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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보건당국, '스푸트니크V-AZ 백신' 교차접종 임상 불허" 2021-05-29 00:09:04
전염병·미생물학센터, 백신 해외 공급 및 생산을 담당하는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 백신 생산 제약사 R-파름 등으로부터 교차 접종 허가 신청을 받고 이를 심사해 왔다. 지난해 11월 러시아는 아스트라제네카에 교차 접종 시험을 제안했고, 이후 AZ가 이 제안을 수용하면서 합의가 이루어졌다. 교차 접종의 안정성과...
러, 동물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자체 개발 백신 활용 2021-05-27 00:34:20
전염병·미생물학 센터'의 알렉산드르 긴츠부르크 소장은 지난 3월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가 사람에 이어 반려동물 등을 대규모로 전염시킬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그는 광범위한 백신 접종을 통해 인간 사회에서 집단면역이 형성돼 가는 동안 SARS-CoV-2가 변이하면서 인간과 가까이 생활하는 반려동물과...
인도발 변이 확산에 '백신 자신감' 영국 다시 발등에 불 2021-05-25 11:43:43
나온다. 잉글랜드 레딩대학교 사이먼 클라크 미생물학 부교수는 영국의 백신 공급 정책에 대해 "자승자박이 될 수 있다"면서 "인도발 변이에 대해서는 1회 접종의 효과가 2회 접종만큼 좋지 않다는 점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가 있다"고 말했다. 일부 과학자들은 영국 정부가 2차 접종 간격을 크게 줄이고, 인도발 변이가...
러 전문가 "백신 접종자는 코로나19 걸리더라도 중증 진전없어" 2021-05-23 16:56:11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 소장 알렉산드르 긴츠부르크는 "백신을 접종한 뒤에는 모든 코로나19 진행 과정이 비강(鼻腔) 수준에서만 일어난다"면서 이같이 소개했다. 그는 심각한 코로나19 증상은 바이러스가 폐로 내려가거나 신체 전반으로 번질 때 나타나기 때문에, 백신 효과로 바이러스가 코안에만 머물면 중증...
베네수엘라, 1회 접종 러 백신 '스푸트니크 라이트' 승인 2021-05-16 16:20:37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개발했다. 2회 접종을 기본으로 하는 스푸트니크 V 백신과 달리 1회만 접종해 면역 효과를 내도록 설계됐다. 미국 존슨앤드존슨(J&J)의 제약부문 계열사 얀센이 만든 코로나19 백신과 동일한 방식이다. 스푸트니크 라이트는 스푸트니크 V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를 체내로...
"무증상 감염자 찾기 위해 자가검사키트 빠르게 보급해야" 2021-05-14 17:37:30
교수 외에 백순영 가톨릭대 미생물학교실 명예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했다. 첫 발제자로 나선 최 교수는 자가검사키트의 활용도와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최 교수는 “지난 3월부터 미국, 영국, 독일 등에서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하고 있다”며 “지난해 하반기만 해도 자가검사키트의 위양성, 위음성 문제가 지적됐지만 이...
러시아 "코안에 넣는 코로나 백신 내년 출시…현재 임상전 시험" 2021-05-14 16:18:39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의 알렉산드르 긴츠부르크 소장은 14일(현지시간) "센터가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개선을 위해 여러 작업을 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한 방향이 코안 주입 형태 백신"이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그는 "현재 임상전 시험이 진행 중이며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임상시험 단계로 들어갈 것"이라면서...
출생 전에는 장(腸) 박테리아 없다? 2021-05-14 10:31:05
출생 초기 환경 영향에 취약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동시에 인공적인 개입 가능성의 길을 열어주는 것이기도 하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이 연구 결과는 영국의 과학전문지 '네이처 미생물학'(Nature Microbiology) 최신호(11월 25일 자)에 발표됐다. skhan@yna.co.kr (끝)...
'면역세포 언어' 풀어 보니, 병이 왜 생기는지도 알겠네 2021-05-13 17:26:09
만성 염증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됐다. UCLA의 알렉산더 호프만 미생물학 석좌교수 연구팀은 11일(현지 시각), 셀 프레스(Cell Press)에서 발행하는 저널 '이뮤니티(Immunity)'에 관련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의 수석저자를 맡은 호프만 교수는 "인간의 세포는 진화 과정에서 언어와 유사한 면역 반응 코드를 쓰게 된...
강봉균 서울대 교수 "기억의 변화 밝혀 치매치료 길 열 것" 2021-05-10 19:05:34
적합하다. 제주 출신인 그는 서울대에서 미생물학 전공으로 석사까지 마친 후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신경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과정 지도교수가 훗날 군소의 기억을 연구해 노벨상을 수상한 에릭 캔들 교수였다. 1994년 서울대에 부임해 연구를 이어갈 때는 어시장을 헤매면서 군소를 찾아 발품을 팔기도 했다.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