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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여중생 등 3명 성추행…잡고 보니 30대 한국인 남성 2023-06-21 18:28:44
경찰 조사에서 "관광 목적으로 일본에 왔다. 무직이라 돈이 필요해졌고 여성의 가방이라면 훔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절도 혐의는 인정했지만, 여성 3명을 성추행한 혐의에 대해서는 묵비권을 행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같은 시기 A씨가 연루된 것으로 추정되는 강도 및 성추행 사건이 4건 더 확인돼 관련...
"아내가 나를 무시"…목졸라 살해한 40대 자수 2023-06-19 05:50:09
경찰은 A씨 처가에서 아내의 시신을 발견하고 그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범행 후 아내의 시신을 집 안으로 옮겼다고 진술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아내가 나를 무시했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에 따르면 A씨는 무직 상태로, 아내가 가정 생계를 책임지고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가정 불화로 인한 우발적...
"나를 무시했다"…아내 살해하고 자수 2023-06-18 22:05:09
2시께 직접 경찰에 전화해 자수했다. 경찰은 A씨 처가에서 아내의 시신을 발견하고 그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범행 후 아내의 시신을 집 안으로 옮겼다고 진술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아내가 나를 무시했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에 따르면 A씨는 무직 상태로, B씨가 가정 생계를 책임지고 있었다. (자료사진=연합뉴스)...
[오늘의 한경arteTV] '아트룸' - 팝페라 듀오 듀에토, 에드워드 호퍼 전시 2023-06-14 09:46:07
회 무직페스트 브레멘 오프닝 콘서트 'Beauty is a Crime' 9:30 아르떼's 초이스 34 회 첼리스트 김솔다니엘의 보케리니와 베토벤 10:00 콘서트 리뷰 22 회 남유리나 첼로 독주회 11:00 아트 인사이드 26 회 클라우디아 콤테 개인전 'Marine Wildfire & Underwater...
팔로워 80만 인플루언서도 걸렸다…강남 클럽서 마약 적발 2023-06-13 12:15:03
일하는 A(34)씨는 지난해 1월부터 4월까지 무직인 B(32)씨로부터 마약류를 공급받아 손님에게 판매하고 일부는 직접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구매자는 25세 SNS 인플루언서, 모델, 전문직 종사자 부인 등으로 다양했다. 인플루언서는 구독자 80만명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해 4월 이 클럽 손님이었던...
강남 클럽서 마약…유명 인플루언서·모델 등 검거 2023-06-13 12:05:02
일하는 A(34)씨는 지난해 1월부터 4월까지 무직인 B(32)씨로부터 마약류를 공급받아 손님에게 판매하고 일부는 직접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구매자는 구독자 80만명을 거느린 유명 20대 인플루언서와 모델, 전문직 종사자의 부인 등으로 다양했다. 경찰은 지난해 4월 이 클럽 손님이었던 인플루언서를 검거하면서 수사에...
SK하이닉스 기술사무직 노조, 올해 기본급 6.5% 인상 요구 2023-06-07 17:34:05
SK하이닉스[000660] 기술사무직 노동조합이 올해 기본급 6.5% 인상 등을 사측에 요구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기술사무직 노조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임금교섭 제시안을 조합원들에게 공지했다. 제시안에는 ▲ 기본급 기준 6.5% 임금인상 ▲ 연봉 상한제 폐지 ▲ 생산량 달성으로만 생산성 격려금(PI)...
"북한 접경지인데 소주병이…" 동호회 연습실 된 백령 대피소 2023-06-05 07:47:27
공무직 등 인력 3명이 매일 대피소 29곳을 돌며 관리하지만, 업무 외 사각 시간대에는 대피소 관리를 동호회 자율에 맡길 수밖에 없다. 이후 '안전불감증'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최근 대피 상황이 벌어졌을 때 한 동호회가 쓰던 백령도 진촌2리 6호 대피소에 쓰레기가 방치되고 문이 잠겨 있어 관리가...
'또래 살해' 정유정 휴대폰 충격…'이것' 하나도 없었다 2023-06-03 15:38:34
준비를 했지만 특별한 직업도 없이 쭉 5년간 무직으로 지냈고, 휴대폰 이용 내역을 봤더니 다른 사람과 연락을 주고받은 게 사실상 없었다"며 "즉 사회와 단절돼 있었다는 것이고, 교류가 없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손 변호사는 "그러다 보니까 자신만의 관심 분야, 범죄물에 빠져 지내면서 상상 속에서 수천 번, 수만 번...
"아이들 시청 금지"…홍콩 쇼핑몰 무차별 칼부림 영상 '일파만파' 2023-06-03 11:14:28
경찰은 사건 직후 진행한 브리핑에서 "가해자는 무직으로 피해 여성들과 서로 아는 사이는 아니다"며 "범행 동기 등을 중점적으로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A 씨는 살인 혐의로 경찰에 이송돼 심문받고 있다. 충격적인 무차별 칼부림에 홍콩 사회도 충격에 빠지자 홍콩 적십자사는 "TV나 SNS에서 공격 장면을 반복적으로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