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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범이 공인인증서 불법 발급해 대출받았더라도 피해자가 대출금 대신 갚아야" 2018-04-12 18:19:33
놓여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대법원 1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김모씨 등 보이스피싱 피해자 16명이 러시앤캐시·미즈사랑·원캐싱 등 대부업체 세 곳을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 확인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원고 패소 취지로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항소부로 돌려보냈다고 12일...
대법 "이통요금 원가정보 공개하라"…인하 압박 더 커질듯 2018-04-12 16:24:41
전망이 뒤따른다. 대법원 1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12일 참여연대가 통신 정책 주무부처였던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통신요금 원가 산정 근거자료 일부를 공개하라"고 판결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이동통신 서비스는 전파 및 주파수라는 공적 자원을 ...
대법 "휴대전화 요금 원가는 국민 알권리…공개하라" 확정판결(종합) 2018-04-12 11:44:49
전망이 뒤따른다. 대법원 1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12일 참여연대가 통신 정책 주무부처였던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통신요금 원가 산정 근거자료 일부를 공개하라"고 판결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이동통신 서비스는 전파 및 주파수라는 공적 자원을 ...
대법원 통신요금 원가공개 판결…'속타는' 이통3사 2018-04-12 11:31:00
1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참여연대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통신 요금 원가 산정 근거자료 일부를 공개하라"고 판결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다만 공개 대상 범위를 원가 산정을 위한 사업비용과 투자보수 산정근거자료 가운데 영업보고서의 대차대조표나...
대법 "통신비 원가 공개하라"…통신사 "영업비밀 노출" 2018-04-12 10:51:28
공개하라고 판단했습니다. 대법원 1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오늘(12일) 참여연대가 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인 미래창조과학부를 상대로 낸 정보공개거부 처분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지난 2011년 5월 참여연대는 2011년 5월 방송통신위원회에 이동통신요금 원가자료 등을 공개...
대법 "통신비 원가 근거자료 공개하라"…통신비 인하 압박카드 되나 2018-04-12 10:50:42
박상옥 대법관)는 12일 참여연대가 통신 정책 주무부처였던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통신요금 원가 산정 근거자료 일부를 공개하라"고 판결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참여연대는 2011년 미래창조과학부의 전신인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에 이동통신사 원가자료에...
대법 "이동통신비 원가는 국민 알권리…공개하라"…7년만에 확정 2018-04-12 10:22:05
1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12일 참여연대가 통신 정책 주무부처였던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통신요금 원가 산정 근거자료 일부를 공개하라"고 판결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참여연대는 2011년 미래창조과학부의 전신인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에 이동통신사 원가자료에...
불법 발급 공인인증서로 대출…대법 "피해자가 대출금 상환" 2018-04-12 06:15:00
보호돼야 한다는 취지다. 대법원 1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지난달 29일 김모씨 등 보이스피싱 피해자 16명이 대부업체 A사 등 3곳을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 확인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원고 패소 취지로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부로 돌려보냈다고 12일 밝혔다. 재판부는 "공인인증서에 의해...
노희용 전 광주 동구청장 뇌물 혐의 벗어…대법, 무죄 확정 2018-04-12 06:00:01
광주 동구청장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지난달 29일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노 전 구청장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노 전 구청장은 재임 중이던 2015년 7∼11월 구청에 조명설비를 납품하게 해주는 대가로 업자로부터 1천500만원을 받은 혐의로 20...
"증거 없고 자백뿐인 마약범죄, 믿을 만하면 유죄로 인정" 2018-03-21 18:33:12
파기환송했다. 대법원 1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53)에게 일부 유죄, 일부 무죄로 징역 10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춘천지방법원 합의부로 돌려보냈다고 21일 밝혔다.이씨는 2017년 2월 필로폰을 구입해 자신의 팔에 3회 주사한 혐의를 받았다. 신종마약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