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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크+] "지구서 가장 건조한 사막 지하에도 미생물 군집이 산다" 2024-04-24 07:53:59
아타카마 사막 지하 4m까지 다양한 미생물 서식"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지구에서 가장 건조하고 뜨거워 생물이 살기 어렵고 화성과도 환경이 유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칠레 북부 아타카마 사막의 지하 4m 아래에도 다양한 미생물 군집이 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독일 포츠담대학 더크 바그너 교수팀은 24일...
제일건설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 선착순 계약 진행 중 2024-04-23 10:24:40
지구와 바로 인접해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반경 1km내 월봉초, 봉산초, 월봉중, 봉산중, 첨단중·고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하고 월계동과 수완동의 학원가도 가깝다. 또 산월IC도 바로 앞에 있어 호남고속도로를 통한 이동이 편리하며 상무지구와 첨단지구를 잇는 신설도로도 2026년 개통...
안국건강, 사람·지구 위해 필요한 것만 사용…'안심비타민'에 친환경 원칙 적용 2024-04-22 15:57:42
USE’ 지구모양 마크가 부착됐다. USE-NO USE는 사람과 지구를 위해 꼭 필요한 것만 사용(USE)하고 불필요한 것은 과감히 배제한다(NO USE)는 원칙이다. USE-NO USE 제조원칙을 당당히 통과한 ‘안심 칼슘마그네슘디’, ‘안심 비타민C’, ‘안심 마그네슘’, ‘안심 비타민D3 1000IU’, ‘안심 멀티비타민미네랄’, ‘안심...
129년 만에 비엔날레 최고상 휩쓴 오세아니아 2024-04-21 19:21:31
흘러나간 물은 지구 모두를 연결한다”며 “원주민의 가계도 또한 모든 생명이 거대한 관계망 속에 있다”고 말했다. 한국은 올해 베네치아 비엔날레 한국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출전했다. 한국은 주제관인 본전시장에 김윤신, 이강승, 이쾌대, 장우성 등 네 명을, 한국관에 구정아 작가를 내세웠지만...
두바이 폭우, 아프리카 사헬엔 폭염…기후 변화의 두 그림자 2024-04-18 15:40:02
1.2도 상당의 지구 온난화로 인한 것"이라면서 "만약에 인류가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지구를 덥히지 않았다면 기온이 1.4도 정도 내려갔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해당 지역에서 이어진 닷새간의 폭염은 200년 만에 한 번 나올 일이지만 앞으로 이러한 현상은 계속해서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WWA는 또...
[서미숙의 집수다] 총선 후 신중히 움직이는 주택시장…'매수 관망' 2024-04-18 10:59:07
선도지구 지정을 앞두고 분위기가 과열되며 매수 문의도 많았는데, 총선 이후에는 일단 조용한 상태"라며 "총선 후보들이 공약한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폐지도 물건너 간 게 아니냐며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온다"고 말했다. 일산 강선마을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신도시 정비사업은 야당도 법안 발의에 적극적이었던 만큼...
"남극 '얼음벽'에 난 구멍, 소용돌이가 원인" 2024-04-12 09:25:08
빙붕이 붕괴하면 스웨이츠 빙하는 물론 주변 빙하가 연쇄적으로 붕괴할 수 있다. 서남극 빙하가 모두 녹으면 지구의 해수면은 약 5m 상승한다고 알려져 있다. 극지연구소 박태욱 박사와 일본 홋카이도 대학교, 서울대학교 국제 공동 연구팀은 북쪽에서 남극 연안으로 유입된 따뜻한 심층수를 소용돌이가 빙붕 하부로...
"동아시아·태평양 어린이 2억4천만명, 폭염으로 건강 위협" 2024-04-11 16:16:34
물을 마시게 하는 등 보호조치를 해야 한다고 부모와 가족, 지역 당국 등에 촉구했다. 앞서 유니세프는 향후 지구 온난화 예상 시나리오와 상관없이 2050년이면 전 세계에서 어린이 20억2천만명이 잦은 폭염에 노출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데버라 코미니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사무소장은 "어린이들은 성인보다...
일기 쓰는 것처럼 우주를 기록…강원도에 착륙한 '불과 돌의 사나이' 2024-04-08 19:00:53
“유리를 주조해 만든 이 말들은 하나의 지구입니다. 바다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전하고 싶었어요. 반으로 갈린 부분에 빛이 닿으면 환영처럼 보이는데, 아랫부분은 어둡고 윗부분은 밝습니다. 우주 전체를 말 안에 담고 싶었지요.”○살아있는 우주를 일기처럼 쓰다그의 작품 세계는 ‘대자연’과 ‘19세기 독일 낭만주의’...
가정집 덮친 쓰레기 '무서운 정체'…"인명피해 날 것" 경고 2024-04-06 13:32:14
밝혀질 경우 해당 기관에 손해배상 책임을 물을 수도 있다. 데일리메일은 이 파편은 2021년 3월 나사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떨어뜨린 배터리 팔레트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나사는 당시만 해도 팔레트가 지구 대기권에 진입하면 모두 타버릴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연방항공국(FAA)은 지난해 보고서를 통해 우주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