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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전국 11개 워터파크서 최대 40% 할인" 2022-07-14 10:50:58
엘리시안 강촌, 휘닉스, 하이원리조트, 웰리힐리파크, 무주덕유산리조트, 에덴밸리리조트, 알펜시아리조트, 곤지암리조트 등 총 11개 리조트에서 받을 수 있다. 8월 31일까지 서울랜드 매표소 현장에서 종일권(4만9,000원) 또는 야간권(4만2,000원) 구매 시 최대 59%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전월...
'할게 없어' 게임하던 아이들 "스마트폰 대신 음악·운동해요" 2022-07-10 12:00:09
유일 합숙형 스마트폰 대신 악기·운동에 열중 전북 무주군 소재 드림마을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디톡스' 상태에서도 즐겁게 놀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짧게는 7박 8일, 길게는 25박 26일간 스마트폰·인터넷과 격리된 환경에서 합숙하며 집단상담, 동아리 활동, 체육 활동을 한다....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7388명 배정 2022-07-06 10:54:30
무주·임실군, 충남 부여군에서 이 방식으로 소규모·영세 농가에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보내 일손을 거들도록 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전북 진안군과 충남 아산시도 시범사업 지역으로 추가된다. 전국 계절 근로 업무 담당자들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외국인 계절 근로 학습동아리’도 개설돼 운영된다. 농?어촌...
인제 자작나무 숲, 年 530억 효과 2022-06-27 17:53:54
계획이다. 이미 전북 덕유산 가문비숲에선 무주 산골영화제가 열리고 있다. 강원 대관령 금강송 숲에는 강릉 단오제·커피 축제 등도 열려 관광객을 맞고 있다. 명품 숲마다 체험 인생 사진 포인트(포토존) 조성 등 볼거리와 즐기는 프로그램 개발도 기획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단순 일회성 행사를 지양하고 ‘지나...
전북 무주 무풍승지마을, 사과피자·천연허브 체험…열무국수로 더위 싹 2022-06-21 15:12:28
번째로 높은 산이다. 무주군 최동단에 있는 1290m 높이의 대덕산은 정유재란 당시 전라병사 이광악이 왜적을 물리친 곳으로 유명하다. 무풍면 현내리에 있는 백산서원은 진양 하씨 문중 5명의 위패를 모신 서원이다. 무주양수발전소는 무주를 찾는 관광객이 꼭 한 번 들리는 관광 명소로, 첨단 영상시설물을 갖추고 있어...
빌리,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개막식 축하 공연 출격…다방면 `대세` 행보 ing 2022-06-10 14:00:09
`무주 태권도원 2022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 공연을 꾸민다. `무주 태권도원 2022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는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과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다.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G1 등급의 태권도 겨루기 국제대회(그랑프리 챌린지)로 전...
부영그룹, 전남 여수 노인회관 '우정원' 신축 기부 2022-06-08 15:53:52
좁고 낡아 이용하는데 불편이 많았다. 노인회 여수시지회는 노인회관 신축을 위한 부지는 확보했지만 건축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어왔는데, 부영이 이를 해결해준 셈이다. 부영그룹은 2017년 무주덕유산리조트 내에 100억원 상당을 들여 노인 교육원인 ‘우정연수원’을 건설하는 등 독거노인 지원에 힘쓰고 있다. 부영그룹...
흔들리는 '민주 텃밭' 호남…무소속 10명 당선, 국힘 약진 2022-06-03 17:48:49
7명이, 전북에서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심민 임실군수, 최영일 순창군수가 무소속 신분으로 당선됐다. 무소속 바람은 2018년 지방선거와 비교하면 더욱 선명하다. 당시 호남 지역 무소속 기초단체장은 7명이었다. 특히 전남은 5개 시 단위 지자체 가운데 3개가 무소속 후보에게 넘어가며 김영록 전남지사 도정의 발목을 잡을...
'텃밭' 호남 다잡은 민주당…무소속 돌풍에 곳곳 접전 2022-06-01 21:23:37
보였다. 전북 지역 14개 시·군에서 민주당 후보 당선이 유력한 곳은 절반이 채 되지 않는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전주·군산·익산·진안·부안 등 5개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을 격전지로 보고 있다. 무주에선 황인홍 무소속 후보가 황의탁 민주당 후보를 앞섰고, 김제시에서도 김종회 무소속 후보가 정성주 민주당...
'텃밭' 겨우 지켜낸 민주당…당선자들 "호남 정치 복원에 나서겠다" 2022-06-01 20:05:50
돌풍과 함께 혼전이 펼쳐졌다. 무주군수에 나선 황인홍 무소속 후보는 8296표(58.5%)를 기록해 황의탁 민주당 후보에게 승리했다. 순창군수 선거에선 민주당에서 컷오프된 최영일 무소속 후보가 6832표(52.9%)를 받아 최기환 민주당 후보(6075표, 47.6%)와 치열한 다툼을 벌였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