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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은행들 '장애인 고용' 외면…부담금 200억원 넘어 2023-04-20 06:13:01
등 금융사들에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인 등 취약계층 고용 확대를 요구하고 있지만 급격히 개선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 최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장애인고용 부담금 등 사회공헌을 제대로 측정하지 않거나 사회공헌 취지와 맞지 않은 항목들을 은행의 사회공헌활동에 포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벤처 혹한기…금융지원 방안 짜는 중" 2023-04-10 18:24:18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해 창업투자회사와 신기술금융사의 벤처펀드 결성 금액은 17조3000억원으로 전년(17조8000억원)보다 2.8% 감소했다. 투자 집행액은 12조5000억원으로 21.8% 줄었다. 김 위원장은 “중기부와 벤처기업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했다. 금융권에선 벤처기업에 대한 대출과 보증을 확대하는 안이...
"미-중 블록화 하면 한국 GDP 타격"…IMF의 경고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3-04-05 22:30:02
나설 필요가 있다고 봤다. 민간 부문의 개발을 촉진하는 것도 분열된 상황에서 취약성을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제시됐다. 한국 부동산 PF, "우려된다"IMF는 전날 금융안정보고서를 통해서는 한국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발 금융시장 불안을 경고하기도 했다. 비은행 금융사의 위험을 거론하면서 지난해 10월 한국이...
"금융지주 회장, 성과 내고 절차 갖춘다면 5연임도 가능" 2023-04-04 18:03:56
금융사 CEO는 앞으로 성과 중심으로 평가받고, CEO 선임 자체도 더욱 경쟁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금융사 CEO가 리스크 테이킹을 하기 위해선 이사회에서 CEO를 정확하게 평가하는 시스템도 갖춰져야 한다. ▷강인수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상생금융을 강조하는 방식도 과연 지속가능한 것인지 모르겠다. 자칫 잘못하면...
[시사이슈 찬반토론] 예금 보호 최소 1억원으로 확대, 지금 필요한가 2023-04-03 10:00:12
무엇보다 금융사의 보험료 부담이 커진다. 인상되는 보험료는 금융소비자에게 전가될 것이다.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저축은행 금융투자 종합금융사가 공공기관인 예금보험공사에 낸 보험료가 2022년 한 해에만 2조2089억원에 달했다. 은행의 보험료만 1조2645억원이다. 보호한도가 1억원으로 오르면 늘어나는 보험료는...
퇴직연금, 대기업만의 '복지 티켓' 아니예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4-01 08:00:00
됩니다. 지연된 기간 동안 금융사들이 굴릴 수 있는 퇴직연금 원금이 예정보다 줄게 되고, 그 만큼 운용 실적은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사용자가 적립금을 제대로 납입하지 않을 경우, 사업장이 파산했을 때 근로자의 퇴직연금 자산 전액 보호도 어렵다고 합니다. 기업과 근로자의 무관심과 부주의도 개선해야...
"금융안정계정이 보험사 유동성 리스크 관리 수단 될 수 있어" 2023-03-30 12:00:03
등 민간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고, 중앙은행 차입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중앙은행의 유동성 조절은 채권시장안정펀드 등을 통한 간접적인 방식이나 공개시장운영에 참여하는 금융사에만 공급하는 형태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올해 보험사의 자본성증권(후순위채, 신종자본증권)...
함영주 "이자·수수료 체계 원점서 재검토" 2023-03-27 17:36:07
그는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건전한 금융사가 될 수 있게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고 개선할 때”라고 했다. “디지털 금융 투자 확대할 것”함 회장은 급변하는 미래 금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로 ‘디지털 전환’을 꼽았다. 그는 “여러 혁신 기업과 하나금융의 정보기술(IT) 인프라를 공유해 선진화한 금융...
뱅크데믹! 미국 SVB→스위스 CS→독일DB 그 다음은 홍콩과 한국 금융사…왜 지목하나?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3-03-27 08:09:46
있다는데요, 홍콩과 함께 한국의 금융사가 지목되고 있지 않습니까? - 한은, 연준·ECB·SNB보다 앞서 금리인상 - 한국 적정금리, 테일러 준칙에 따라 2.55% 추정 - 기준금리 3.5%, 적정수준보다 이미 95bp 높아 - 신용갭 ‘경고’…부동산 경기 급랭으로 악화 소지 - 홍콩과 함께 한국 금융사, 차기 뱅크데믹 후보지 -...
'시한폭탄' 2금융권 부동산PF 사상최대…5년새 카드사 4.3배로 2023-03-26 06:23:01
비은행권(2금융권) 금융사의 부동산PF 익스포저 규모는 115조5천억원(대출 91조2천억원+채무보증 24조3천억원)에 이른다. 2017년 말 익스포저 수준을 100으로 가정했을 때, 현재 업권별 익스포저를 지수로 환산하면 ▲ 여신전문금융사 432.6 ▲ 저축은행 249.8 ▲ 보험사 204.8 ▲ 증권사 167.0으로 집계됐다. 5년 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