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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허위사실 공표 혐의 무주군수에 벌금 300만원 구형 2018-12-21 15:55:45
21일 전주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박정제)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이 혐의를 부인하는 점 등을 고려해 벌금 300만원을 선고해 달라"며 이같이 구형했다. 황 군수는 최후 변론을 통해 "군민께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미안하다. 유권자들에게 전과를 속이거나 악의적인 것은 아니었다"며 "현명한 판단을...
검찰 '허위사실 발언' 전북교육감에 벌금 100만원 구형 2018-12-21 15:17:02
21일 전주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박정제)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피고인이 교육감으로서 허위사실을 말한 점은 불리한 정상이지만 우발적으로 발언한 점 등을 고려해 달라"며 이같이 구형했다. 이에 대해 변호인은 "피고인이 그런 발언을 했으나 허위사실의 인식이 없었다"면서 무죄를 주장했다. 김 교육감도 "기억에...
양심적 병역거부자 5명 항소심서 '무죄'(종합2보) 2018-12-14 15:07:11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박정제)는 14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모(21)씨 등 '양심적 병역거부자' 5명의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 각각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여러 사정을 종합하면 피고인들은 진정한 양심에 따라 병역거부를 하는 것이...
'허위사실 공표 혐의' 무주군수 재판서 혐의 부인 2018-12-12 10:46:10
전주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박정제) 심리로 열린 두 번째 공판에서 "피고인은 단지 의견 표명을 한 것에 불과하다. 발언 당시 허위사실에 대한 인식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피고인은 조합장 입장에서 부득이하게 책임졌다는 발언은 의견 제시"라고 강조했다. 황 군수는 지난 6월 열린 군수 후보 공개토론회에서...
검찰 '선거법 위반 혐의' 전북도지사에 벌금 150만원 구형 2018-12-07 15:47:20
검찰은 7일 전주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박정제)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송 지사에게 벌금 150만원을 구형했다. 송 지사는 최후 진술에서 "(저의) 불찰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고 도민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스럽다"며 "우리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도지사로서 도민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운을...
선거법 위반 황인홍 무주군수 "사건 검토할 시간 달라" 2018-12-05 13:37:15
전주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박정제)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재판장의 질문에 "시간이 너무 촉박해 사건 검토를 마치지 못했다. 다음 기일에 인정 여부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변호인 요청을 받아들인 재판장은 "군수직 유지 여부와 직결될 만큼 중대한 사건이기에 최대한 빨리 재판을 진행하겠다....
'비정규 학력기재' 오평근 전북도의원 벌금 80만원 2018-11-23 11:26:12
= 전주지법 제1형사부(박정제 부장판사)는 23일 비정규 학력이 기재된 의정 활동보고서를 배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오평근 전북도의원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이 판결이 확정되면 오 의원은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다. 오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 전인 지난 2월 의정 활동보고서 주요 학력란에 정규학력이...
'인사 부당개입' 무죄 전북교육감 항소심서 벌금 1천만원(종합) 2018-11-16 15:43:06
전주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박정제)는 16일 김 교육감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피고인은 권한이 없는데도 실무담당자 등을 통해 인사에 개입했다. 이는 직권남용에 해당한다"면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며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관련 법령에 따라 공정·투명하게 근무평가를 지휘·감독해야 하고...
'인사 부당개입 혐의' 전북교육감 항소심서 벌금 1천만원 2018-11-16 14:56:06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박정제)는 16일 김 교육감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피고인은 권한이 없는데도 실무담당자 등을 통해 인사에 개입했다. 이는 직권남용에 해당한다"면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며 이같이 선고했다. 김 교육감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4차례의 근무평정을 하면서 사전에...
'단체에 새끼돼지 기부' 전북도의원 후보 부인 벌금형 2018-11-06 16:00:36
= 전주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박정제)는 선거 전에 지역 단체에 새끼돼지를 기부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전북도의원 후보의 부인 A(60)씨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2016년 5월 7일 열린 어버이날 행사에서 무주 모 단체에 16만원 상당의 새끼돼지 1마리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