전면부에 확실한 디자인의 변화를 줌으로써 날렵하면서도 역동적인 인상을 강조한 모습이었다. 후면부는 풀 LED 리어램프 전체를 감싸는 하이글로스 소재의 테일게이트 어플리케가 검은색...
제네시스 'GV70 전기차' 사전계약 시작…"보조금 절반 지원" 2022-02-24 09:27:06
단일 모델로 운영되며, 전기 모터가 전륜과 후륜에 각각 탑재돼 합산 최대출력 320kW, 합산 최대토크 700뉴런미터(N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부스트 모드를 발휘할 경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2초(현대차 자체 측정 결과) 만에 도달한다. 전륜에는 모터와 구동축을 주행상황에 따라 분리하거나 연결할 수...
볼보, 첫 전용 전기차 내놨다…최신 센서 적용해 '안전 최우선' 2022-02-22 15:17:32
모터에 동력을 분배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는 356㎞다. 40분 내 80%까지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가속 페달 하나만으로 가속과 감속을 할 수 있는 ‘원 페달 드라이브’ 모드도 있다. 차량의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는 회생제동을 일으켜 주행 효율성을 높여준다. C40 리차지...
L당 20.8㎞ '연비 끝판왕'…작지만 더 강해진 SUV 2022-02-22 15:04:16
충분했다. 내부에는 10.25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헤드업디스플레이(HUD) 등 통상 준중형 SUV 이상 차급에 들어가는 시스템이 대거 적용됐다. 벤젠 등 인체에 해로운 성분이 없는 친환경 페인트를 이용해 ‘새 차 냄새’가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니로는 소형 SUV 답지 않은 부드러운 주행감을 선보였다. 에코 또는 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